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2023-10-04 14:49:14 수정일 : 2023-10-04 14:49:54
10월7일부터 1400원으로 인상되는
지하철 요금 인상과 관련 옆동네에서 댓글로 논쟁이 있었습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580
찬성파
- 지금까지 밀어 왔던거 대신 욕먹으면서 올린거다.
- 이전정부가 못한거 지금 정부가 대신 하는 것이다.
반대파
- 지하철 요금만 올리면 모르겠으나, 하필 물가가 급격히 오를 때 같이 올리는 것은 문제다.
- 물가를 관리해야 하는 정부로서의 역할을 실패한 것이다.
그깟 지하철요금 얼마나 된다고 그거 가지고 난리친다고들 하는데,,,
저는 찬성파가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지하철 요금 오르면, 다른 물가는 가만 있는 것인지.. (함께 동반상승하죠)
* 안그래도 물가는 올라서 서민들 죽어나가는데 거기에 기름을 뿌릴 필요가 있는 것인지?
* 부자감세로 각종 세금 다 깎아주면서 서민들 발인 지하철요금은 재정적자 때문에 올려야 한다는 정부는 누굴 위한 정부인지..
답답했습니다
첫댓글 댓글 중---
BECK*
그 찬성파는 민주당 정부가 인상했으면 입에 거품 물고
살충제 뿌려진 바퀴벌레 마냥 처럼 바닥을 딩굴면서 반대했을겁니다
BLAST_ncbi
저는 하다하다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 물가 오르니 최저임금 낮춰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는 것도 봤습니다. 진짜 지능의 문제라고 봅니다
나주평야빠박이치와와
언론에 의해 가스라이팅 당한 멍청이들 입니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면 교통비 부담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 안 가나 봅니다.
종편에서는 하루종일 적자나서 망한다는 식으로 짖어대니 경영자로 빙의 해서 적자 걱정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