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가상 옵션 [__]
-유비 생존중
-관우 생존중, 형주전토 점령중
-장비 생존중
-명장 생존중
-강유 촉나라, 양주전토 점령중
-남만,익주 완전점령
-하후패 항복
-방덕 항복
-서서 항복
오늘은 장안 공략을 할 예정이다.
이미 10만대군의 준비는 끝났고, 형주도 안정적이다. "등지"라는 자가 오와의 동맹을 성공시켰고, 장안 태수 하후무에게 첩자를 보내 거짓 소문을 퍼트려 적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나오면 복병 4만명으로 성안에 침입해 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포위하는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나는 기세가 잘 잡혀있는지 첩자를 통해 한중과 안정을 살펴보았다.
◆한중
[조운,위연] : 모두 준비는 다 되었겠지?
[병사] : 네!
◆안정
[마초] : 한시라도 늦어서는 안된다! 우리 4만 복병은 조금이라도 늦으면 계략이 실패하니 우리 기병의 기동력을 보여주자!
[기병] : 네!
◆장안성 근처에 성채를 세우고 막사를 세워 대기를 하는 중이다.
사마의가 내 수법을 눈치채었을까 고민되는데 지금 완성에서 관우와 대적하고 있다고 하니 별 문제삼을것도 없을것 같다.
[제갈량] : 하후무는 어리석은 자이며, 자신의 아버지인 하후돈에 비해 용맹도 부족하다. 하후무가 나왔을때 그의 그세를 꺾기위해 방덕이 나가있으나, 용장 장료가 오고 있다고 하니...
[위연] : 제가 하후무를 단칼에 베어오겠습니다.
[제갈량] : 위연, 자네는 하후무의 목을 베고, 조운!
[조운] : 무슨 일이십니까? 승상.
[제갈량] : 자네가 장료를 잡아오게.
[조운] : 네!
◆ 그리고 작전이 시행된다. 사마의는 합비에서 장료가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합비를 2만 대군을 데리고 갔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러나 헛소문이였다. 한편 그틈을 노려 기습을 마초가 시행하는 동시에 관우가 1만의 원군을 데리고 왔다.
[제갈량] : 하후무를 쫓아라!!
[하후무] : 으아.. 쫓아온다!!
[위연] : 이얏!!
◆ 그렇게 용장의 아들이였던 하후무는 무참히 죽고말았다. 그리고 장안성 방위전에 사마의가 도착했다. 그러나 장안성은 이미 함락되었고, 사마의는 낙양을 지키러 물러갔다. 그러나 후위대로 장료가 버티다 포박되었다.
[장료] : 으앗..!!!
[관우] : 풀어줘라!! 그리고 비단옷을 입혀줘라! 많이 불편할게다.
[장료] : 생각도 못하였소.. 나에게 이런..
[제갈량] : 우리 촉에 들어와 부귀를 노리지 않겠나?
[장료] : 죽는 한이 있어도 배신을 하지 않겠소!
[위연] : (강직한 성품이군... 우리 촉에 들어왔다면..)
[강유] : 당신이 있어야 우리는 천하통일을 할수 있습니다.
[장료] : 음.. 1달간은 생각해 보겠네..
[제갈량] : 여봐라!!
[조운] : (최선을 다해주면 반드시 촉에 넘어올것이다.)
[병사] : 승상! 부르셨습니까?
[제갈량] : 장료의 처소를 마련해주고 최상의 대우를 해주게. 그의 처소에 가족들도 같이 머물게 하고, 만약에 무례한 행동을 하는자는 가차없이 참형에 처할것이니 그렇게들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