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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고지전] 국내에도 드디어 전쟁영화 수작이 나왔네요.(스포X)
Eric Gordon 추천 0 조회 2,239 11.07.21 03:1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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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1 03:25

    첫댓글 김옥빈은 할인카드 드립으로 그런거 아닌가요? 원조된장녀? 잼있으셨나요? 내일 영화보러 가려고 하는데 트랜스포머도 별로라해서 뭐볼까 걱정했는데..진인한장면 많이나오나요? 여자친구랑 보는거라서..

  • 작성자 11.07.21 03:38

    그게 언제적 얘긴데요..이제 좀 풀어 줍시다.. 이런 포텐셜 매력녀가 그거 하나 때문에 뭍히는거는 너무나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ㅠ

  • 11.07.21 03:43

    왜인기가 없나 물어보셔서 제생각말한겁니다ㅎ 흠.. 저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비스게분위기는 착한여자 이미지를 많이 좋아하죠.아니면 아~주 섹시하거나.. 그리고 알럽이 남초카페다보니 할인카드 드립이 큰거같네요. 저도 그발언 직접본거 아니고, 비스게나 포탈뉴스로 내용만 대충 아는데 제가 보는 이미지는 김옥빈=된장녀가 있는거보니.. 이미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근데 저는 작품볼때 그런거 신경을 잘안쓰긴 합니다. 연기는 연기니까요.

  • 11.07.21 03:44

    풀어준다고 해결될거면 벌써 터지고도 남았겠죠 ㅋ 그만큼 티비로 비춰지는 배우,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거죠

  • 11.07.21 03:50

    할인카드때문이아니라 그냥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 11.07.21 03:54

    인기 없는 이유중에 워낙 강인해 보이는 인상과 함께 저는 외모는 예쁘게 보지만 약간 슴가가 약해서 그런건 아닐까싶기도 합니다..박쥐에서 노출씬은 오히려 쥐약이 된 듯 한 인상..ㅎㅎ

  • 작성자 11.07.21 03:57

    아..그렇군요.. 저는 그정도 슴가면 만족하는데..다들 이상이 높군요..ㅠㅠ

  • 작성자 11.07.21 04:13

    신인드래프트님// 잔인한 장면이 조금 나오지만 여자분이 놀랄만큼 심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같이 보셔도 무방합니다.

  • 11.07.21 04:38

    검색해보니 15세관람이네요^^ 덕분에 고민안하고 재미있게 볼거같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고르는것도 일이라^^ 저는 야한거 잔인한거 좋아하는데, 제친구는 그런게 별로안좋아해서 -_-

  • 11.07.21 05:21

    김옥빈 좋아했었는데 박쥐에서 노출씬보고....너무 실망함..

  • 11.07.21 06:39

    일단 된장녀로 정점을찍었고박쥐노출신에서 급실망

  • 11.07.21 08:43

    호감가는 여배우도 많은데 비호감으로 찍힌 사람이 터질 거라곤 생각하기 어렵다는..

  • 11.07.21 09:02

    김옥빈은 박쥐가 마이너스였음.ㅋ

  • 11.07.21 09:17

    박쥐보면서...
    그렇게 말초신경에 반응이 안가는 상체누드는 처음 느꼈었더랬죠..
    너무 기대 많이 해서 그런가..

  • 11.07.21 09:27

    그냥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이예요...

  • 11.07.21 10:00

    할인카드 드립은 뭐죠? 옥빈이 슴가 보고 실망한 1인입니다 ㅋ

  • 11.07.21 13:26

    할인카드 드립은 예전에 놀러와인가 출연했을때 김옥빈이 남자가 영화관람할때 할인받으려고 여러 카드 꺼내며 계산하려할때 좀 찌질해보인다고했나? 아무튼 그런 발언 했습니다..저도 그거 보면서 욕 좀했죠..저 X이 나는 할인카드 엄청 쓰는데 그럼 뭐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욕먹을 만한 된장녀 필의 발언을 했습니다..할인카드 꺼내서 할인받는게 무슨 찌질해보인다고..애가 돈 아까운질 몰라요..ㅎㅎ

  • 11.07.21 13:39

    아마 비싼 레스토랑이었을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비싸다고 말해놓고 할인 받는거 별로라고 했죠.... 한마디로 능력 있는 남자 원해요 라는 말이죠....;;;;;;;;ㅋ

  • 11.07.21 14:49

    할인카드 얘기는 남자친구가 로맨틱한 분위기 깨는 에피소드를 얘기한 거라서 사실 문제될만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괜히 호들갑들 떨면서 된장녀 얘기가 나온거죠. 실제 김옥빈은 여배우들 중 가장 된장녀와 거리가 먼 성격이죠. 격투기, 바이크, 컴퓨터 조립이 취미인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그 기회로 예능 발 끊고 본업인 연기에 매진한게 잘 된 일 같습니다. 네티즌이 뭐라 떠들든 감독들에게 인정받는 배우중 하나니까요.

