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짤이 만으로 게임을 지배할수 있는 94군요..ㅎㅎ 전 아직까지 킹오브는 현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10대를 같이 보낸 게임이라서 그런지 요즘행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SNK가 부도났을때 캡콥이 인수했다면...02이후 기판만이라도 바꿨다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이 게임은 초창기부터 계속 발전을 해왔다가 97년에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생각합니다. 98도 좋지만 박력이 약간 떨어진 느낌이고요. 99년에 네스츠 스토리를 진입하면서 인기가 하락한거 같습니다. 이 이후론 01이 할만합니다. 개인적으론 97과 2001이 황금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참고로 이 두 시리즈에서만 배경에 관중들이 많죠.
첫댓글 안타깝죠 SNK는... 스토리와 캐릭터 자체는 훌륭한데 반해서 게임 개발 테크닉이 전혀 못따라주고 있다고 봅니다..이럴거면 차라리 캡콤같은 다른 회사에 팔아버려서 그동안 벌려놓은 스토리좀 마무리해주지..
킹오파 씨리즈 정말 좋아했습니다. kof 96은 친구와 함께 강자를 찾아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기 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kof는 97까지가 제일 재밌었죠. 오로치 스토리가 끝난 후에는...ㅠㅠ
22
짤짤이 만으로 게임을 지배할수 있는 94군요..ㅎㅎ 전 아직까지 킹오브는 현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10대를 같이 보낸 게임이라서 그런지 요즘행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SNK가 부도났을때 캡콥이 인수했다면...02이후 기판만이라도 바꿨다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킹오브 2000부터 젗 tothe망으로 갔는지라..; ㅋ 갠적으론 사무라이 쇼다운을 좀더 즐겨했던.. ㅋㅋ
시라누이 마이가 승리후 리꽈이칭! 하면서 부채를 털면....행복했지요..*^^*
96이 아마 인기는 제일 많았을 겁니다..
고딩때 동네 오릭실에서 고로로 30연승인가 하는사람 봄..째빌이 같은게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ㄷㄷㄷ
KOF는 2000부터 안드로메다로...
캡콤스파는 4탄으로 대박을 쳤는데 과연 킹오파는???..
개인적으로는 97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콤보 하기도 수월했던 거 같고 숨겨진 캐릭터의 재미가 정말 쏠쏠했습니다. 98은 캐릭터 총집합이란 의미에서 재미있었고요.(오메가 루갈에 KOF 94에만 나온 미국 팀, 하이데른-타쿠마-사이수 노인팀까지...
96마이는 진리라는..
가만히 서있어도 숨쉬는것만으로도 역동적인..
제 컴퓨터에 더킹 97 2001 깔려있어요. 심심할때 하곤합니다.ㅋ
전 킹오브 94, 95에서 킹이랑 유리는 꼭 장풍 계열로 쓰러뜨렸습니다.!
2222222222222 꼭 장풍으로 쓰러뜨려야죠! 그냥 쓰러뜨리면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풍날렸는데 삑사리나서 약손이나 강손으로 쓰러뜨렸을때의 허무함ㅋㅋㅋㅋㅋ
캡콤에서 저 마지막화면보고 스파에서 만든캐릭이 있다고 하던대 로버트랑 똑같이 생겼는대 장풍안나가는?ㅋㅋ
정확히는 로버트의 헤어스타일에 료의 의상이죠 ㅋㅋㅋ
저는 킹오파 95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드랬죠. 근데 지금 2011년도....엄청나네요.....94년생 여자연예인도 등장하는 마당에....ㄷㄷㄷㄷㄷ
저도 95 정말 징그럽게 좋아했었죠.. 요즘도 하고 싶네요~
전 98이 제일 재밌더군요 ㅋ_ㅋ 배틀할때 음악도 좋고요..
초딩때 오락실에서 킹오파97하다가.. 어떤 고딩이 덤비길래..
몇 번 연속으로 이겨줬더니 뒤통수 손바닥으로 치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베니마루 얍삽하게 써서 그랬는지;;ㅋㅋㅋ ㅠㅠ 늘 쿄팀만 해서리..ㅋㅋ
222 저도 98이 제일 재밌었는데 ㅎ
야마자키가 매력있어서 저도 98이 좋았습니다ㅎㅎ 샤아아아!!!
전 국딩때 94로 근처 농고 형 한테 한 10연승가까이 하니까 쭉빵 한대 맞은 기억 나네요.ㅋㅋㅋ
진짜 94 95 96 98 미치게 했었는데.ㅋㅋㅋ
갠적으론 95를 가장 재밌게 한 기억이 나는데.캐릭터는 98 고로로 동네재패 했었었네요.ㅋㅋㅋㅋ
98이 최고였죠. 초딩때 98로 오락실에서 막 연승하다가 중딩한테 뒤통수 까인적이 있어서 98 이후론 안했습니다마는 ㅋㅋ(물론 99의 병맛 스트라이커 시스템때문에 안한것도 있고...)
집에서 10분거리에 오락실 2개 있었는데 95는 두군데 다 꽉 잡고 있었다는..라이벌이 한명 있었는데 하도 붙어서 나중에는 서로 패턴 다 알고 심리 싸움하던 맛이 짜릿했던 기억이(대부분 나의 승리로 끝나서 재밌다고 느낀거겠지만) ㅋㅋㅋ
98까지는 할만했지 그 후로는 별루던데
혁명이였죠 대전게임에................
98까지가 전성기였고 그후부터 음...
고딩때 야자빼먹고 맨날 저거하러 다녔었는데 ㅎㅎ 정말 그 즈음이 격투게임의 과도기였던 것 같네요. 킹오파94도 있었고, 철권이나 버파 시리즈의 시작이기도 했던..
97 베니마루가 사기였죠..
2222222 베니마루 신기술 두어개 들어가니 사기캐..다른 캐릭 다 못해도 베니마루만 잘 쓰면 끝판 쉽게 깸 -_-
테리 보가드도 사기캐로 유명했고요(근데 전 테리는 잘 못썼습니다.)
97 베니마루와 로버트 그리고 98 신테리가 정말 사기였죠ㄷㄷ
제기억엔 95가 가장 인기 당시 오락실엔 다들 그것만 하고 전 정말 그당시 맨날.중딩형들이게 맞고다니고
맞아요 95가 인기 젤많았죠 제가 96으로 착각했네요 95진짜 오락실위에 서로 할려고 동전이 일자로 쭈욱...
94.95까지 즐겨 했던..
이 게임은 초창기부터 계속 발전을 해왔다가 97년에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생각합니다. 98도 좋지만 박력이 약간 떨어진 느낌이고요. 99년에 네스츠 스토리를 진입하면서 인기가 하락한거 같습니다. 이 이후론 01이 할만합니다.
개인적으론 97과 2001이 황금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참고로 이 두 시리즈에서만 배경에 관중들이 많죠.
95 버전 70연승 한적 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