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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미니홈피는 관심밖에 대상이긔!!! 2. 광고 하다가 들키면 벌꿀 발라 야산에 묻어버리자긔!!!
아놔~~ 남들은 산으로 들로 가을 만끽하러 다니는 황금같은 토요일에 갑자기 나는 출근이나 쳐 하고,,,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나는 딱딱한 사무실 의자 위에서 싸늘히 쩔어가고,,, ㅠ.ㅠ
정부는 왜 나에게만 가혹하냐긔?! 나에게도 주5일 근무의 권리를 달라!! (메아리)달라~ 달라~ 나, 정부한테는 이렇게 잘도 말하면서 정작 악덕 보스한테는 말도 한마디 못한다긔!! ☞..☜ 베드에 사진 올리면서 퇴근시간이나 기달려야겠다긔!! 베드님들아~~~ 나랑 놀자 ^^ ♡
공개 답변 안하면 경고 먹는다고 왜 겁을 주냐긔!! 순간 쫄았다긔!! ㅋ
요 니트는 작년 겨울에 산거라 정보가 시원찮다긔ㅠ.ㅠ 그래도 혹시나 올 겨울에 들여놓을 수도 있으니까 싸이트는 공유하겠다긔 ^^ 베드님들아~~ 나 착하냐긔, 안 착하냐긔??!! ㅋ 근데 여기 옷은 가격이 싸지도 않으면서 한번 빨면 늘어져서 걸레가 되거나, 물이 다 빠지거나, 그런 적이 많아서 요즘은 눈팅만 한다긔 ^^
먼저 이렇게 S 라인으로 인사드린다긔 ^.~ (Sorry 라인) 궁시렁궁시렁 출근하면서 먼지 잔뜩 낀 신발장 앞에 있는 거울로 찍었더니 사진에 곰팡이 낀거마냥 습하다긔 ㅠ.ㅠ
오늘은 내가 가꾸있는 가방만 먼저 올린다긔!! 가방을 사도사도 왤케 멜께 없는가 했더니 내가방은 뭐 왤케 다들 무뚝뚝하게 생기고, 색상들이 단조로운건지,,, 다 갖다버리고 새로 사들이고 싶다긔 ㅠ.ㅠ
베드님들아~ 별로 볼거 없어도 예쁜거 많다고 관심 좀 가져달라긔!!! 안그럼 오늘 정말 싸늘이 쩔어갈꺼라긔.....ㅎㅎ
얜 너무 빅하다긔~ 게다가 할부의 압박이 밤마다 가위와 함께 내목을 누른다긔 ㅠ.ㅠ
가죽이 부드러운건 좋은데, 힘없이 너무 흐물거린다긔!! 출처 때문에 그냥 소중만 하다긔 ^^; (2. 요 가방은 www.stylesoo.net 에서 구입했다긔!! 근데 요즘 이 가방 파는데 쎄빌랐다긔!! 요리죠리 가격 잘 살펴보고 사야한다긔~~ 나도 이거 1만원 비싸게 사서 게시판에 경상도 말씨로 목소리 베이스톤쯤이 상상되도록 몇 자 적었더니 사과 편지와 함께 쓸만한 사은품이 2개나 왔더라긔 ㅋㅋ )
아무데나 구석에 쳐박아놔도 모양 안 망가지고, 검정색이라 때도 안 타고, 빅백이고, 가죽인데도 무게감도 적당하고,,, 만만해서 강행군 시키는데 이번 주말에는 좀 쉬라고 해줘야겠다긔 ^^ (3. 요 가방은 www.5bbal.co.kr 에서 구입했다긔!! 아직까진 별 불만없이 너무 다정한 사이라긔 ^^)
지아무리 가죽이라도 이렇게 무거우시면 다른 가방과 편애할 수 밖에 없다긔 ㅠ.ㅠ 근데 시크하니 아무 코디랑도 다~~ 잘 어울려주시니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다긔!! ㅎㅎ (4. 가방 욕심이 너무 많다보니 트왕 싸이트에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입을 했다긔!!! 이거 나오고 3개월 정도 계속 다른 싸이트에서도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내가 산 금액 보다 많게는 3만원 정도까지 차이가 나더라긔!!! 이럴때 베드님들은 눈물 안 쏟아지냐긔??ㅠ.ㅠ 그래도 예뻐서 괜춘하다며 마음을 비운지 오래됐다긔 ^^)
나이 어린 학생처럼 가장할 때 메는 가방이라긔~ 천으로 돼서 가볍고, 촌스러운 체크도 친숙하고, 괜춘하다긔 ^^ (5. 이 가방은 대구에 놀러 갔을때 야시골목에 있는 어떤 보세 옷가게에서 아주 헐값에 건져온거라긔!!! 베드님들이 예쁘다고 해주시니 갑자기 내일 요 가방 메고 남친 만나러 가고 싶어졌다긔 ^^)
이벤트 같은거 걸려서 공짜로 내품으로 들어왔다긔!! 벨벳소재여서 보드랍기는한데 너무 젖소틱해서 그냥 옷장에 쳐박아 놨다긔!! (6. 젓소틱한걸 너무 좋아한다는 어떤 베드님에게 월요일에 착불로 보내드리기로 했다긔 ^^ 나에게 받지 못한 사랑, 부디 새 주인님께 잔뜩 받았으면 좋겠다긔!!!)
