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나와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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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데 왜그런지 사진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네요;;
5월 15일
벨기에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리고 준비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가서 본 것은 별로 없었으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짤츠부르크를 계획에 넣음으로서.. 브뤼헤를 포기 하였다.
안트페르펜... 프란다스의 개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였다는 점에서 맘이 땅겼으나...
브뤼셀만 보기로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몸이 워낙 혹사 당해서... 이제부터 여유있게 다니기로
결정을 하였다!
파리에서 이제 떠난다~~ 다시 마지막에 파리에 들려서 프랑크푸르트 아웃이기에~
천천히 볼려고 했건만 ^^; 욕심 때문에 정신없이 봐버렸다...
파리에서 브뤼셀로 가는 방법... 텔리스? 탈리스?...
떼제베 열차랑 똑같이 생겼다는데 빨간색만 칠했다는데..(들은 얘기상;;)
좀 비싸단다... 그래서 일반 열차를 알아봤는데... ㅡㅡ^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아마 저녁 6시에 도착이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완전 완행기차인 듯 싶어서;; 시간이 금인 여행객으로서.. 탈리스를 탔다!
열차표다...거의 2시간 20분만에 간다! (빠르긴 빠르네;;)
브뤼셀 미디역에 도착!!!
파리에서도 혼자 다녔는데.. 작다는 브뤼셀;; 걱정이 뭐 있겠냐라는 생각과..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걱정이 되긴 하였다.
미디역에서 우선 미디역에서 지도를 받고~~
바로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열차를 예매하러 갔다.
미디역에서 받았던 지도다!
백X 책에 요상한 지도에...
엄청 당했으며....
고생을 했을때 이지도가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참고로 백X...
진짜 말이 안나온다...
이 때 당했지만;;
또 당한다... 역시나 현지에서
받는 지도가 제일 좋다는;;
우선 미디역에서 예약창고로 갔는데 한국 여성 3분이 있었는데~~
2분 동행 1분 혼자 다니셨는데~ 2분은 파리에서 예약을 미리 다 해뒀는데...
파업 때문에... 일정이 틀려져서... 표를 다시 예약하고 있단다;;
그리고 1분은 당일날 표를 살려고 했는데 매진되어서.. 미리 예약 하러 왔단다...
이렇게 열차표 때문에 문제를 겪으신 분들을 만나니... 빨리 예약하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미디역의 예약창고의 남자가 무지 친절해서~
암스테르담가는 것은 주간이라서 예약 안해도 된다기에.. 암스테르담에서 뮌헨가는 쿠셋과
뮌헨에서 프라하 가는 구간 쿠셋을 예약해버렸다;;(참고로 뮌헨 프라하 구간은 비쌌다;;)
비쌌지만... 야간에 체코 국경에서 내려 표를 사고 다시 타서 자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잘한것 같기도 하다;;
여기서 1분 누님은~ 바티칸 가이드 투어때 다른 팀에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어 놀랬다 ㅋ
그 누님이 나가서 왼쪽으로 가면 시장이 보이고 그랑쁠라스가 나온다고 하였는데....;;
어찌 되었는지 난 오른쪽으로 알아먹었나 보다 ㅡㅡ^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으니...
오른쪽으로 무거운 배낭을 메고... 한 15분 가량을 쭈욱 걸었다;;
어째 사람도 없고 ㅡㅡ; 길에 쓰레기도 있고... 냄새도 나고...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도?사람 같이 생긴 여자2분이랑 남자 1명한테 물었는데...
3분다 ㅡㅡ^ 영어를 못하신다.. 물론 나도 ㅋㅋ; 그래서 지도를 물어봤는데...
잘 모르는 것 같다...;; 아니 뜻이 안통한듯 싶기도 한다;;
그래서 관광객 같은 외국인?(전부 외국인인가;; 그사람들에겐 내가 외국인;;)
백인.. 에게 물어봤더니... 내가 갈려는 반대쪽을 찍으면서 여기란다;;
순간 내가 반대로 왔구나 생각이 들었으며... 그 사람이 마침 트램이 왔다며 이거 타면 간단다..
같이 가잔다 ㅡㅡ^ 근데 트램 표가 없다 ㅡㅡ^ 그래서 배낭이 무겁긴 했지만...
부지런히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갔다...;;
번화가가 아닌 뒷동네?를 봐서 좋은 점이였다고 해야하나... 배낭덕분에 온몸만 아팠다;;
다시 미디역을 지나... 내가 가려했던 숙소 YH Brugel로 향했다..
백X 책에선 미디역에서... 교회 하나가 보이며 그 뒤쪽으로.. 역에서도 교회가 보이게 생겼다;;
그런데 교회는 커녕 십자가도 안보였다...
