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리 마이클님 음악
너무 좋은곡이 많습니다.
이번 디시짓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부카공연에서도
다른 많은 좋은곡들이 많지만...
그래도 man in the mirror
가 제일좋은거 같아여.............저는...
뭐랄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해야될까???
물론 우리 마이클님..............노래 너무 잘하시고
춤 뺴어나게 잘추셔서...................
다......................좋지만
맨인더미러를 부르시는 마이클님은................
정말 가슴을 짠~~~~~~~~~~~~~~~하게 만듭니다.
디시짓.............그마지막 엔딩도 그렇고
부카공연..............그 빨간 완장에....................
애처롭기까지 한...........그 애절한 눈빛하며.......
손을흔드시고 발까지 동동 굴러 가시며
부르시는 모습...............진짜 감동이에요.,,
참.........시다가렛한테도 고맙네요
이런 좋은 곡을 마이클에게 주어서^^
갑자기.................좀더 어렸을떄................그 맨인더미러 부르시다가
누우셨나??? 몸을 숙이셨나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여..............그떄.........힘들어하시니깐...
코러스가 나와서...........일으켜 줬던 모습이 떠오르네여...
부카공연 맨인더 미러 의 그 진실한 모습도.............
디시짓 .............make the change 를 외치시던 모습도
자꾸자꾸 아른거립니다.
정말정말 진실한 마이클님의 모습..................맨인더 미러를
부르실때.................저는 더 느껴지는거 같아여..............
p.s 다................................주옥같은 곡들이지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겨울이 되니 더 생각나네요. 이노래가..................노래가사에도 있죠.....겨울코트
술한잔 하면 생각나는 노래도................^^
첫댓글 man in the mirror 는 명곡중의 명곡이죠~~저도 그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요...............노래로 감동을 받는것은 이런것이다..........................를 제대로 가르쳐준 곡이죠............
man in the mirror 때문에 닉넴을 bad로 활동을 했었어요. (킹팝예전에..) 후렴구 코러스를 들으면 맘이 짠해져요.
man in the mirror 는 들을때마다 코끝이 시끈하고 눈물이 흐르죠. 79님이 말씀하시는 장면은 88그래미 퍼포를 말씀 하시는듯?
다시 찾아서 봐야겠어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늙어서 그래요. 제가^^
왼쪽에 같이 서있던 코러스들 중에 풍채 좋으신 남자분이 다가와 땀까지 닦아주는 장면이죠^^ 그 장면도 참 인상적
저도 그 장면 기억해요...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았었죠..
혼신의 힘을 다 했었죠 정말...무대 위에서 죽어도 좋단 말 실감케 하는 명장면의 연속ㅠㅠ 눈물 없이는 그냥 보기가 힘들더군요~ 잼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
아..정말 부카공연의 man in the miror...정말 감동이죠.....
저도제일좋아하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man in the miror~ 감동적이지만,, 오늘 디스이즈잇 영화 마지막에 나올땐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어딘가 있을것 같은 마이클님.. ㅜ.ㅜ 너무 보고싶네요~
넵..............러브이즈 포에버...................킹오브팝.........메이크어 체인지....두팔벌리신 모습 계속 떠올라요..................ㅠ.ㅠ 제가 본 영화마지막 장면중.............가장 가슴아픈 모습이에여.............두번쨰는 왕의 남자. 마지막 장면.................
넘 좋아서 요새 외우는 곡이에요 ㅋㅋ 아... 우리의 mj. 변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ㅜㅜ
부카레스트 맨인더미러 진짜 감동적이에요. 조명이 마이클을 비추고 흰 셔츠를 입은 마이클이 손가락을 튕기면서 I'm gonna make a change
시작하면 









증말 이뻐요...............그모습이......................사랑스러워 미촤^^
노래 자체가 마음을 붕 뜨게 만든다고 할까...그냥 막 설레이면서도 가슴이 저리는... 정말 명곡중에 명곡이죠.. 가사 또한 너무 아름답구요..
저도 항상 그노래가 젤 좋아요!!!!!남 돕자는 노래인데 듣고 있으면 오히려 스스로가 행복해진다는..!!!!신기해요!
디스이즈잇에서 마지막에 맨인더미러가 나올때는 마치 성가와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말이 필요없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렸을 때죠. 아니다 젊었었다고 해야 옳은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이 노래 부르는걸 텔레비젼에서 해 줬나? 그래서 봤거든요. 그 때 얼마나 놀랐는지... 마이클 저러다 죽는거 아냐...하고 걱정을 다 했더랬답니다. ㅎㅎ
이십년이 넘은 곡인데 지금 들어도 날마다 새로운 노래 같아요.... 다시 돌아오면 안되나요, 마이클?
마이클의 공연 모든 음악에 혼신을 다하죠...공연만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리허설은 더욱더 정교하게 세심하게 연습하는것 볼수있어 감사해요. 시간이 갈수록 그에대한 존경심은 높아만 가네요.....