장황하게 설명해줬는데 설명 듣기 귀찮아서 그냥 사버렸다긔 ㅡ.ㅡ 당췌 보드라워질 생각을 안하고, 태닝 진행속도도 넘흐 느리고,,, 그 판매녀 거짓말 초A급이라긔 ㅠ.ㅠ (7. 문의 없었다,,,라고 쓰고 싶었다긔!!!)
8. 벌써 2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언제나 새것 같다긔!! 미싱도로시 - 쪼꼬가방 너무 사랑하지만 어깨끈 고리부분에 가죽이 약해서 수술 2번이나 했다긔 ㅠ.ㅠ 요즘도 재활 받느라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긔 ㅠ.ㅠ (8. 문의 없었다,,,라고 또 쓰고 싶었다긔!! ^^;)
남자친구 엄마가 잘 지내보자며 나를 배과점으로 데리고 가시더니 "골라봐라~" 한마디만 남기시고, 멀찌감치서 조심스러운 내모습만 바라보시교 *^^* "이래도 돼요??~~" 예의멘트 날려주시고 얼른 집어들었다긔!! 베드님들아~~ 나 잘했냐긔??? ㅋ (9. 얘도 문의 없었다긔,,,ㅎ)
오늘 사무실 딱딱한 의자에서 싸늘이 쩔어가는 나를 처음으로 일어나게 해준 첫인상 좋은 애라긔~ 마패방에서 1박 2일 고민하고 질러버렸다긔!! 배송지연으로 좀 늦게 받긴했지만 괜춘하다긔~ 오늘 나에게 행복을 전해준 것만으로도 합격점수 나온다긔^^ (10. 오늘 사무실에서 요고 택배 받고, 집까지 들고 가는데 팔이 너무 아파 죽을고비 넘겼다긔 ㅡ.ㅡ 집에 와서 전신 거울 보며 메봤는데 사진보다 더 이쁘다긔!!! 모양이 U 자로 변한다고 해야냐긔??? 지난번 마패방에서 보고 따라 샀는데 성공적이라긔 ^^ www.5bbal.co.kr 검은색도 있던데 갖고 싶다긔 ㅠ.ㅠ)
베드님들한테 묻고 싶은게 있다긔~ 이거~~겨울에 들고 다니면 추워보이는지 갈켜달라긔!!! ^.~ (11. 문의 없었다긔!!!)
완전 뻑이 갔다긔!! 한줄로 되어 있다가 지퍼를 열면 두줄로 변해서 양쪽 어깨에 가방처럼 멜수 있다긔 ^^ 처음 보는 사람들은 한번씩 다 물어보고 지퍼 열어보고 관심 갖더라긔~~ (12. 신기하다는 평이 더 많았던 이 가방은 대구 야시골목에 있는 어떤 럭셔리한 옷가게에서 25만원이나 쳐 주고 샀다긔 ㅡ.ㅡ 내가 미쳤었든지, 그 매장녀가 나빴었든지,,, 베드님들은 1 이냐긔, 2 이냐긔?? ㅋ)
얜 나한테 너무 딱딱하게 군다긔!!! ㅡ.ㅡ 지퍼 열고 장지갑이라도 꺼낼라치면 각잡힌 모양 때문에 딱딱하고, 지퍼도 너무 까칠하고 해서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긔 ㅠ.ㅠ (13. 국민 가방,,,역시 문의 없었다긔!!! ㅋ)
친구들이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해줘서 커피 쐈었다긔!! 베드님들아~ 또 묻고 싶은게 있는데 이게 커피까지 살 일이냐긔??? ㅡ.ㅡ (14. 이 가방 짙은 회색으로 대따 고상한데 아무도 묻지 않으셨다긔!!! 내 눈이 고자가 된거 같았다긔 ㅠ.ㅠ)
앞에 앤틱금박은 많이도 떨어졌고, 손잡이 안쪽으로 보이는 흰줄쪽은 천인데 보풀도 폈고,, 그래도 2년간 몸바쳐 일한 얘를 영원히 못 잊을꺼라긔 ^^; (15. 요 가방도 문의 없었다긔!! 그래도 괜춘하다긔!! ㅋ)
얘도 넘흐 무겁다긔!! 내 어깨에 굳을살 없는게 신기하다긔 ^^ (16. 이 가방은 쌈지 라인이라는거 같던데, SACSNY Y'SACCS 꺼라긔!! 비싼만큼 가죽이 최상이라긔^^)
