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과 장흥으로 움직였습니다.
전에는 바람도 쐴겸해서 서해안 고속도로지나 아산온천에 가금 가곤했는데...
시간도 걸리구 해서...
이곳 모가의 도움으로-여러분들의 후기를 보구서- 장흥으로 갔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가는길에 전화를 했더니 친절하게 잘 알려 주시더군요.
분명 3시 좀 지나서 도착 했는데...아쉽게도 여러분들이 극찬하시던 특실은 이미...
그랬더니 실장님 인듯한 분이 복층룸을 권해 주시더군요..
모가에서 왔다니깐 선뜻 할인 된다고 하시고..ㅋㅋㅋ
방에 들어가본 첫인상은 별장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창밖으로 숲도 보이고... 실내 이층 과 아래층의 구조도 훌륭하였고...
빛이 실내에 들어 올수 있게 천장에서 뚤린 창하며...
목욕탕 에서도 작게 나마 하늘도 보이구요..물론 창으론 밖을 볼 수도 있지요...
대형 벽걸이 TV에 DVD시설... 인터넷등..모든 면에서 잘 되어 있더군요.
흠...한가지 지적하자면..
현관등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소파에 앉거나 일어서도 불이 자주 들어와요..
낮이라 괞찬았지만..밤에는 좀 신경 쓰일듯....
침대가 가장 압권이더군요..
안마형 침대가 아니구 높이 조절되는 침대이던데 ㅋㅋㅋ
집에 그걸루 사야 겠어요
아무튼 조아텔 관계자분께 감사 드립니다.
집사람하구 잠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요 ^^
그리고 담에는 미리 예약 할테니깐....
특실 꼭 비워 두세요...ㅋㅋㅋ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장흥
장흥-조아텔..후기
아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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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1 14: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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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에 특실 얼마정도 하나여? 글구..무인이면...사람이 한명두 없어여? 흠..궁금한게 많네여. 들어가서 라면 같은거 먹을수 있나여? 답변줌 달아주세요..ㅠㅠ
즐거운시간 보내셨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불편하신 점들은 저희가 신속하게 보안하겠습니다... 그리고,예약을 하실때는 토요일은 피하셔셔 하시는게 낳으실겁니다..토요일은 예약을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그점 양해부탁드립니다..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