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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기타 음악 사랑 입니다.
어린시절 음악을 좋아하며 늘 따라 불럿고, 그것도 모자라 키타도 배우며 우리 둘다섯 대장님의 노래를 많이 많이 좋아하는 한사람 으로서 직접 이두진 대장님과 열성적인 회원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무척 반가웠던 자리 였습니다. (맥주도 많이 먹었습니다.) 처음의 어색한 자리가 낯설 거라고 생각했고, 두근거라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너무도 빗나갔습니다. 당행이도 제일 번저 저를 반겨 주신 "촌아저씨 와 촌아저씨 친구분 그리고 "여시님" 반가웠습니다.
그 다음에 통통 튕기시는 말솜씨의 "초이님" (나이분간 않됨) 정말 카페의 살림꾼 이십니다. 차분하신 "마리아 님" 반가웠습니다. 먼저 가신 "깍쟁이" 님 다음에 모임 참석 때는 같이 가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뱃사공"님 참 든든 합니다. 모든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큰 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산에서 멀리오신 "얼룩고무신(요즈음에는 시장에 않나옴) 님" 카페를 위해서 열심히 홍보와 열의를 보여 주시는 얼룩 고무신님 감사합니다. 항상 먼저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이신 지선호 화백님 과 짜앙님,을 비롯하여, 친구 분(레슬러 님)반가 웠습니다. 빨리 카페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머루주 먹으러 갈겁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문지기님 과 단비님" 등 다음 5주년 정모때는 꼭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두진 대장님" 실물은 (쌩얼) 은 처음이었습니다. 무척 반가웠고요, 대장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참 마음이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3차때 얼룩고무신님께 먼저 간다고 문자 보내고 갔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먼저 가게되서요, 아빠 보고 싶다고 작은놈이 하도 전화를 해서......
우리 둘다섯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자주자주 참석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5주년 행사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통기타 음악사랑)
아래 저의 가족 사진 입니다. 온가족이 항상 노래와 함께 합니다.(ㅎㅎ) 둘째의 유치원 가족 노래 자랑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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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란한 모습 넘 보기 좋네요........다음에 뵙기를 바라며~늘 행복하세요.....
젊음과 훤한 인물,노래실력 만큼이나 가족들 또한 참행복해 보이니 좋습니다 미모의 사모님과 똘망,똘똘해보이는 아이들 귀엽습니다, 모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리며...
우리 카페에 큰 재산을 불렸습니다. 바로 통기타음악사랑님... 인상도 좋고, 그 인상만큼 밝고 활발한 성격이며, 겸손과 예의까지... 내가 여자였다면 바로 빠져들었을 겁니다. ㅎㅎㅎ. 만나서 반가웠고, 우리 친동기간처럼 지냅시다. 가족 모습도 정말 좋아요. 늘 행복하고 우리 카페에도 그 행복함을 나눠주시길. 어제 기타연주와 노래도 일품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둘다섯 카페가 더욱 젊은 모습으로 차세대를 책임질 지도자 후보로 정말 손색 없는 멋있는 님을 만나 저 역시 많이 행복 합니다
언젠가 이두진, 오성환 이렇게 둘다섯 맴버가 짜질 것 같습니다. 정말 격찬을 드립니다.
모래속에서 다이야 반지를 주운것같습니다. 어제 만나서 정말 반갑구요. 앞으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지요. 우리 팬클럽의 앞날이 훤해졌습니다.
정말 좋은 모임이였고 하니 말로만 들어도 좋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같이 출발하시죠 ㅎㅎ 멋지시다 가족분들은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아빠를/남편을 두셨으니..성격도 좋으신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성격좋고, 직장좋고, 인물좋고, 노래좋고, 기타실력좋고, 다좋고...거기에다 조기축구로 다져진 체력좋고. 이거 원 안 좋은게 없으니... 깍쟁이님 외에도 줄을 엄청 설것 같아요~ㅎㅎㅎ
ㅋㅋㅋ 그렇다면 전 다른 분들에게 양보할래요~~
깍! 진정으로 용기있는 자는 절대로 양보 안한다네... ㅎㅎㅎ
두분사이에 나도 좀 낑가봅시더. 두분 사귀는가토서 괜한심통이생겨서리 훼방을 좀... ㅋㅋㅋ
너무 즐거운 모임이었겠어요,,못가서 억울하지만 그건 제 잘못이구요....항상 지금처럼 행복하다면 정말 좋겠죠.아이들도 참 사랑스럽게 생겼어요,,둘이라 더 든든하시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네여~. 그날 일찍 들어가시니까 부인의 얼굴이 넘 좋지여? 넘 늦게 다니면 집에서 정말 걱정이 되거든여~ 왜냐? 사랑하니까~ ㅎㅎ 내 말 맞죠?
첫만남...행복한 모임이되셨죠...단란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멋진엄마아빠 덕분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