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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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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뚝배기 밥 하려다
산 나리 추천 1 조회 262 22.10.20 04: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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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0 05:31

    첫댓글 산나리님 노력파 알아줄께요
    예전에 조리사자격증 덕분에
    식구들 맛나게 주변 지인들
    영양소 호강 시켜 주셨으니
    복 받을 겁니다

  • 작성자 22.10.20 09:21

    ㅎ 그러게요
    그 덕분에 이웃 사람들 음식 좀 해 줬지요
    그때는 왜그리 뭣 하는걸 좋아했는지요
    감사합니다

  • 22.10.20 05:51

    언제부터인지 전기밥솥을 쓰면서
    다른데 밥할생각은 엄두도 못내는데
    뚝배기밥을 하셨군요.
    맛은 좋은데 하기가 힘들어서 ㅎㅎ
    조리사자격증까지
    해 놓으시고 ~~~ 정갈하게 차려놓은 한상에 갈비찜에
    이새벽 밥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 작성자 22.10.20 09:25

    어머 일찍 일어니셨네요
    저는 5시 수면제 먹고 30분 쯤 자고 좀전에 일어 나니 머리가 몽롱합니다
    저도 전기 밥 솥에 하다 지금은 압력 솥에 하는데
    전기 렌지는 물이 끌현 바로 불을 줄여야 되는데 좀 놔두니 비로 타네요
    뚝배기가 두까워서 열이 받아 있기떼문에
    그런 것 같아요
    피곤하시겠어요
    쉬세요

  • 22.10.20 07:02

    오모나 뜩배기밥 진짜 맛있지요^^
    근데 바로 뚝배기밥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전 냄비밥도 하기 어렵더라고요^^

  • 작성자 22.10.20 09:29

    네 그 뚝배기가 두꺼우니까 열 받으면 바로 전기 렌지 불을 줄이면 되는데 잠간 놔두니 바로 타네요
    그불이 엄청 쎄니까 일반 까스렌지 같지 않은 것을 감안 해야 되는데 깜박 한거지요
    뭐든 쉽지가 않네요
    매일 처박아 놓고 써먹지 않은 것 한번 쓰려다 그리 되었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2.10.20 07:11

    뚝배기밥은 물조절 한다음 끓기만 하면 바로 불을 꺼야해요
    그럼 나머지는 뚝배기
    열로 끓다가 저혼자
    뜸 들이고 다해요

    한식 조리사는 배울것도 없어요
    모든게 우리 실 생할에
    활용하던 이론이라
    저는 공부 할게 별로 없었고요
    실기에서 모양 내는게 어렵더군요
    물론 저도 40대에 따서
    못 써먹고 말았어요 ㅎㅎ

  • 작성자 22.10.20 09:49

    그러게요
    뚝배기가 두꺼우니까 그 자체 열이 오래 가고 서서히 되는데 불을 줄인다고 했는데 완전 줄여야 되는데 뜨거워진 뚝배기에 열 전율을 착각 한거지요
    아무튼 한번 실패를 했으니까 다음에는 쉽갰지요
    조리사 자격증 따면 얼마나 써먹을 것같이 그 때는 야단 이였어요
    저도 95년도에 땄어요
    그시절에는 사회에서 그것이 있어야 된다고 한참 붐이 일었됬어요
    막상 따니 취직을 안하고 있으니 할게 없더군요
    아니면 식당 개업 할 때 있어야 된다고 해서 많이들 했지요
    기분 좋은 날 되세요

  • 22.10.20 07:31

    전기랜지가 빠르긴 한데 불이 마음에 안들어요.ㅎ
    넓게 퍼지지 않고 한가운데서만 고열로 끓으니까 그것도 불편하고..ㅎ
    근데 좋은점은 엄청 빠르다는거.ㅎㅎ

    조리사 자격도 있으시네요..
    대단하셔요.ㅎㅎ

    저는 손에 물대고 일하는거
    싫어서 아예 생각도 안해봤어요.ㅋㅋ

  • 작성자 22.10.20 09:33

    저는 음식 해서 남 주는 것을 좋아 해서 음식을 많이 했어요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서 하지 싶어서 배우니 좋기는 하더군요
    근데 처음에는 많이 써 먹았는데 요즘은 아무것도 안하니까 다 잊어버리게 되네요
    음식 가지도 너무 많은데 그 중에 잘 하는것 몇가지 있거든요
    어제 책을 보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0.20 09:51

    전기 렌지는 한번 열 받으면 옆에서 지켜서 해야지 안그러면 태우고 넘치고 하기 일쑤더군요
    조절을 잘 해야 되겠어요 ㅎ

  • 22.10.20 07:32

    모두 알뜰주부들만
    계시네요
    산나리님도
    시냇물님도
    조리사 자격증까지 따셨군요
    모두 대단합니다

  • 작성자 22.10.20 09:39

    ㅎ 그때 그것 따고 나면 뭘 엄청 할것 같이 열심히 했는데 막상 따고 보니 뭐 취직을 안하니까 별로 쓸 일이 없더군요
    그래도 음식을 하는데 정리는 잘 되더라구요
    4개월동안 열심히 복지관에 다니면서 배우고 시험공부 하고 그랬는데 그때가 옛날이네요
    지금은 들여다도 못보겠어요
    5시에 수면제 먹고 3시간 자고 나니 몽롱해서 기도 하고 또 자야 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2.10.20 09:35

