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띠마라톤클럽 은 명실상부한 마라톤 명문클럽으로 입증되어 마라톤 메니아들의 좋은 호평을 받고있다.
동양일보 청주마라톤에 페이스메이커로 메니아들의 귀감이되어준 58개띠마라톤 친구들 고생많았다.
덕분에 온라인 사이트 대문에 58개띠마라톤의 위상이 다시금 입증되었다.
또한 우리들만의 "축제" 개트라의 위상이 만천하에 귀감이 될수있도록 멋있게 행사진행되길 바라면서......
====================== 기사 내용 ================================================
‘참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9회 동양일보청주마라톤에 참석하시어 행사를 빛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변덕스런 비와 강풍, 황사 등 고르지 못한 날씨속에도 즐겁게 참석해 완주를 하신 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청주 상당 흥덕경찰서 소속의 경찰과, 청주대 41대총대의원회, 영동대 레저스포츠학과, 충청대 행정과, 주성대 레저스포츠학과, 충북인터넷고등학교 학생 등 250여명의 자원봉사 학생들과, 월드비전자원봉사단 여러분도 고맙습니다.
주요포인트마다 통신원을 파견해 무선통신으로 대회소식을 중계한 아마추어무선연맹충북지부청주사무소 회원들의 활동도 빛이 났고, 맥주를 무료시식토록 준비해주신 카스맥주와 남양유업천안공장, 한국수자원공사청주권관리단의 도움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페이스메이커를 맡아준 58개띠마라톤클럽 대전주주클럽 광화문마라톤모임도 고맙습니다.
동양일보청주마라톤 사무국은 9회를 맞는 올대회부터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무심천으로 장소를 옮겨 누구나 쉽게 참석할 수 있는 ‘풀뿌리마라톤’ ‘친환경마라톤’으로 저변을 확대코자 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이상기후로 주최측은 사전 행사준비를 하면서 천막이 날아가지 않도록 모래주머니를 매달고, 대형시계와 음향시설 등에 비닐을 씌우는 등 맘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다행히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고, 무엇보다도 참가자중 부상자가 없어서 더없이 고마운 대회였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앞서 전 참가자 개개인별 보험을 들었고, 고독한 레이스를 펼치는 주자들을 위해 1 km의 거리마다 표지판을 세우고, 정확한 판정을 위해 전자칩 사용은 물론, 충북육상경기연맹의 심판들이 현장 감찰과 심판을 맡는 등 공정한 대회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풀뿌리마라톤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로 일관해주신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올리며 내년대회는 더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뵙는 기쁨을 기대하며 댁내에 늘 건강과 축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동양일보청주마라톤 사무국
첫댓글 발빠른 청마! 4/26일 증말 즐거웠고 수고만았당, 멀리 강원도 에서 온 김메리, 설악장군봉, 서울의 카우, 영이, 해금, 보천, 애니멍, 경북 경주에서온 해돋이, 대전의 바커스, 너른숲, 산과들, 삼순이...............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당.
너른숲과 산과들은 메리랑 아는척안해서 모름ㅎㅎ
다들 고생많았다 고맙다 친구들아 청마가 빠르네 ㅎㅎ
난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 서울 올라갔다. 멀리서 온 칭구들께 미안하네...
친구들이 58개띠마라톤클럽의 위상을 드높였구나......^*^화이팅^*^
처음부터 함께해서 좋았고 자주 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