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세워주시고 그 길을 따라 살게하였다.
인생은 그러기에 삶의 방향이 분명해야 자신의 삶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된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늦어도 되지만 방향이 정해지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다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문제점이 있다. 그것이 서두른다는 것이다. 마치 지구가 내일 끝이 나는 것 같이 살아간다. 신속한 동작, 재빠른 반응, 예리한 시선, 반짝이는 생동감을 자랑한다. 그러다 보니 속도를 맞추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힘들어 한다. 이제 이같은 세상의 속도가 아닌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변해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다.
챨스 다윈은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응력이 높은 종이 살아남는다." 고 했다. 즉, 발전하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완벽하게 탈바꿈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변화는 온전한 변화가 아니다. 삶의 방향을 떠난 변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듯, 변화하지 않는 삶 역시 구태의연할 뿐이다. 오늘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방향을 따라 천천히 그리고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야 한다. 그리고 그 끝에서 땀, 열정, 노력과 바꾼 삶의 진실과 마주해야 한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 새날 나의 목표는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는가? ♡♡♡
1월12일(화)
2시: 주민과의 대화(송림1동)
송림1동 주민센터
3시30: 주민과의 대화(송림2동)
송림2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