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의 창과 다윗의 돌
https://youtu.be/1PwBRfDFk4E?si=6TK2q8xUtRaGCciR
신들의 이름을 의지하는 골리앗은 칼과 창을 의지하였습니다.
골리앗이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였습니다.
그러나 “너희를 우리 손에붙이시리라”는 유일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다윗이 가진 것은 손에 물매와 주머니에 돌이었습니다.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미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니지니라(삼상17:49)”
실제 다윗 대 골리앗이 붙어 보니까 이기는 것은 신들의 이름으로
나아오는 골리앗의 칼과 창이 아니었습니다.
유일하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오는 다윗의 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십니다.
다윗의 돌이 골리앗의 이마를 때려 쳐죽이고
골리앗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 내어 그 칼로 골리앗의 머리를 베었습니다.
다윗이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라고 말한 그대로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좌와 우의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의 할 말은 하는대로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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