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꿈에서 본 것
https://youtu.be/JBv0kWsU2SM?si=9P0VU9CJRaGfINBf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세기28:15)”
야곱의 형 에서가 야곱의 꾀에 당하여 장자권과 축복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에서는 야곱을 미워하여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고 마음속에 칼을 갈았습니다.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루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창세기27:41)”
심중에 이르는 말이 그 어머 리브가에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중에 이르는 말도 하나님이 듣게 하시면 들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죽고 사는 것도 들리게 하여 살리는 것입니다.
심중에 이르는 말도 들리어 살리는 전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미 리브가가 심중에 이르는 말이 들림으로 둘 다 살리는 것입니다.
에서를 살인자가 되지 아니하고
야곱을 도망가게 함으로 몇날이 지나면 괜찮아지리라 생각하였습니다.
리브가가 몇날이 지나면 개안으리라 생각하였지만 몇날이 아니라
20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가 자기를 죽이리라는 사실을 알고 부모의 명을 좇아
외삼촌 라반이 있는 밧단아람으로 갔습니다.
가는 중에 날이 저물어 벧엘이라는 곳에 유숙하였습니다.
언제 에서가 좇아 올지 모르는 두려운 가운데 피곤하여 잠이 들었습니다.
누워 자다가 꿈을 꾸었더니 꿈에서 세 가지를 보았습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이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28:12~13)“
사랑하는 여러분, 야곱의 꿈이 내게 주시는 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꿈꾸는 자가 되어 영에 속한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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