예전 BAD 앨범을 LP판으로 사서, 안에 들어있는 가사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듣는데, 맨인더미러 가사가 정말 확 들어오는 거에요. 어떻게 이런 숭고한 내용을 노래가사로 담을 생각을 했는지, 소름이 쫙 끼치면서,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하고 완전 >< 그 뒤로 틈날때마다 대학 과방 낙서장 같은 데에 맨인더미러 가사를 적어놓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숭고하고 아름다운 노래죠. 그 노래를 진심으로 열정을 다해 소화해내는 것도 마이클일 뿐이구요. 뭐라고 더 찬양할 말이 부족해요! 제 닉도 그래서^^;;
마님더미러...ㅎㅎ 저는 여짓껏 님 네임을 맨인더미러로 읽었는데요... 뭐죠 저?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마님더 미렄ㅋㅋ
저 첨에 님 닉네임보고 혼자 뒤집어 졌잖아요 ㅋㅋ 완전 재치 ^^
닉은 제가 지은 게 아니라 마이클 팬질하면서 만난 어떤 센스있는 분한테서 받은 거에요^^ 그 분 정말 센스 덩어리 닉들을 많이 지어두고 계셨다는 ㅋㅋ
요즘엔 세상을 변화시키는...이런 표현을 많이 쓰게됬지만... 그때 당시에 이런 가사로 노래를 만들었다니... 정말 놀라울따름입니다
저도 그 곡만 들으면 자동 수도꼭지마냥 눈물이 나와요.. 처음 부카레스트 공연 디비디 볼 때부터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디시짓의 맨인더미러는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기운이 쫙 빠지면서...넘 슬퍼요..ㅠㅠ
마지막에 기진맥진하여 바닥에 엎드려 마이크를 손에서 놓을 때...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저 거기에 빠졌어요....
버스안에 엠피로 조용히 들은 맨인미러...가슴이 먹먹하면서 눈물을 나게 만드는 명곡...ㅠㅠㅠㅠ
아... 눈물이 나네요.. 마이클이 맨일더미러는 정말 온 열정을 다해 부르잖아요~ 그때 그 전율이 몸으로 직접와닿는....... 아 감동의 도가니탕이죠...
음.... 마저요 그래서 제 닉넴도 maninthemirror 크하핫!
뒤늦게 합류합니다... 아~ ㅠㅠㅠㅠㅠㅠ 이글에 정말 젤먼저 댓글달아야하는데.. 왜 하필 요때아파서 ㅠㅠㅠ 왜케 억울하징~ ㅋㅋ 하여간 man in the mirror~~~ 마이클 전곡에서 젤 좋아하고 아끼는 곡입니다!!!!!!!!! 처음 나오는 신시사이저 소리만 나도 벌써~ 가슴이~뭉글뭉글해지면서~ 아~~~~~ 걍 빠져드는 느낌까지.. 이런표현땐 글이참~ 불편하다는ㅠㅠㅠㅠ ydsy79님이 매번 이 곡 정말 좋아하시는거 느껴져서 깊은동지애까지 느껴진답니다^^
그리움 언니.........아프시면 안되용!!!!!!!!!!!빨리 맨인더 미러 들으시고 기운 차리세용!!!!!!!!!!!!!
저도 이노래 첨 듣고 영상도 아닌 노래만 첨듣고도 넘 그 아름다움과 먼가 가슴 뭉쿨함에 먹먹해졌어요. 부카공연보고나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ㅜㅠ 진짜 진심으로 노래한다는게 어떤건지 마이클을 통해서 절실히 알게 되었어요. 이 노래는 정말 제 인생의 명곡입니다ㅜㅜ
변하지 않으면 안 될것같은!! 악!! 너무나 스스로 맨몸으로 서서 창피한 기분이 들죠ㅠㅠ 정말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ㅠㅠ
저두 중학교때 첨 들었을때부터 빠진 곡이랍니다. 7살인 울딸도 너무 좋아해서 그곡 틀어놓으면
자기가 가서 다시 리플레이 하고, 엄마 한번 더 들어도 돼? 하고 묻는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작부분을 들으면, 추모식때가 떠올라서 슬퍼요....
ㅎㅎ 딸까지도............대단하시네여..........추모식 생각하니깐......어셔가 gone too soon 부를떄............저도 울었습니다.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
힘든 고3시절 자기전에 꼭 들었던 노래였어요^^ 정말 들을때마다 새롭고, 소름돋도록 감동스러운 노래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노래 들으면서 '아, 나도 꼭 마이클처럼 멋진 사람이 될끄야!!'하고 다짐했었죠 ^^
내사랑 Man in the mirror~♡
전 고2.3때 유아낫 얼론을 많이 들었던거 같아여............맨인더 미러는 그 이후에 알아서^^ 요^^
정말 전주만 나와도 막 눈물 나는 곡~ 누가 이렇게 노래할 수 있을까요?...
맞아여..........전주도 구슬프다고 해야 할까...............좋아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