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팀 |
출장 시간 |
같이 뛴 시간 |
발락 출전 여부 |
공격포인트 |
평점 |
리버풀 |
90분 |
26분 |
O |
1도움(X) |
6 |
맨시티 |
90분 |
X |
X |
1골(X) |
8 |
미들스브로 |
90분 |
X |
X |
X |
5 |
블랙번 |
90분 |
90분 |
O |
1골(O) |
6 |
찰튼 |
90분 |
90분 |
O |
1도움(O) |
6 |
브레멘 |
90분 |
89분 |
O |
X |
6 |
리버풀 |
90분 |
51분 |
O |
X |
6 |
풀햄 |
89분 |
X |
X |
2골(X) |
9 |
소피아 |
90분 |
90분 |
O |
1도움(O) |
7 |
아스톤 빌라 |
90분 |
X |
X |
X |
6 |
레딩 |
90분 |
X |
X |
X |
7 |
바르셀로나 |
90분 |
90분 |
O |
X |
8 |
포츠머스 |
90분 |
89분 |
O |
X |
7 |
블랙번 |
29분 |
X |
O |
X |
X |
쉐필드 |
90분 |
90분 |
O |
1골 1도움(O) |
8 |
바르셀로나 |
90분 |
89분 |
O |
1골(O) |
9 |
토튼햄 |
90분 |
90분 |
O |
X |
7 |
아스톤 빌라 |
90분 |
75분 |
O |
1골 1도움(O) |
X |
왓포드 |
90분 |
73분 |
O |
X |
7 |
웨스트 햄 |
90분 |
X |
X |
X |
8 |
맨유 |
90분 |
89분 |
O |
1도움(O) |
7 |
볼튼 |
90분 |
90분 |
O |
1도움(O) |
7 |
소피아 |
90분 |
90분 |
O |
1도움(O) |
6 |
아스날 |
90분 |
90분 |
O |
1도움(O) |
7 |
뉴캐슬 |
90분 |
90분 |
O |
X |
6 |
에버튼 |
90분 |
90분 |
O |
1골(O) |
7 |
뉴캐슬 |
44분 |
24분 |
O |
X |
X |
위건 |
90분 |
90분 |
O |
1골(O) |
7 |
레딩 |
90분 |
90분 |
O |
1도움(O) |
6 |
풀햄 |
90분 |
90분 |
O |
1도움(O) |
8 |
아스톤 빌라 |
90분 |
X |
X |
X |
8 |
마클스필드 |
71분 |
X |
X |
3골 1도움(X) |
X |
위컴비 |
23분 |
23분 |
O |
X |
X |
위건 |
90분 |
90분 |
O |
1골(O) |
8 |
리버풀 |
90분 |
90분 |
O |
X |
6 |
위컴비 |
90분 |
84분 |
O |
1골(O), 1골(X) |
X |
노팅엄 |
78분 |
X |
X |
X |
X |
블랙번 |
90분 |
90분 |
O |
1골 1도움(O) |
9 |
찰튼 |
90분 |
90분 |
O |
1골(O) |
8 |
미들스브로 |
90분 |
X |
X |
X |
7 |
노리치 |
69분 |
X |
X |
X |
X |
포르투 |
90분 |
90분 |
O |
X |
7 |
아스날 |
90분 |
90분 |
O |
X |
6 |
포츠머스 |
90분 |
90분 |
O |
X |
7 |
포르투 |
90분 |
90분 |
O |
X |
6 |
토튼햄 |
90분 |
90분 |
O |
2골(O) |
7 |
맨시티 |
90분 |
90분 |
O |
1골(O) |
8 |
쉐필드 |
46분 |
X |
O |
X |
5 |
토튼햄 |
90분 |
90분 |
O |
X |
6 |
왓포드 |
90분 |
90분 |
O |
X |
6 |
발렌시아 |
90분 |
90분 |
O |
X |
6 |
토튼햄 |
90분 |
19분 |
O |
X |
6 |
발렌시아 |
89분 |
89분 |
O |
X |
8 |
블랙번 |
120분 |
120분 |
O |
1골(O) |
6 |
웨스트 햄 |
78분 |
X |
O |
1도움(X) |
7 |
뉴캐슬 |
90분 |
18분 |
O |
X |
5 |
리버풀 |
90분 |
X |
X |
X |
6 |
볼튼 |
61분 |
X |
X |
X |
6 |
리버풀 |