물어서 쭈욱 가다보니... 그랑 사블롱광장의 골동품 시장이 나왔다....
책 지도상 역 오른쪽에 있던 곳이 위로 쭉 올라왔는데 나온 것이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신기한 물건 좀 보고... 다시 물었다;;
이쪽으로 쭉가면 교회가 나온다면서 한 할아버지께서 기도하는 모습을 하면서 알려주신다..;;
그 때 난 갑자기 기도를 하면서 외 저쪽을 가리키나 했는데...
가다 보니 교회가 나온다!
오른쪽이 교회 왼쪽이 내가 묵은 유스호스텔이다...
이 교회에서는... 기차길도 보이지 않는다... ㅡㅡ^ 완전 뒤통수 맞았다;;
브뤼셀 역에 도착했던게 10시 20분인데.. 이때 도착시간이 1시다... ㅡㅡ^
배낭을 메고.. 2시간 30분 가량을 헤맸던 것이다... 안그래도 파리서 혹사 된 몸이 한번더...
1시에 숙소 가서 물었더니.. 2시부터 체크인을 한다는 것이다 ㅡㅡ;;
1시간은 또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 되었는데.. 배가 무지 고프다...;;
사진에 숙소 뒤쪽에서 벨기에에서 유명하다는 감자칩을 판다...
유명한지 아닌지는 몰라도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점심을 그걸로 떼울려고 샀다!
감자칩만으로는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동그랑땡 같은게 3개 꽃여 있는 꼬치와 같이 샀다!
소스 어떤 것을 할거냐고 묻는데... 소스가 8가지 정도 있었다...
캐찹~ 이라고 말해야 했는데 ㅡㅡ^ 특이한 것을 먹고 싶은 맘에.. 필리필리를 선택했다 ㅡㅡ;;
소스를 소스통에 넣어주는게 아닌.. 감자칩 위에 붉으스름한 소스를 잔뜩 얹혀준다...
이 필리필리 소스가 내가 유럽에 와서 처음으로 토할거 같은 음식 1호가 되버렸다...
살짝 맛을 보니 고추같이 매워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이 매운 것은 우리나라
매운 맛과는 다르게.. 역겹게 맵다로 해야하나...;;
그래서.. 소스가 안 묻은 감자칩만 먹어야 했다...먹는 것에 관해 새로운 음식 도전도 좋지만..
써억.. 좋지는 않았다;;
먹고 나서도 시간이 20분 가량 남아서... 숙소 앞에 벤치에 가방을 내려놓고 쉬었다;
시간이 되서 숙소에 들어갔다!
처음 유스호스텔이라 좀 헤맸지만~ 이쁘게 생긴? 여성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그럭저럭... 그때 홍콩 남녀가 와서 영어를 잘하는데 ㅡㅡ^ 쫌 쪽팔렸지만;;
드디어 숙소에 들어갔다~~! 4인실... 3명은 짐을 풀어 놓고 ㅡㅡ^ 안보인다..
유스호스텔 방키를 이 종이와 함께준다;
방번호와 나가는 날 날짜가 적혀있고 지하에 있다는 바사진이 있다;
영수증... 4인실 17.30~
영수증 뒤에.. 설명해준 흔적 ㅡㅡ;
혀튼~ 짐을 풀고 샤워를 했다~ 고생했던지라 너무너무 좋았다~~!
같은 방 쓰는 애들이 누군지 몰라서 걱정이 되었지만... 믿고? 중요한 것은 챙겨서~
나갔다 ㅋㅋㅋ
브뤼셀~~ 정말 좁았다;;... 그런데 길은 좁고 복잡했지만~ 가다보면 다나왔다~!!
그랑쁠라스이다~ 사람 정말 많다;; 오줌 누는 소년 찾다가 그냥 나온다;;
시청사~ 높기도 높구나;;
오줌 싸개 동상을 찾아 GOGO~ 근데 딱 눈앞에 그랑 쁠라스가 나온다 ㅡㅡ; 빨리 나오네;;
그래서 다시 빽해서.. 오줌싸개 동상을 찾았는데... ㅡㅡ; 정말 말이 안나온다....;;
사진 한장 찍고~~~ 다시 그랑쁠라스로 갔는데~ 온통 주변에 초콜렛 집 투성이다;;
유명하긴 한가보다... 그리고 애플파이?에 과일이랑 크림 얹혀 놓은 것을 파는데...ㅡㅡ;
못 먹어본게 지금 후회가 된다 ㅠㅠ
그랑쁠라스에서 분위기 좀 즐긴후~ 푸줏간 거리로 향했다~~!
