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전동차의 경우
1) 1,4,분당선 전동차는 파업스티커딱지가 붙어 있던데
유독 3호선에서만 그런 스티커가 인터넷에서 올린 사진을 찾아봐도 없더군요.
혹시 코레일 3호선전동차는 예외로 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에서 위탁검수를 하기 때문에 그런 스티커를 붙이면 서울메트로가 너무나도 싫어서 그런 건지 너무나도 궁금하며
더구나 코레일 전동차는 물론 거의 대부분 열차에 안 그래도 차량상태가 안 좋은 판에
(특히 구 도색 디젤기관차, 구 도색 저항제어전동차)
파업딱지 스티커가 붙은 흔적자국이 남아있어서 더더욱 보기가 싫습니다.
(다른 지하철은 아무리 그런걸 붙이더라도 다시 떼내면 붙인 자국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음)
2) 그리고 코레일 관할 노선인 수도권전철(1,3,4호선)은
ATO(무인운전)이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차장 승무 없이 기관사단독 1인승무를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말 사실인지
(분당선 처럼 무인운전시스템 없이 수동운전시스템 그대로)
(인터넷에 보니까 차장승무생략 철회 스티커가 붙어 있는 사진을 보고 질문하게 되었음)
3) 만약에 사실이라면 코레일과 공동운행하는 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 전동차에도 당연히 파업스티커가 붙어 있어야 하지만 그러한 흔적이 없더군요?
왜 서울메트로노조는 별다른 대응이 없는지 혹시 다른 이유라도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1 3 4 호선 1인승무 계획은 아직 없구요 대상노선은 중앙선 광명셔틀 이 두가지에만 한합니다 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는 단지 유관기관.. 서로 간 연락운행에서 협조하는 기관.. 연락운임정산시에는 서로간에 민감할 수 있는 기관이고.. 철도노조가 파업한다고 서울메트로 노조도 같이 파업해야 한단 법은 없겠죠.. 1승무 문제는 서울메트로 노조도 언젠간 당연히 신경이 곤두설수 있는 문제니까.. 서울메트로 노조나 도시철도노조도 철도노조 파업에 공감하는 부분은 있겠죠
스티커에 관한 사항은 확실히 알수는 없으나.. 아마 정비를 위탁하니깐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3호선 코레일 소속 전동차수도 별로 없기때문에 붙일 필요가 굳이 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코레일3호선차량에 스티커 없는 이유는 위탁정비라 차량분야 인원이 없고 일산승무노조도 강성이 아니라서 스티커가 없는 걸로 생각합니다.
서울메트로와 코레일과는 주체가 다르므로 같이 파업할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