얘만큼 잘 어울리는 가방을 본적이 없는거 같다긔!! 일본 여행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 받았는데 처음 받았을때는 '얘가 내 스타일을 아나 모르나' 싶을정도로 맘에 쏙~ 들진 않았다긔!! 근데 만날수록 정이 생긴다는 옛말 다 맞다긔!! 얘랑 너무 친해져서 처음에 미워했던거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긔 ㅠ.ㅠ 베드에서 공개사과 한다긔!!! ㅎ (17. 일본에서 구입했다고 써놔서 문의가 없을줄 알았다긔! 왠걸? 문의가 제법 있었다긔~~ 그들은 모두 사진 밑에 적힌 글을 안 읽었던거라긔 ㅠ.ㅠㅋ 일본에서 사온 가방이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없는점 미안하다긔!!! )
동네 할인마트에서 5천원 주고 사왔다긔!! 근데 나는 얘가 빅~하다는 이유만으로 장 안 볼 때도 마구 들고 다녔다긔 ^^ㅎㅎ (18. 요 가방은 실제로 봐야 더 이쁘다긔~ ㅎ 여름에 홈플러스에서 사서 뽕을 뽑았다긔 ^^)
누우면 천장에서 보이고, 눈 감으면 허공에서 보이고, 똥 눌 때 자꾸 보고싶고,,,해서 결국은 질러버렸다긔!!! 고동색에 노란색인데 베드님들 보기엔 괜춘하냐긔??~ㅎ (19. 안경이 이렇게 인기 있을줄 정말 몰랐다긔~ 이 안경 루이까또즈 라긔!! 안산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놈이라긔~ 처음에 보고 반해서 12일째 되는 날에 다시 안산 가서 샀다긔!! 나 사는 곳이랑 안산은 4시간 20분 걸린다긔~~ 얼마나 귀한 놈인지 짐작 되냐긔~~???ㅎ)
와우~~ 곧 퇴근시간이라긔!!! 10분 남았는데 갑자기 온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긔 ^^ 베드님들도 신나는 주말 보내고, 예쁜거 별로 없는 가방 봐줘서 전부 감사하다긔!!! See you again ~~♥ 사무실에서 딱히 할 짓도 없겠다싶어 엊저녁에 급촬영질 해서 올린건데 많이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했다긔 ^^
맘씨 좋은 베드님들아~~모두 사랑한다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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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패방서 보고 따라 샀다긔!! ㅎ 가방 레드 샀냐긔??? 난 내일 블랙도 산다긔!!! 우헤헤헤 벌써 두근댄다긔!!! ^^
말투가 참...ㅋㅋㅋ 요새 유행인건가요??ㅋㅋ
긔긔긔긔긔긔~~ 요 말투 유행 안 타고 시크하니 괜춘하지않냐긔??!! ㅋㅋㅋㅋ
1번,5번,9번 너무 이뻐요!!!!! 남친 어머님 센스짱 ㅋㅋㅋㅋㅋ 8번은 제가 아는언니가 맨날 들고다니는 가방인데 그언니는 비행기타야되서 공항에 갔는데 가방끈이 끊어져서... 치실로 막 묶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벌써 1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안끊어진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활 보조기를 바꿔야겠다긔!!!ㅋㅋ 울 남친엄마 센쓰도 좋으시고, 예쁘기까지 하시다긔!! ^^ 자랑질 좀 해봤다긔 ^^;;
글 말투 넘 귀여워요! 잘 봤어요 ^^;
님 말투도 너무 sexy하다긔!! ^^;
17번 일본에서 사오셨단 가방...푸켓에도있어요~ 며칠전에 푸켓갔는데 저도 저거 사려다가 말았는데..ㅋㅋ귀엽더라고요
나는 키가 좀 많이 크다긔!! 큰 키에 저 가방,,그냥 손지갑 같아도 귀엽겠냐긔??!!! ㅋ 근데 트레이닝복에 들고다니면 정말 이쁘다긔 ^^
저두 홈플에서 저거 핑크로 샀다구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