    저희 동네 부녀회장님이
    꼭 쌀을 씻어놧다가
    가마솥 밥을 하십니다 ㅎ
    귀찮으실거 같은데도
    혼자 드셔서 그리 해드세요
    꼭 누룽지도 눌러 숭늉하시구요 ㅎ
    저녁밥 먹으로 넘어 오라 하셔서
    저희 통장님하고 더러 가마솥 밥먹으러 가네요 ㅎ
    뚝베기 뚜껑에 맺힌 이슬방울이 눈에 들어 옵니다 ^^*

  • 작성자 22.10.20 09:42

    네 저도 예전에 시골에서 가마섵 밥을 불을 때어사 한 기억이 난니다
    누룽지가 유난히 맛이 있지요
    밥도 물만 잘 맞추면 아주 맛있구요
    좋은 이웃을 두셔서 맛있는 음식 자주 드시겠어요
    예전에 냄비 밥이나 뚝배기 밥도 잘 했는데 어제는 실패를 했답니다 ㅎ
    즐거운 날 되세요

  • 22.10.20 09:51

    재래시장 가게되면
    관심갖고 구경하는데
    살던대로 살아야겠네요ㅎ

  • 작성자 22.10.20 09:52

    네 살던대로 하는게 편해요
    아니면 신경 많이 써서 해야 되겠더군요
    잘만 하면 맛은 있는데 어차 싶으면 실수로 ㅎ
    좋은 날 되세요

  • 22.10.20 09:57

    @산 나리 네ㅎ
    자매님도요~^^

  • 22.10.20 10:39


    가마솥 밥은
    정성이듯 합니다....

    대단하신 열정과
    승부욕에 박수를.....

    산나리님에게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 작성자 22.10.20 10:58

    ㅎ 아구 총무님 그렇지도 않은데 좋게 봐주시니 어찌 해야 될지요
    저는 승부욕이 좀 강해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서 고스돕을 안칩니다
    잘 못쳐서 돈을 잃기만 하는데 지면 너무 화가 나서 아예 안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22.10.20 12:21

    돌솥밥은 끓으면
    불을 줄이고 뜸을
    오래 들여야 하더라구요^^

  • 작성자 22.10.20 14:01

    어제밤 잠을 못자서 오전에 지고 이제 봅니다
    그러게요 그 솥으로 처음 하다 보니 실패를 했네요

  • 22.10.20 13:49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열공파인듯 ㅎㅎ

  • 작성자 22.10.20 14:02

    네 ㅎ 뭐든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 먹으니 다 귀찮아 지네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20 14:29

    예전에 기사식당에서 하는 돌솥밥
    불조절이 중요하더구만요
    불린쌀에 물은 조금 붓고 한번끓어면
    불을 약하게해서 뜸으로 솥이 두꺼워서
    열에 익나봐요
    자꾸하다보면 요렁이생겨서 잘 하실거예요

  • 작성자 22.10.20 14:33

    맞습니다
    워낙 두꺼운 솥인데 밥이 끓기 시작 하면서 물이 잦아들때 불을 확 줄려야 되는데 이 전기 렌지가 줄여도 많이 뜨거운데 중간만 줄였더니 솥 자체에 열이 많이 있는 상태이니 타겠지요
    생전 안하다 보니
    뚝배기에 성질을 생각 못해서 그리 되었네요
    경험이지요
    감사합나다

  • 22.10.21 23:47

    알아서 나뿔건 하나도 없을거 같습니다.
    조리사도
    영양사도
    식품 위생도 모두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배우고

    더 나아가 식자제
    그리고 요식업계 사업등을
    하면 필수 이겟지요.

    참 잘하셨네요 열심히 사셨구요.
    영적으로 육적으로 먹는것에
    강건의 발란스를 맞추셔서,,,,ㅎ

    저는 잠시 어떤 이유로 해봤는데
    요리, 음식 쪽 보다는
    음식은 기뿜으로 해야 하는데
    가끔 싫증나고 대충 먹고 싶어서요,

    차라리
    80년도 부터 시작하고 사무해 왔던
    컴퓨터 계통이 더 흥미가 있네요.

    봉사 도 흥미대로 달란트 대로 하는거 같아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10.21 23:46

    네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음식 하는 것을 좋아해서 정식으로 꼭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사회 분위기가 식당을 차리거나 취직을 하려 해도 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저도 식당을 해볼까 했었는데 제 몫은 아닌것 같더군요
    체력이 약해서 저는 못하겠어요
    그냥 음식 해서 남 주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불러 함께 먹고 했지요
    제가 잘 하는 것은 아구 찜 양장피 팔보채 셀러드 드레싱 뭐 이런 것 정도지요
    페백도 그때 배웠구요
    알고 나니 재미는 있어요
    그때는 참 힘들고 열심히 했는데 젊으니 그리 했던 것 같아요
    철야기도는 일주일 한번 꼭 다니면서 본당 기도회 하고 먹고 사는 일 하면서 4개월 복지관에서 배우는 시간에도 4층인데 삐삐오면 1층으로 내 달려서 전화 해가면서 정신없이 살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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