120분 |
X |
X |
X |
4 |
아스날 |
90분 |
X |
X |
X |
6 |
에버튼 |
90분 |
X |
X |
X |
5 |
맨유 |
120분 |
X |
X |
1도움(X) |
6 |
올시즌 62경기 출장(5357분), 21골 15도움, 58경기 선발, 4경기 후보, 경고 8장, 평균 평점 6.70점
발락과 함께 출전: 42경기 출장(3388분), 14골 11도움, 평균 평점 6.64점
발락
상대팀 |
출장 시간 |
같이 뛴 시간 |
램파드 출전 여부 |
공격포인트 |
평점 |
리버풀 |
26분 |
26분 |
O |
X |
5 |
블랙번 |
90분 |
90분 |
O |
X |
5 |
찰튼 |
90분 |
90분 |
O |
X |
7 |
브레멘 |
89분 |
89분 |
O |
1골(O) |
6 |
리버풀 |
51분 |
51분 |
O |
1도움(O) |
5 |
소피아 |
90분 |
90분 |
O |
X |
7 |
바르셀로나 |
90분 |
90분 |
O |
X |
7 |
포츠머스 |
89분 |
89분 |
O |
1골(O) |
7 |
블랙번 |
61분 |
X |
O |
X |
X |
쉐필드 |
90분 |
90분 |
O |
1골(O) |
7 |
바르셀로나 |
89분 |
89분 |
O |
X |
6 |
토튼햄 |
90분 |
90분 |
O |
X |
6 |
아스톤 빌라 |
75분 |
75분 |
O |
1도움(O) |
X |
왓포드 |
73분 |
73분 |
O |
X |
7 |
브레멘 |
77분 |
77분 |
O |
X |
6 |
맨유 |
89분 |
89분 |
O |
X |
6 |
볼튼 |
90분 |
90분 |
O |
1골(O) |
8 |
소피아 |
90분 |
90분 |
O |
X |
6 |
아스날 |
90분 |
90분 |
O |
X |
6 |
뉴캐슬 |
90분 |
90분 |
O |
X |
7 |
에버튼 |
90분 |
90분 |
O |
X |
7 |
뉴캐슬 |
24분 |
24분 |
O |
X |
X |
위건 |
90분 |
90분 |
O |
X |
5 |
레딩 |
90분 |
90분 |
O |
X |
6 |
풀햄 |
90분 |
90분 |
O |
X |
6 |
위컴비 |
90분 |
23분 |
O |
X |
X |
위건 |
90분 |
90분 |
O |
X |
6 |
리버풀 |
90분 |
90분 |
O |
X |
5 |
위컴비 |
84분 |
84분 |
O |
X |
X |
블랙번 |
90분 |
90분 |
O |
1도움(O) |
7 |
찰튼 |
90분 |
90분 |
O |
X |
6 |
포르투 |
90분 |
90분 |
O |
X |
5 |
아스날 |
90분 |
90분 |
O |
1도움(O) |
6 |
포츠머스 |
90분 |
90분 |
O |
X |
6 |
포르투 |
90분 |
90분 |
O |
1골(O) |
7 |
토튼햄 |
90분 |
90분 |
O |
1도움(O) |
6 |
맨시티 |
90분 |
90분 |
O |
X |
5 |
쉐필드 |
44분 |
X |
O |
1골(X) |
8 |
토튼햄 |
90분 |
90분 |
O |
X |
6 |
왓포드 |
90분 |
90분 |
O |
X |
5 |
발렌시아 |
90분 |
90분 |
O |
X |
6 |
토튼햄 |
19분 |
19분 |
O |
X |
6 |
발렌시아 |
90분 |
89분 |
O |
X |
7 |
블랙번 |
120분 |
120분 |
O |
1골 1도움(O) |
7 |
웨스트 햄 |
12분 |
X |
O |
X |
6 |
뉴캐슬 |
18분 |
18분 |
O |
X |
6 |
올시즌 46경기 출장(3651분), 7골 6도움, 42경기 선발, 4경기 후보, 경고 12장, 퇴장 1장, 평균 평점 6.20점
램파드와 함께 출전: 43경기 출장(3534분), 6골 6도움, 평균 평점 6.15점
램파드와 발락 모두, 함께 출전했을 때나 출전하지 않았을 때나, 그다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발락은 거의 대부분의 경기를 램파드와 같이 출전해서 차이점 찾기 어렵긴 하지만..)