푸줏간 거리... 정말 ㅡㅡ^ 그냥 말 그대로 먹자 골목이다;;
물 요리(홍합요리)를 먹고 싶었건만.. 그리고 식당에서 들어오라고 했건만;;
혼자이기에 뻘줌했고... 혼자 먹는 사람들 보니.. 양이 장난이 아니였다;;
양동이 한통에 가득 홍합이 담겨있고 먹는 사람과 볶음밥 비슷한데 한솥가량을 쌓아두고 먹는 사람
들을 보니 엄두가 안 났다;; (실은 무지 먹고 싶었다 ㅡㅠㅡ)
푸줏간 거리를 지나가는데 "안녕하세요~~!" 라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한 백인 남자다.. ㅡㅡ^ 반가워서 나도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손을 내민다.. 그래서 악수하면서 서로 "안녕하세요"를 또했다;;
그러더니.. 귀에 얼굴을 들이밀려.. "코카 코카" 그런다 ㅡㅡ;;
코카콜라? 그게 아니라 코카인이다 ㅡㅡ^
놀래서 NONO~ 하고 다른데로 향했다...
이런데서 저런 사람도 만나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국말로 사람을 유혹하니깐
상당히 기분이 찝찝하기도 했다;;
푸줏간 거리에서~ 영국에서 아웃하시는 형이 말하길~ 오줌싸개 소녀 동상은 못찾을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오줌싸개 소녀 찾기에 팔을 걷어 붇혔다~~!
백x책자에도 표시가 되어있다... ㅡㅡ^ 그런데 믿어서는 안된다;;
왜냐... 그 쪽을 3바퀴나 돌았는데.. 안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에는 길이 뚤려있는데 가서 보면... 길이 막혀있고..
길만 봐서는 안보인다... 왜냐 벽쪽아네 찬장처럼 들어가 있어서... 길 막힌데로 들어가서
옆으로 돌아봐야지만 보인다는 사실이다...;;
다행히.. 찾았건만;; 자물쇠로 막아놨으며.. 오줌을 누지도 않고 있다;;
소년.. 찾긴 무지 쉽다.. 허나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온다;;
소녀다... 자물쇠로 막아뒀다.. 그리고 오줌도 안눈다;; 저 자물쇠는 뭔가.. 민망하다;;
비록 썰렁 했지만 찾았다는 뿌듯함과 브뤼셀에서 보물찾기를 맞혔다는 것에 만족을 했다...
브뤼셀 가시는 분들은 저 소녀를 꼭 찾아보시길 바란다 ㅎㅎ
소녀를 찾은후~ 만화박물관은 별로 안 땡기고.. 세인트 미셸 성당으로 향했다~~
노트르담대성당이랑 비슷하다;;
스캔하는 과정에서 노트르담대성당인줄 알았는데..세인트미셸 성당이였다~
성당안에 들어가서... 힘든 몸을 부추겼으며~ ㅡㅡ^ 한 5시쯤 되었나;;
유명하다는 것은 거의 다 본듯 싶었다... 약간은 허무허무;;
발길을 돌려~왕립 미술관쪽으로 갔는데 ㅡㅡ^ 왠지 들어가기 싫다... ㅡㅡ^
온 몸이 쑤셨기 때문이다...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ㅡㅡ^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숙소로 가는길에~ 골동품시장을 자세히 구경하고~
슈퍼?에 들려서 에비앙; 1.5L 물병과 과자~그리고 유명하다는 초콜렛을 사서~ 숙소로 들어왔다!
숙소에 중국애들 2명이 있다 ㅡㅡ^
동양인은 동양인끼리 몰아주긴 한가보다 했다 ㅡㅡ;;
전부 나이대가 비슷한 거 같아서~ 편하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국어로? 한국어로? 가 아닌... 영어다!
그애들도 영어를 못한다.. 나도 못한다... 그런데 영어가 통한다 ㅡㅡ^
비슷한 수준이라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
서로 뭐하러 왔는지 이야기를 했는데 그애들은 14명이나 되는데....
스위스에서 경제 econmy를 2달 정도 배우고 10일정도 여행을 하고 돌아간단다!
대단한 애들이였다 ㅡㅡ^ 그리고 지도교사 1명... 그분도 같은방인데 아직 안들어왔다
혀튼~ 계속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말로 그냥 번역해서 대강 쓰면;;
= 중국에서 유명한 한국배우가 누구냐?
-배용준이다
(배용준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유명한가 보다 했다;;)
=다른 배우는 또 누구냐?
-안재욱, 차태현, 전지현, 또....
