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 산행(화천)

[너나들이]

[옛골]

나는 앞전에 친구들이랑 용화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2박을 보내고 왔지요
양구 한반도 섬도 다녀오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산행을 한번
해야겠습니다.
용화산 잘 보고 갑니다.

[너나들이]

아! 그러셨군요.
회장님 뵐 면목이 없습니다.
산세가 수려해서 또 한번 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솔체,]

무지 덥던 여름도 슬그머니 사라지고
가을은 우리 피부에서 느낄수있을 정도인데 ... .
너나들이 친구님!
잘 지내지요?
말로만 듣던 용화산 정상
역시 산꾼 입니다.
건강과 함께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너나들이]

솔체 친구님! 왕성한 활동 보기 좋습니다.
울 옆지기는 언제나 활보 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걸음마 시키느라 답답 했는데, 인천 막내 딸이 와서 콧바람 쐬러 다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른솔서울]

너나친구님
씩씩한 산행 모습이 장하십니다.
누가봐도 오십대 장년으로보겠습니다..
무릅관절이 올초 부터 삐걱거려서
치료중입니다.
그러니 멀쩡하게 걷든 길도 더뎌져갑니다.
다이어트도 악 물고 잘되어가고
9키로 죽어라 뺏는데
요요가 문제입니다..
절대로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은
배둘레햄입니다..

[너나들이]

어익후! 푸른솔 친구님! 오십대 장년?
별 말씀을 다 하십시요ㅎ
저도 산을 오르면 무릎이 시큰 거립니다.
다이어트 체중 감량 하기가 힘들던데 대단 하십니다.
부디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