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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신임 강희락 대구경찰청장 "대구는 이상한사건들이 발생하는 곳"
[매일신문 2005-01-26 15:18]
강희락(姜熙洛·52) 신임 대구경찰청장은 25일 "대구는 요구르트 독극물, 총기 강도, 염산테러, 지하철 폭발 및 방화 등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이곳에서 치안 때문에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 청장은 이날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경찰관이 할 일을 다 하고도 욕을 먹는 것은 업무에 성의가 없기 때문"이라며 "도둑을 잡지 못하거나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다 해도 물건을 잃어버린 주인의 심정으로 정성을 다한다면 어느 누가 비난하겠느냐"며 경찰의 책임을 강조했다.
강 청장은 또 "작은 도둑이 큰 도둑이 되는 만큼 사소한 범죄라도 철저히 수사하고, '검거가 최선의 예방'이라고 생각하고 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내부혁신과 관련해 '프로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묵묵히 직분을 다하는 경찰관이 우대받는 인사풍토를 정착시켜 승진돼야 할 사람이 경쟁률이 높아 안 되는 경우가 있을지언정 안될 사람이 승진되는 경우는 없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청장은 직업과 조직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품위를 지키는 경찰이 돼 줄 것과 화합과 단결로 생동감 넘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경북 성주 출신인 강 청장은 지난 84년 사법고시(제26회)에 합격한 뒤 87년 경찰에 입문했으며 94년 경북 청도서장,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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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살하려다가 추워서 불피우다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 산에 올랐다 추워서 모닥불을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사회] 김필국 기자 2006.01.11
2. 함께 투숙한 상대 턴 남녀 입건
[연합뉴스 2006-01-16 08:58]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16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 여관에 함께 투숙했다 서로의 금품을 훔친 혐의
(절도)로 장모(25)씨와 박모(22.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3일 오전 경북 포항의 한 여관에 박씨와 함께 투숙했다 박씨가 잠든 사이 지갑에서 현금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장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박씨의 운전면허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장씨는 박씨의 실제 나이를 알아보려고 박씨 지갑을 열었다 돈이 많은 것을 보고 훔쳤고,
박씨는 채팅 상대였던 장씨의 진짜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집에 돌아온 박씨가 돈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신고를 하는 바람에 붙잡혔다.
3. 30대 취객 사우나서 잠자던 손님 성기 깨물고 “어묵인줄 알았다” 오리발
[쿠키 사회]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성기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상태에서 대구시 중구 대안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성기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성기를 어묵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영남일보 임성수기자
4. 수영장서 대변보고 도망' 인분이 둥둥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수영장 운영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7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수영장 대형 풀(가로 25m×세로 50m)에 '인분 덩어리'가
둥둥 떠 다니는 것이 발견돼 수영장 이용객들이 놀라 대피했다.
수영장 측은 모든 수영강습을 중단하고, 소형 풀로 이용자들을 옮기도록 했으나
이용객들은 "인분 벼락을 맞았는데 수영장 측의 뒤처리가 너무 늦었다"고 강력 항의했다.
강습 회원 서모(33) 씨는 "바로 알리지 않고, 물도 늦게 빼는 바람에 풀 안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봉변을 당했다"며 "수영장 측이 수영도 할 수 없는 좁은 소형풀로 몰아넣어 콩나물 시루를 만들어 놨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두류수영장 관계자는 "누군가 대변을 보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람을 잡지 못했다"며
"풀 안에 있던 물을 빼 다시 채워 넣어야 하기 때문에 15일 하루는 대형 풀 운영이 불가능,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5. “돈내고 애무하라”격분 60대,30대女폭행…뒤늦게 “없던일로”
[쿠키뉴스 2006-02-04 12:14]
○…대구중부경찰서는 3일 시내 여관에서 30세 연하의 여성이 애무를 하는 대가로 5만원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박모씨
(61)와 이에 대항, 박씨의 얼굴을 할퀸 혐의로 정모씨(여·31)를 각각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6시쯤 대구시 중구향촌동 P성인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이날 밤 9시50분쯤 인근 S여관에 투숙한
뒤 성관계를 가지려는 순간 정씨가 "애무를 하려면 현금 5만원을 달라"고 말하자 시비가 돼 서로 폭행한 혐의.
