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0 - 칠갑산(쥬병선)
첫댓글 콩밭 매는 아낙네야베적삼이 흠뻑 젖는다무슨 설움 그리 많아포기마다 눈물심누나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칠갑산 산마루에울어주던 산새소리만어린 가슴속을 태웠소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칠갑산 산마루에울어주던 산새소리만어린 가슴속을 태웠소울어주던 산새소리만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첫댓글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