(또 누구라고 했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불리는 이름이 틀리니...;;
그리고 엽기적인 그녀가 진짜 유명했나보다;;)
-전지현 정말 이쁘다...그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단다;;
=나도 그렀다고 했다;;
(참고로 중국애 쫌 산적처럼 생겼지만 순진하게 생겼다 ㅋ)
-중국배우 아는애 있냐고 물어본다..
=난 짱즈이를 말했다...
그런데.. 못 알아 듣는다... ㅡㅡ;
그래서 짱즈이를 발음 이상하게 여러번 말하니깐 그때서야... 짜앙~쯔이... ㅡㅡ;
도저히 그 발음을 글로 못쓰겠다.. 내가 듣기엔 똑같은 말이였기 때문에;;
그리고 내 옷에 한문으로.. 환장 (이승환카페에서 만든 옷이다;;)이라고 써있는데...
무슨뜻이냐고 묻는다.. 중국에서는 이런 글이 없단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이런 글자를 쓰는데.. 중국이랑 다르게 쓴다고 설명을 힘들게 했다;;
내 이름도 한자로 ... 라고 쓴다고 하면서;;
혀튼 서로 Pass를 했다.. 일명 통과 ㅡㅡ;
그리고 갑자기 중국애가 군대이야기를 한다 ㅡㅡ^
한국 남자들은 군대를 간다는데.. 갔다왔느냐는 거다... 그래서 난 자랑스럽게 갔다왔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몸이 이상하지 않은 남자는..(그때 설명때는 ㅋ차마 말 못하겠다;; 콩글리쉬의 진가;;)
2년동안 군대 간다고 하니깐 무지 놀란다... 그리고 지금 남북 상황이 아픈 현실이라고 ㅠㅠ
말했었다.. (참고로.. 대강 콩글리쉬 차이니글리쉬로 대화를 했으니.. 그냥 통했다고 생각하시길 ㅋ)
서로 재미있게 대화를 한후~~
그 애들은 저녁 먹으러 나간단다~~
숙소에 중국 여자애들도 왔다갔다 하면서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ㅡㅡ; 나한테도 인사한다;;
쫌 뻘줌 했지만~ 재미있기는 했다!
중국애들도 나가고... 난 사온 초콜렛을 맛있게 먹으면서... 한숨 잤다;;
배도 고팠는데~ 사온 에비앙에.. 한국에서 가져간 미숫가루로 배를 채웠다...
미숫가루를 거의 4컵정도 마시니 ㅡㅡ; 살것 같더라...
자고 일어나니 9시.. 그런데도 해가 안진다 ㅡㅡ^
파리에서도 10시는 되야지.. 그게 좀 야경이구나 한다 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쫌 누워서 창가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다가 지루해서 나가게 되었다!
벨기에 브뤼셀의 야경은 음.. 괜찮은 편이였다!
필카치곤 괜찮게 나왔다 ㅎ 야경이 유명한가 사람은 여전히 많다!
골목에서 보인 시청사의 야경~
푸줏간 거리다.. 밤에도 먹는 것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는다..
브뤼셀... 내가 느끼기엔 여기는 먹자도시?? 먹거리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것 같다~!
그런데 거기서 먹은게 고작 초콜렛과 감자튀김과... 미숫가루였으니...
ㅠㅜㅠ 눈물과 침을 같이 흘릴수 밖에 없었다!!!
숙소로 들어와서 중국애들과 쪼금 이야기 나누었는데..
내일 아침 6시30분에 나간단다 ㅡㅡ^...
음 갈때 인사나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가는 사이에도 난 꿈나라였다!
왜냐... ㅡㅡ^ 너무 피곤해서.... ㅡㅡ;;
혀튼 브뤼셀에서 하루는 이렇게~~ End~!
- 서비스-
필카를 못 믿어서.. 샀던 엽서~
실제 동상보다 더 잘나온 오줌싸개 소년 ㅋㅋ
그랑쁠라스의 Ommegang 꽃축제 8월15일... ㅡㅡ^ 곧 열리겠다;;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하하^^ 님의 여행기 기다린 만큼 보람있습니다..짱즈이 이야기가 가장 잼나는데요..ㅋㅋㅋ 저두 일본인 한테 키무라 타쿠야 아냐고 물었을 때 못알아 들어 자존심상했던 일이 생각나네여~~^^
잘 봤습니다. 내가 여행하는 것처럼 피곤이 느껴지네요. 체력이 약해서 제 여행은 항상 피곤피곤...맞아요 사람이름이 젤 힘들더라고요. 딴엔 굴려서 최대한 발음해도 못알아들을때의...ㅜ.ㅜ
백X라는건 유럽즐기기머시기 그책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그책 샀는데 지도가 완전 틀리나보죠..우째~~ㅜ.ㅜ 암튼 글 잘읽었습니다.^^
님 글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