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열왕 6, 32 그때에 엘리사는 집에
앉아 있었고,
원로들도 그와 함께 앉아 있었다.
임금이 자기 주변의 어떤 사람을 보냈는데,
그 전령이 오기 전에 엘리사가
원로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저 살인자가 내 목을 베려고
사람을 보낸 것을 아십니까?
전령이 오는 것을 보고 있다가 문을
잠그십시오.
문을 단단히 걸어야 합니다.
그를 뒤따라오는 주군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33 엘리사가 아직 원로들에게 말하고 있는
사이에 임금이 그에게 내려와 말하였다.
"이 재앙은 분명 주님께서 내리신 것이오.
그런데 이제 내가 주님께 무엇을 더 바라야
한단 말이오?"
7, 1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켈,
보리 두 스아가 한 세켈 할 것이다.' "
2 그때에 임금을 부축하고 있던 무관이
하느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하늘의 창문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먹지는 못할 것이오."
카페 게시글
Bible
엘리사가 자객들이 오는 것을 미리 말하다
시너먼
추천 0
조회 9
24.11.06 16:3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