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어느새 성큼 닥아 왔읍니다
올해의 가을은 청평에서 아름다움의 맛을 보고 왔기에
한결 풍요로운 가을 이 될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잣나무 향기를 실어다 주어서
마음도 정신도 한결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거기다 청평클럽 가족의 사랑 까지도 한아름 선물받고 왔으니
최고의 부자가 되었나 싶습니다
9월10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읍니다
청평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로 행복 했읍니다
너무나 많은 정을 받아 왔기에 붕붕 하늘로 치솟는 기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총집결하여 한마디로 요약 한다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청평 가족 모두를 사랑합니다
정이깊어 깊은병이 깊을라도
사랑의 병은 사랑으로 치유될수 있다고 믿기에
행복의 선물로 느끼고 잘 간직 하겠읍니다
맑고 푸른 하늘이 오늘은 유난히도 강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하지만
느낌과 같이 이루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됩니다
좋은 가을날 청평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청평의 푸른 잣나무 숲으로 힘찬 하이클리어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청평클럽을 위해 존재 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2006년 9월 12일
구운 배드민턴 클럽 회장 최 영 구 올림
첫댓글 가을이 되면 더욱더 바빠지는 것 같아요... 그러고 지내다 보면 어느덧 가을은 가고 낙엽만 뒹굴게 되드라구요.. 올해는 그렇게 되지 말고 마음껏 가을을 느끼기를 ........ 모든 횐님에게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