  • 11.07.21 03:39

    태극기 휘날리며 정말 최고였는데....ㅋ 고지전도 함 봐야겠네여..!!

  • 작성자 11.07.21 03:39

    위 내용에는 빠졌는데.. 막내로 나오는 배우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하지만 이름을 잘 몰라서...ㅠ

  • 11.07.21 03:56

    이제훈 연기 잘하죠..파수꾼과 친구사이 보면 이 친구 능력 보입니다..^^ 나이가 좀 있긴하고 군문제도 있지만 기대 많이 합니다..그런데 어제 예비군 훈련갔을때 조교망할 시끼가 고지전 영화 얘기하면서 스포 다 발설해버려서리..ㅠㅠ그리고 개인적으로 장훈감독은 워낙 싫어하는지라..내심 아리랑이 같이 개봉했으면했는데..ㅎㅎ

  • 작성자 11.07.21 04:00

    저도 김기덕감독을 좋아하고 장훈 데뷔작을 별로 좋게 보지 않아서 감독에게는 호감이 안가요..하지만 옥빈이가 절 이끌었답니다.. 역시 여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ㅠㅠ

  • 11.07.21 12:39

    김기덕감독....인성은최악이라든디영화는인정을잘받아요

  • 11.07.21 15:09

    네 이제훈 이친구 전 파수꾼에서 만 봤는데 엄청난 포텐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약간 박해일 비슷한 외모인데 목소리도 비슷한것 같네요 ㅋ

  • 11.07.21 03:57

    그런데 현장에서 출연했던 아는 동생들 얘기로는 신하균 포스에 대해서 극찬하더군요..다른 배우들 연기보다가 신하균 연기보면 정말 소름끼친다고 합니다..보는 이들도 다 몰입하게 할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과 흡입력을 보여준다네요..ㄷㄷㄷ

  • 11.07.21 04:05

    신하균의 연기력은 두말하면 잔소리죠..근데 배우들의 연기력이야기 나올때 잘 언급안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신하균도 흥행면이나 작품성에서 왠만한 배우한테 안밀리는데요. 신하균나오는 작품 다좋아합니다.

  • 11.07.21 05:05

    게시물 제목을 고자전이라고 잘못읽었네요 깜짣놀라서 쿨릭했습니더

  • 11.07.21 07:49

    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11.07.21 06:41

    전 전쟁영화람녀 여자들의 비중은 최대한줄이고 정말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려야 한다고 생각 우리나라는 드라마든영화든 전쟁소재영화에 뭔넘의 멜로가 그리 들어가는지...고지전은 어떨지

  • 11.07.21 08:23

    쓸데없는 멜로를 확 줄여서 더 볼만합니다ㅎ

  • 11.07.21 10:08

    어제 보고왔는데 신하균 연기는 명불허전 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솔직히 재밌었냐? 라고 묻는다면 전 그닥...뭐라고 해야하나요 이걸...영화를 보고나면 찝찝한 기분이 들더라는.....잘만들어서 그런건가 -_-;;;

  • 11.07.21 13:44

    사실적으로 만들었나보네요....

  • 11.07.21 10:10

    지난주에 친구들과 아내랑 같이 봤는데..참 볼만하더군요..전쟁영화이지만 반전메세지를 듬뿍 들어간 영화라 생각합니다..두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이번에 신하균이 연말에서 상을 탔음 좋겠는데..과연 될지;; ㅠㅠ 암튼 장훈 감독은..영화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 11.07.21 11:10

    영화연출할때 스탠리 큐브릭의 영광의길을 염두했다고 하더군요.

  • 11.07.21 15:14

    저도 태극기 오바감성에 별로였습니다ㅎ 시간나면 봐야겠네요 ㄱㅈㅈ~

  • 11.07.21 15:41

    전 운좋게 시사회로 봤는데 확실히 태극기의 감성보단 감성적인 면이 훨씬 적습니다. 즉 감동보단 전쟁 상황 자체에 초점을 맞출수 있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영화를 보고 나서 남는 여운이 전쟁의 무서움+6.25 때 동족 상잔의 비극..그래서 찝찝한 부분이 꽤 있죠 ㅎ 가장 마음에 드는건 멜로를 줄였다는거였습니다 ㅎㅎ 신하균은 연기를 참 잘하고 고수는 레알 잘생겼습니다..-_-

  • 11.07.22 10:48

    태극기 휘날리며 처럼 억지감동 강요하는 영화 싫어하는데, 감정선을 가다듬고 오버 액션을 줄였다니 훨씬 호감이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1.08.12 13:21

    고지전 진짜 괜찮았습니다. ㅎㅎㅎ 또보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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