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작은마을을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위케루스장군의 600명의 결사대~~
마을주민들을 교회로 피신시키고 그 앞에서 배수진을 친 결사대들...
무어의 아웁장군이 이끄는 이슬람군은 진격을 해오고...
결의에 찬 결사대...
일당백의 결사대들...
피비린내나는 전장에 적의 지원군으로 무스타파장군이 이끄는 기사대가 나타난다...
양쪽으로 포위된 결사대...마지막 한명까지 필사적으로 싸운다...
숫적으로 우세한 무어군의 쌈싸먹기 전법...ㅜㅜ
아굽장군의부대를 맡은 결사대쪽의 전사자가 많아지자 후면을 방어하는 결사대 를 급히 정면으로 보낸다...
적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적군...
날씨도 점점 더 어두워지고 하늘에선 빗방울이 떨어진다...
지루한 백병전은 양측의 군대를 피로하게 만들고...
결국 결사대가 등을 보이면 패퇴~~~이런 된장...ㅜㅜ
그래도 많이 죽였다...ㅎㅎ
전술을 연구해 봐야겠네요...ㅎㅎ
첫댓글 그래도 잘 싸우셨네요 ^^
건물옆에 진형짜서 한쪽측면은 공격안당하게하시지.....
이게 DLV모든가요?.. 요즘 다들 이모드주로들 하시네요 오리지널이랑 스킨말고 다른점 이 모죠??.. 이게 더 재밌나요??
보병전이라면 숫자하나로 결판이 나죠 머릿수
저정도면 잘싸우신거네요
보병이 위엄있어보이네요 ..
큭 왜 난 스파르타가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