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특.. 즉 산업기능요원에 대해서 궁금한데,
내가 컴퓨터 전공자라서 내가 컴퓨터 다루는 곳이나 개발업체 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거든?
뭐 생산직이나 힘든 일이 대다수인 병특이라고해도,
뭐 기술직의 경우 컴퓨터 직군도 상당히 많더군..
게다가 현역일경우는 회사 1곳당 1명정도 티오가 나지만 보충역은 현역과 달리 자격증도 필요없고 수요도 많다더군.
난 국가 기술 자격증이 하나도 없거든.
게다가 난 빨리 취업하고픈 사람인데, 아직 2학년밖에안되고,내년에 편입할 예정이라서,
취업할려면 군대2년해서 암튼 시간이 4년이상 걸리지(암만 빨리해도)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 병역특례업체에서 관련 컴퓨터 분야에서 일한거 경력으로 인정되냐?
듣기론 뭐 한줄이나 쓸까. 그이상은 아니라고 하던데,
뭐 공익가서 어영부영 지내다 오는것보다야 낫겠지....
내 친구나 주위엔 병특갔다온사람 거의없고 대학때 친구 딱 1명있다.
듣기론 휴대폰 제조업체였다는데, 임금체불이 막판에 좀 있었다는거 외에는 나쁘지 않았다는군.
게다가 병특갔다오면 주위에서 무시하거나 그런가?? 뭐 현역보다 조금 안좋게 보는경향이 있을지 몰라도,
내가 가장 궁금한건 현역갔다오든 공익갔다오든 그런거에비해서
병특에서 관련업체에서 2년이상 일한경력이 취업때 +@되는지 궁금하단 말이지..
병특갔다온 훌들 답변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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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알아보니까 좀 사연이 복잡하다 ㅋㅋ 뭐 지금 당장 갈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