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효능
법제에 관련된 고서 자료 입니다.
참고하심 도움되실듯요.
술(정종, 탁주, 소주)로 하는 법제, 술로 약제을 씻거나 담구었다 쓸 때.약기운이 몸 전체로 잘 돌게 하고, 위로(상체) 머리, 얼굴, 손, 손가락, 목, 배꼽까지 약기운을 퍼트릴 때 하는 법제.
* 생약 즉 생것을 쓸 때는 아래 즉 하체로 내려감.
약기운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법은 절반을 생것과 찌거나 볶고 익혀서 씁니다.
️법제 명칭
* 꿀로 하는 법제는 폐(肺)
* 생강으로 하는 법제는 비(脾)
* 소금으로 하는 법제는 신(腎)
* 식초로 하는 법제는 간(肝)
어혈이 겹치고 없애는 데는 술로 달이고
* 담 을 없애는 데는 생강을 쓰고
* 허 일 때는 동변에 담구었다 쓰고
* 실 에는 소금물 법제 입니다
이것이 모든 약초의 기본 법제 법 입니다.
* 사상자, 토사자는 살짝 볶아서 쓰고
* 당귀는 양이 많으면 설사, 술/생강 (꿀)에 축여 볶아서 쓰고 술과 생강으로 법제하여 쓰는 이유는 담이 있는 데는 생강즙에 담가 즙이 푹 밴 다음에 써야 약기운을 혈로 이끌어서 병의 근원이있는 곳으로 가게하고 발산하는 것을 돕게 하자는것이다. 보관 시 잘 상하므로 건조제(방습제)를넣어둔다.
* 천궁은 쌀뜨물에 담구었다가 말려서 쓰고(너무 오래 담구면 진액이 다 빠지므로 주의)
※ 머리에 열과 땀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위령선은 술로 찌고
* 황백은 술에 담구었다 말려서 쓰고
* 천남성은 생강에 볶거나 찌고
(독초이므로 필히 법제)
* 초오, 천오, 부자는 동변에 담구었다 생강, 검정콩, 감초에 찌고 (독초이므로 필히 법제)
* 창출은 더운물에 우려서 쓰고
* 강활은 술로 찌고
* 홍화는 살짝 볶아서 쓰고
* 백작약은 식초 또는 술에 축여 볶아서 쓰고
* 오미자는 살짝 볶아 쓰며(흥분상태, 위, 십이지장 궤양, 심한 두통, 고혈압 금지)
* 음양곽은 술에 씻어 잘게 썰어 약한 불기운 말려서 쓰고 (몸에 열 많은 사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고 많이 먹으면 어지럼증, 구토, 갈증이 생기고 코피가 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다량을 먹으면 소변 안 나올 수 있어 부종 환자는 적은 양을 자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슬은 한번 쪄서 쓰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주로 찐것을 약재로 사용하여, 간장과 신장을 보하고
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하는 목적에 사용하고,
생것 말린것은 어혈을 풀거나 종기를 없애고, 생리를 통경 하거나 관절염에 많이쓰는데, 주된 약효는 어혈을 풀어 관절염을 치료 하는데, 민간 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약초이다.
삽주(蒼朮창출), 끼무릇(반하), 귤껍질(陳皮진피)은 더운 물에 우려 씻어서 써야 조(燥)한 성질이
없어 진다.
인삼, 도라지, 상산(常山)은 노두(蘆頭머리)를 버리고 써야 구역질이 나지 않는다.
* 녹두(菉豆)는 독을 푸는 약인데 껍질을 버리지 않고 쓰면 효과가 없다.
하늘타리뿌리(天花粉천화분)는 젖에 축여 쪄서 참대기름(竹瀝죽력)을 묻혀 햇볕에 말려 써야 한다.
그래야 상초(上焦)의 담열(痰熱)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며 폐를 눅여 줄 수 있다(단심).
오늘하루도 수고했다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