램파드와 발락의 조합이 실패했다고 하는 부분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램파드-제라드 처럼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나는 것을 뜻하는 것일텐데요.
램파드의 지난 시즌 공격포인트는 20득점 10어시스트였습니다. 지난시즌보다 이번 시즌의 공격포이트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발락의 가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발락이 가세해주면서, 미드필더에서 찬스를 많이 가질 수 있었던 덕분이죠. 램파드는 분명히 발락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분명히 실패한 조합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발락의 경우를 한 번 보겠습니다.
발락의 지난 시즌 공격포인트는 15골입니다. 그때는 32경기 출전에 15골이었으니 약 2경기에 1골을 득점한 셈이죠.
그리고 지난 시즌의 평점은 3.29였습니다. 이번에 분데스리가에서 3.29보다 낮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분데스리가는 평점이 낮을수록 좋죠^^) 21명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보면 3.29란 평점은 평균 7점에 가까운 평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발락의 활약도는 분명히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모습보다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우선, 뮌헨은 발락이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발락이 팀의 핵심이였죠.(이번 시즌 뮌헨의 모습이 그것을 대변해주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득점할 기회도 많아지고,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게 된겁니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특정한 플레이메이커를 찾기 힘들죠.
그리고, 램파드라는 자신과 동선이 비슷한 중앙미드필더와 같이 뛰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발락의 활약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발락은 첼시라는 팀으로 오면서, 램파드와 같이 출장하면서 자신은 손해를 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면, 램파드와 발락의 조합은 실패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램파드와 발락의 조합은 분명히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시즌 첼시의 득점은 111득점이였습니다. 램파드와 발락은 그 중 28득점을 책임졌습니다.(물론, 램파드가 압도적으로 많긴 합니다..)
중앙미드필더 2명이 팀내 득점의 약 4분의 1을 책임진 것을 보면, 분명히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그리고 도움까지 그 범위를 넓혀보면, 램파드의 공격포인트는 36개,
발락의 공격포인트는 13개입니다. 둘의 공격포인트를 합치면 49개입니다. 물론 서로에게 해준 공격포인트가 있겠지만, 그래도 두 선수가 첼시의 공격의 절반을 책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혼자 중앙의 공격을 거의 도맡았던 램파드의 공격포인트는 30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발락이 가세하면서, 중앙으로부터 시작하는 공격의 능률을 높였다고 보여집니다.
즉, 발락에게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면서, 램파드와 같이 뛰다보니 약간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팀 전체로 본다면 발락과 램파드의 조합은 분명히 실패한 조합이 아닙니다.
[3] 다음시즌의 램파드와 발락의 모습
이번 시즌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발락의 적응기였습니다. 그리고 시즌 후반에는 중요한 두 경기에서 골을 터뜨려주며, 첼시에 적응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링요는 다음 시즌에 발락이 주전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글에 제가 썼다시피, 첼시는 4-3-3과 4-4-2를 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4-4-2에서는 윙의 자리가 하나 혹은 둘일텐데요. 윙에 두 선수를 운용할 때에는 지금 있는 6명의 중앙미드필더 자원 중 2명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가야 되는,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나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4-4-2에서 윙의 자리는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4-4-2에서 윙의 자리가 하나라면, 중앙미드필더 세 자리 중에 램파드와 에시앙은 확고부동한 주전이고, 남은 한 자리를 발락과 마켈렐레, 미켈, 시드웰이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락이 이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경우에는
에시앙이 홀딩의 역할을 맡고, 윙이 약간 공격적으로 올라가고, 램파드와 발락이 중앙에서 플레이하다가, 번갈아가면서 윙의 반대편으로 오버래핑을 할 것 같습니다.
즉, 이렇게 되면 중앙에서 램파드와 발락의 동선이 약간이나마 겹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둘의 호흡이 이번 시즌 후반의 모습과 같다면,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발락의 득점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겠죠. 그리고 중원장악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도 큰 강점입니다.
4-3-3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이 4-3-3에서 미드필더 세 자리 중 두 자리는 에시앙과 램파드의 자리가 확실합니다.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마켈렐레와 미켈, 발락 그리고 시드웰을 로테이션으로 투입할 것입니다.
