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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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의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매 매순간마다 인도해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이오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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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님의 음성을 듣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신 주님처럼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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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와 삶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듯이
우리도 기도를 통하여, 삶을 통하여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진정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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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강의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 잔잔한 평화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부패한 세상이 아니라,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게 믿음 따라 말씀 따라 성령님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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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탁한 세상을 따라 타락하기 쉬운 연약한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의 인도하심 받고 날마다 새롭게 되기 원하오니 주님 도와주옵소서.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역사하심에 동참하는 정직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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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랑의 주님!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인도하시고 무슨 핑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무기력한 삶이 아니라 선지자처럼, 예수님처럼,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우리가 맡은 일에 선한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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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혼탁한 정치, 조선업의 불황, 계속되는 경기침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
정상적인 직장을 얻지 못하고 밤새도록 PC 방에서 헛된 게임을 하고
넋을 잃은 눈동자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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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나라 백성을 사랑하셔서 3.1 운동 때도
6.25 때도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신 주님!
이 나라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 특히 여, 야 정치지도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과 국민을 두려워하고 정직한 양심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을 내려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검소한 삶으로 대한민국 백성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제공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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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거룩하신 주님!
우리교회 목사님께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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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주님 !
우리교회 성도들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활을 통하여 생활전도로 복음이 증거 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 했다고 후회할 날이 이르기 전에 분발하여 하나님께 칭찬 받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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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우리를 사랑하사 인도하시고 보살펴주시는 주님!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은 우리를 동행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