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김어준/주진우/김용민..
나꼼수 4인방이
11울 24일 FTA 날치기처리 전날...밤...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앞에서 나꼼수 FTA저지 생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대전에...2~3만명 운집했다고 하는데..
이날은...서울이고...날이..날이니 만큼...
10만명이상 모이리라 예상해 봅니다..
신난다 ~ 모이자~ 막자~ 달리자~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23일부터 1박 2일 되겠네요
FTA 통과 못합니다.
통과시킨다는 건 국민들과 전쟁하자는 겁니다.
모인다 23일, 24일 여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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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님께서
국민 5만명만 24일날 국회로 모여주시면 의원들도 두려움이 있긴 마찬가지지만
죽을힘을 다해서 저지하겠다고 하십니다.
사실 왜 두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국민들께서 그렇게 모여만 주시면 내부에서 커다란 힘이 된다고 하십니다.
5만명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날은 꼭 나가려고 합니다.
악착같이 지켜야 하는 주권입니다.
을사조약 얘기도 역시 나왔지만, 이젠 그런 아픈, 치욕적인 역사는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젠 세상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리고 82지엥님들께서 참 잘하시고 있는 점이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로 전화 넣는거 바로 그 점을 정동영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알게 모르게 압력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유시민님 등등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좋은 말씀들 잘 해주셨습니다.
전 솔직히 이 일이 불가능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미미한 힘이 이렇게 커져서 몇 번을 막았습니다.
꼭 쟁취할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이 생깁니다.
우리 모두 더 힘내 보아요.
감사합니다 만삭이라 인터넷으로 응원만하네요.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결사반대
여기는 지방님 우리 그날 만나서 손에 손을 꼭 잡고서 국회를 둘러싸 봅시다.
그리고 너무 감동적인 얘기가 생각났는데요...
원래 지금 시청광장 스케이트 공사 할 일정이었는데
오늘 한미FTA집회 알고서 서울시에서 배려해서 스케이트 공사를 미루어서
시청광장 개방했답니다.
참 시장한분 바뀌었는데...이런 모습을 보고 또 울컥합니다.
사실 이것이 정상적인 일인데 말이죠.
우와~ 5만 ㅎㄷㄷ
국민의 힘을 우습게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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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지역구 한나라당 압박 전화 좋아요.
저는 우리 지역구 각당 의원과 남의 지역구, 서울 부모님 지역구 의원, 각 당 대표 사무실...닥치는대로 합니다. 팩스도 집어넣구요.
어디라도 전화 한통의 힘이 모이면 엄청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열심히
월욜부터 전화 돌리고,
수욜에 국회앞에서 나꼼수,
목욜엔 국회앞에서 배수진 쳐서 막아야겠네요
FTA반대
째째하게 5만이 뭐야...
10만 모여 줍시다!!
모이자 23,24일 여의도로!!!
나꼼수 29회 기다리시는동안.. 지금 뉴욕타임즈149회 FTA편 들어보세요
크크씨
1부 http://www.youtube.com/watch?v=HVM7wGFdezo&feature=relmfu
2부 http://www.youtube.com/watch?v=LWzDFZyHf0k&feature=feedlik
강추입니다.
이제 이해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