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 리뷰인 문정호입니다.
어제 아들 신발을 사러 반야월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갔으면 레고 지인께 연락해서 뵈었을텐데..
가족과 함께 영천에서 30분 남짓 거리 반야월.
당연히 필수코스 이마트 반야월점도 들렸지요.
그런데 미피가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에 있다니;
이마트 영천점에서 쉽게 뽑던 미피가 철통방어.
이게 레고인의 쪼물딱에 대한 반성을 주더군요.
최소한 제품을 훼손하지 않고 정리는 했었어야..
어쨌건 투명 케이스 개별 포장되어 담긴 미피가
귀한 대접?을 받은거 같았으나 안쓰러웠습니다.
한때는 누구나 쉽게 뽑고 즐거움을 줬을텐데..
이제는 그 혜택도 앗아간듯하여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일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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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야월점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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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17.03.06 10: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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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케이스 종종 봅니다. 조물딱 못하게 하려구요
투명 케이스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