과연 발락이 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저 네 선수 중에서 발락을 최우선으로 기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발락이 이 자리를 차지해서 램파드-에시앙-발락의 미드필드라인이 구성된다면, 에시앙이 홀딩 역할을 하게 될 테고, 발락이 에시앙 위에서 앵커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램파드는 04/05, 05/06시즌처럼 약간 공격에 치중하는 중앙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시즌과는 달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즌 초반에 동선이 겹친 것과 같은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락은 약간 더 수비쪽에 치중하게 되고, 램파드는 발락보다는 위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램파드에게로 공격력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발락의 활약상이 적어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램파드보다 수비력이 좋은 발락을 이렇게 기용할 경우, 둘의 동선이 겹치는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에 발락의 경우는 이번 시즌보다 더 입지가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링요의 프리시즌의 발언이 그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램파드와 발락이 같이 출장하게 된다면, 이번 시즌보다 훨씬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발락을 램파드의 밑으로 내려주면서 발락의 수비력 + 램파드의 공격력 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 주신 분: 첼시카페 자꾸만 님, Legend, Smithy★님
왠지 이번 글이 지난번 글보다 더 이상해진거 같은;;
다음 글 주제 받습니다^^
리플 남겨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시기를..
저도 그 말에 동감합니다.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죠.
하지만 성공 > 실패 라고 봐야죠. 성공에 더 무게추를 기울여야 할 텐데...
그닥 부등부호매길필요없이 이것도아니고저것도아닌것같음 뭐 한시즌더 지켜보죠 > _ <
실질적으로 성공이죠 ㅡㅡ
발락이랑 램파드 다시 기대 많이 하고있음 이번시즌
저도 이번시즌에는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었으면 합니다.
공격포인트만을가지고 성공이다,실패다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무리가있지않나요??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하지 마세요 ㅜ 저도 시간만 넘쳐난다면, 64경기 동영상 다 구해서 둘끼리 패스성공률 이런거 계산하고 싶습니다..
이런 자료를 정리하신 것만해도 엄청난 일이네요
이거야 경기 있는날에 10분만 투자하면 되는 일인데요..^^
대단하네요... 너무 길어서 안봤지만.. 대단하심
한번 봐주세요 ㅜㅜ
와 대단하시네요 433나 442말고 4312도 괜찮을꺼같은데ㅎ발락을 앞으로 빼주고 미드에 에시앙 램파드 박고 한자리는 나머지주면 괜찮지않나요?
4-3-1-2는 윙을 못쓰게 되는 전술이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첼시는 월클급 윙어가 있기때문에 4312는 윙어들에 불만이 터져나올뜻^^;;
역시 분석은 개쩌심 ㅎㅎㅎㅎㅎ
ㄳ
분석 최곱니당
ㄳ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발락을 수미로 보내고 싶지만, 에시앙과 마켈렐레가 있기 때문에..
마켈옹 나이도 있고 하니깐.. 발락 에시앙 마켈옹 로테이션 돌리다가 발락 에시앙 조합으로 나가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아직 마켈렐레가 홀딩으로서는 발락과 에시앙보다 낫기 때문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됫다니 무슨 뜻인가여???
아...체흐님 망했어요 -_- 로벤 가면 어쩌죠... 진짜 로벤같이 잘하는 선수 왜 팔려나 몰라... 무리뉴하고 마찰때문인 것 같은데...-_- 아무리 말루다 잘해도 로벤 보다 활동할 수 있는 기간도 적고, 로벤만큼의 포쓰도 발휘못하고... 암튼 이번 시즌은 섹시앙에게 모든걸 걸어봅니다. 수비와 공격의 중요한 고리. 아차차, 미켈은 좀 더 많이 성숙해진 뒤에 출전시켰음 하는 바람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좁은 시야와 불안안 게임운영능력등... ㄷㄷㄷ
로벤이 만약 간다면, 그 공백은 일단 말루다로 메워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로벤의 공백을 중앙미드필더진에서 메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지금까지 첼시는 중앙의 3명의 미드필더진을 주로 홀딩 + 앵커 + 중미 식으로 놓았었습니다. 로벤이 가면서, 2명의 미드필더가 미드필더를 장악하고, 한 명의 미드필더가 아예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켈은 지금 충분히 출전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지금 볼키핑력이나 경기조율 능력에서 마켈렐레와 동급이라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이적생들이 들어오고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때문에 시즌 중 빠지게 될 주축 선수들에 따른 전술 변화와 기존 전술과의 비교 같은 것 프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과한가요?;;
고려해보겠습니다^^
글쓴이에게 경의를 표함 , , , ㄷㄷㄷ
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