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몸에 뭔가 있다는걸 4월 19일에 알고나서 ct mri만 계속 찍고 아직 pet-ct랑 조직검사도 못한 상황입니다.
다음주 pet-ct는 예약되어 있고 조직검사는 언제가될지, 진단은 언제 나올지, 림프종이면 언제부터 항암 가능한지 너무 막막합니다. 원발 부위가 후복막쪽인데 종양이 커져서인지 허리가 점점 아파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료를 보고 있는 외과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데 진료보는 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신규환자 안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러면 여기서 더 늦기 전 ct, mri, pet-ct 찍은것을 들고 빠르게 여의도성모 혈액종양내과 진료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재 병원에서 계속 진료봐도 괜찮을까요. (현재 병원 타과에서 림프종 확진 시 혈액종양내과로 이관해주실지 모르겠어서 걱정되네요.)
첫댓글 현재 병원에서 pet ct 결과 보고 결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관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