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내가 생각해도 내가 쏘 지니어스해서 여시들에게 공유하고싶은맘 그리고 심심해서 쓰는 겨울나기 템들
겨울나기 템의 기본은 오일이다 이말이다.
앞으로 이 녀석은 계속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말이다 나는 얘가 세일하면 가격도 좋고 마무리감 깔끔하고 아카시아향? 같은 게 나는데 이게 여러곳에 다 잘어울려서 사용하는 것
일단 손 조낸 건조하잔아요 그러니까 아무 핸드크림
요새 난 체이싱래빗 엄청 씀.. 물론 세일한다고 4개 더 산 이유도 있는데 왜 4개를 더 샀겠냐고요? 향 너무 좋고 향 너무 좋아요.. 보습에 미쳤지만 핸드밤은 싫은데 안끈적거림 헨드크림 살때마다 향좋으면 보습똥이거나 보습좋으면 향똥이고 둘다 좋으면 개비쌌는데 둘다 되는거 찾아서 좋아요 이것만 한 5개사서 성분봤는데 아데노신이랑 나이아신아마이드 있더라?각 주름이랑 미백에 조은거임!
근데 그건그렇고 왼쪽 뭐냐고?
오일펜 공병사서
채웠어요 ㅎ 뭘 ? 아까 보여준 뉴트로지나 바디 오일... 그리고 뚜껑 닫았어요.
아 저는 저 밥도 볶음밥 산채비빔밥 하와이안포키 좋아해요...예 그래서 고보습 약간 점도 있는 앰플도 섞었어요.
항상 보면 겨울에 젤 건조하다고 느끼는게 큐티클 부분일텐데 큐티클 부분만 보습 한번 더 해줌!
체이싱래빗 좋아하지만 그걸 티기고 또 티기고 티기고 또 티기면 돈도 만이 들거든요? 아프거든?
핸드크림 바르고 보습 추가로 필요한 곳만 오일펜 계속 발라줌
네일 케어 안받아도 이짓만 해줘도 손 안밉고 거스래미 닉값못하게 만들 수 있음(더이상 안거슬림)
아 현재 손톱은 좀 미움 ㅠ 손톱 안뜯으려고 발라둔 걍 네일이라서 벗겨져서 그럼 ^^:;;
젤네일 존나 답답한 느낌나서 젤네일 안함 ㅠㅠ 돈아깝고 핑크택스도 싫어서 걍 실버 글리터 있는 아무 네일 올리브영에서 5천원인가 주고 사서 바르다가 지워지면 또 바름
아르투아 - 라튤립. 이것도 비슷하게 향 좋음 원조 라튤립향 모르지만 그냥 좋음 근데 이것도 보습은...
향 위주로 산것들 다 문제 없음 얘네 향 좋은거 뚜까넣고 오일 20프로 정도 채우고 조낸 흔들고 뚜껑닫으면 됨
투입할때는 넓은데 뚜껑 닫으면 나오는 부분은 이렇게 쪼꼬매 그래서 괜찮아
여시들 쓰는 아무 바디로션 보습 부족하다고 느끼면 오일이랑 섞어써
가열식가습기 오쿠 4.5 리터 가열식 가습기 쓰는데 가성비 너무 만족 다시 초음파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만족 주변 공기도 따뜻해지고..좋아
단점은 말 그대로 물 끓여서 수증기 만드니까 시끄러운 점과 그리고 계속 끓이니까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점임.. 그렇지만 분무량 개쩔음 1시간에 한 300미리 나온대 근데 가열식가습기들 다 그래 300~350ml 나옴 ㅎㅎㅎ 3시간이면 공기에 1리터를 뿌려대는데 건조하겠냐고 (그래도 건조하긴함 ㅠ)
이건 겨울템 아닌데 그냥 올림 잠시 여성시대 에스트로겐이라는 대형 게시판을 사용하여 사심을 채우겠습니다.
♧♣ ♧♣ ♧♣ 뮤게베르가 ♧♣ ♧♣ ♧♣ 이거 좋아하는 분들 저랑 연대 합시다. 제가 정말 운명처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향을 만났는데요. 다른거 사니까 30미리짜리 조그만 샘플을 줬는데 그때 이 향을 처음 만났어요. 그런데 30미리 다 쓰고 더 사려고 가니까 이 향이 단종이래요. 크림은 이미 재고 소진했대서 샴푸랑 바디샤워라도 사서 쟁였어요. 말이 됩니까 여러분? 다시 재생산 시위 합니다. 끝입니다.
재밌다 ㅎ 겨울 피부를 위한 뭐 스팀팩에 뭐에 이런거 절대 아니고 그냥 소소한것들이지? 나의 천재성을 본받아 다들 볶아먹고.. 물도 데피고.. 촉촉한 겨울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