이들은 뒤늦게 경찰에서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없던 일로 하겠다"며 선처를 호소.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영남일보 임성수기자
6. “왜 원하는 방향 안가나” 버스기사 폭행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시내버스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며 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홍모(58·북구 동천동)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동차운전학원 강사인 홍씨는 술에 취한 채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ㅅ주유소 앞에서 순환2-1번 버스를 운전하던 임모(54·달성군 가창면)씨에게 "태전동 방향으로 가느냐"고 물어본 후
가지 않는다고 하자 "왜 가지 않느냐"며 버스에 올라 타 임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7. "대리운전 기사가 여자 아니다" 취객 항의, 폭행
취객이 대리운전을 신청한 뒤, 여자기사가 아니라며 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20일 새벽 2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취객 김모(38)씨가 대리운전을 신청하였다. 이후 도착한 기사 서모(24)씨에게
"왜 여자가 안 왔냐" 며 욕설을 하였고 이에 항의하는 서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경찰서에서 김씨는 "대리운전 광고에서 여기사가 오는 것처럼 보여 전화했는데, 남자가 와 화가 났다"고 했다.
이준기자 al4yu@mnet.co.kr
8. “여자친구 왜 쳐다봐” 차량 부숴
[쿠키뉴스 2006-01-16 08:14]
[쿠키 사회]○…대구중부경찰서는 15일 여자 친구를 쳐다본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24·대구시 중구 화전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의 여자친구 박모씨(22)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11시5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서 박씨가 길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지나가던 이모씨(43)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이씨가 타고 있던 차량의 문을 발로 차 파손한 혐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임성수 기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
9. 여장남자 나오자 주점 기물 파손
◇…대구남부경찰서는 17일 주점에서 여종업원 대신 여장남자를 룸에 들여보냈다는 이유로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김모씨(28)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주점에서 "여자종업원을 불러 달라고 했는데
여장남자가 들어왔다"며 주점 계산대에 있던 신용카드 결제기와 전화기 등을 유리창에 던져 파손한 혐의.
경찰에서 주점 업주 이모씨(52)는 "남자 손님에게 여종업원을 들여보내지 않았겠느냐"며 "김씨가 술에 취해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
01-18 07:10:00
10. “택시바꿔탔다”女승객에 침뱉어
[쿠키뉴스 2006-03-27 08:49]
대구동부경찰서는 26일 행선지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 다른 택시로 갈아 탄 여자 승객의 얼굴에 침을 뱉고 욕설을 한 혐의로
택시기사 박모씨(48)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노상에서 정모씨(여·23)가 자신의 택시를 타며 말 한
행선지를잘 몰라 잠깐 멈춰서자 정씨가 곧바로 내린 뒤 다른 택시를 타는 것에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린 혐의.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행선지를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차를 세웠는데, 곧바로 다른 택시로 갈아타는 것을 보는 순간 화가나
나도 모르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한 것 같다"며 선처를 호소.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영남일보 임성수기자
11. 훔친 분유 환불 받아 돈 챙겨
[YTN 2006-04-14 11:34]
[손재호 기자]
대구서부경찰서는 분유를 훔친 뒤 매장에서 환불을 받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혐의로 34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오산리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량에 실린 분유 7백통을 훔쳐 전국의 대형할인마트를 돌아다니며 환불을 받아 천 8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12. “소줏값 비싸다” 슈퍼마켓서 시비끝 폭행
[쿠키 사회] 대구성서경찰서는 14일 슈퍼마켓에서 소주 값 문제로 시비가 돼 행패를 부리고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씨(30)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3일 오후 5시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S유통에서 주인 박모씨(여·46)가 "소주 2병에 2천200원"이라고 하자"다른 가게는 한 병에 1천원밖에 안 하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받느냐"며 소주병을 바닥에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리고 주먹으로 박씨를 때린 혐의.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소주 값이 비싸다고 했더니 사기 싫으면 다른 가게에 가라고 하기에 홧김에 그랬다"고 후회하기도.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이진상 기자
13. 술안주 하려 수족관 멍게 훔쳐
/이진상기자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대구성서경찰서는 26일 술안주로 먹기 위해 횟집 수족관에서 멍게를 훔치려 한 혐의로 이모씨(59)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김모씨(39)의횟집에서 수족관에 있던 멍게 8마리를 훔치려 한 혐의.
