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와 모세의 갈대상자
https://youtu.be/xmUX0c1IxdA?si=rMTkji5tii2S3fZU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애굽기2:3)”
모세의 부모가 아이를 더 숨길 수 없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은 갈대 상자입니다.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였습니다.
모세가 나기 1000년 전에 노아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아담(BC4000년경)--(에녹BC3500년경)--노아(BC3000년경)
--(노아홍수BC2500년경)--아브라함(BC2000년경)--(모세BC1500년경)
--다윗(BC1000년경)--(다니엘BC500년경)--예수 그리스도
(BC4년)
여호와께서 대격변의 대홍수가 일어나기 전
믿음으로 노아에게 방주를 예비하게 하였습니다.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세기6:14)”
잣나무로 방주를 짓되 역청으로 그 안팎을 칠하여 방주를 칠하였습니다.
1000년 뒤 석달을 숨긴 모세를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갈대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였습니다.
역청은 히브리어로 “코페르”라 합니다.
코페르의 뜻은 “속량”또는 “속죄”의 의미를 가집니다.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고 칸들을 만들어
역청을 바르게 한 것은 반드시 구원의 목적에 있습니다.
홍수 심판이 있기 전에 구원의 목적은
십자가의 피흘리신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을 믿음에 있습니다.
갈대를 가져다가 역청을 바른 것도 모세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에 있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흘리심에 문지방과 문설주에 바르는 것은
십자가의 피흘리심의 예수님의 속죄하심에 있음을 믿습니다.
노아의 방주나 모세를 담은 갈대상자를 같은 뜻으로 테바라 부릅니다.
테바는 운전대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노아의 방주를 조정하고 갈대상자를 조정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오직 구원은 나무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로 칠해지는 것이어야 하겠습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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