이씨는 최근 수족관의 멍게가 자주 없어져 범인을 잡기 위해 때마침 망을 보고 있던 주인 김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신병이 넘겨져.
14. 군용 장갑차 위에서 놀던 어린이 감전사(종합)
[연합뉴스 2006-04-21 17:52]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1일 오후 4시 17분께 동대구역 구내 17번 플랫폼에서 정차된 무개 화물열차에 실려있던 군용 장갑차 위에서 놀던 10대 남자 1명이 2만5천 볼트의 고압선로에 감전돼 숨졌다.
사고 순간을 목격한 조모(41.회사원)씨는 "대구에서 일을 보고 상경하기 위해 택시에서 내리는 순간, 철길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조씨는 또 "폭음과 거의 동시에 탱크에서 남자 2명이 내렸는데 한 명은 동대구역 플랫폼 방향으로 달아났고 또 다른 한 명은 불이 붙은 채 몸부림치다 쓰러졌다"고 덧붙였다.
사고가 발생한 열차는 주한미군 소유의 장갑차 3대를 싣고 경기도 동안역을 출발, 이날 오전 10시 52분께 동대구역에 도착해 왜관으로 가기 위해 기관차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경찰은 숨진 10대 남자가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장갑차 위에서 놀던 중 고압선로에 몸이 닿아 감전되면서 순간적으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들이 장갑차에 접근하게 된 경로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사고로 다른 열차 운행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 leeki@yna.co.kr
15. 중학생이 교실서 흉기로 친구 찔러 중상
[쿠키뉴스 2006-04-19 12:14]
[쿠키사회] 대구 수성경찰서는 19일 같은 학교 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J(15)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군은 18일 오전 11시 35분쯤 대구시 수성구 D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같은 학교 친구인 C(15)군을 집에서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J군은 이날 아침 집에서 흉기를 갖고 등교해 1∼3교시 수업을 모두 빠진 뒤 학교 주위를 배회하다 3교시 수업 직후 쉬는 시간 교실에 들어가 같은 반 급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J군은 하루전인 17일오후 6시 30분쯤 계단을 청소하던 C군을 향해 휴지를 버리고 시비를 건뒤 말다툼 도중 가방에 있던 쇠막대기를 꺼내 서너 차례 폭행을 가해 지나가던 교사 L씨로부터 심한 꾸지람을 듣자 이에 앙심을 품고 C군을 찔렀다고 밝혔다.
이날 J군은 범행 당시 폭력 영화 장면을 흉내내 테이프로 흉기를 손에 묶고 교실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D중학교는 ‘배움터 지킴이’ 시범 학교로 지정된 곳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대구=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16. ‘무정차 통과’ 시비 승객―버스기사 주먹질
[쿠키사회] 대구동부경찰서는 17일 시내버스가 정류장을 건너뛴 뒤 정차했다는 이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김모씨(35)와 이에 맞서 김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운전기사 박모씨(45)를 각각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8시10분쯤 박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박씨가 대구시 동구 봉무동 D주유소 앞 버스정류장을 지나친 뒤 정차하자 화가 난 승객 김씨가 박씨를 폭행하고, 박씨도 이에 대항해 김씨를 때린 혐의.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영남일보 임성수기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대구 사는 분들 재송... 근데 넘 욱껴서;
첫댓글 기분 슬쩍 나빠오네... 낚인건가?ㅋ
뭐여 로깡땡행님 센스 ㅡ_-; ㅎ
대리운전 기사 여자아니다 폭행이랑, 택시 바꿔탔다 침 뱉어... 는 정말;;
잼난뉴스 많네요..황당사건..
지금까지 봤던 황당한 뉴스가 다 대구였네...어묵인줄 알았다 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안주 하려 멍게 훔쳐 폭소 ;;; 요즘 대구뿐 아니라 세상이 미쳐가는 것 같은 ~
요즘엔 어묵을 흔들어 먹나.. ㅡ,.ㅡ;;
여기가 디시도 아니고 여기서도 이런거 봐야됩니까?? 웬만하면 지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