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을매나조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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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있음*
*작품은 그래도 재미있어서 여시들의 재미를 위해 씁니다*
*블리치는 일단 루키아편까지만 쓰고 싶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부분..! 8ㅅ8)
9화

가까스로 도착한 이치고와 루키아











저 아이는 6년전 이치고가 봤던 아이였음












존나...저렇게 머리가 벗겨지고 촉수같은게 나옴..








정체를 감추다 영력이 높은 인간들을 잡아먹는 호로새끼임





그렇단 얘긴..











옆에 있던 사신이 말함








흥분한 이치고는 호로에게 무작정 칼을 들이대고


ㅋㅋ작붕 눈이 스위리 같군요,,



흥분한 나머지 빈틈이 많은 이치고는 결국 호로에게 잡힘



위험에 빠진 이치고를 보고는 루키아는

호로에게 귀도를 씀




잠시 호로의 움직임을 봉쇄시킴




하지만 호로의 힘은 너무나 강했음... 루키아 다침..ㅠ0ㅠ







호로가 입을 벌리는 순간,



호로의 손을 잘라내고는 반동으로 쓰러짐



호로가 방심한 틈을 타, 이치고도 탈출하게 됨
이치고 작붕 꽤 스윗하군요,,



호로는 이치고에게 공격하기는 커녕 다시 카린을 죽이려드는데



그 순간 호로의 공격을 막은 사이도의 참백도




참백도와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카린을 구하게 됨

















이치고에게 가족들을 지키라는 말과 함께 쓰러짐





루키아는 사이도에게 다가가는데



..전개가 신기하군요,, 이상황에 자다니...




하야쿠! 콘!



루키아가 엄호를 부탁한다며 자신이 싸우려했지만
무작정 호로에게 달려드는 이치고



넌 빠우져!!!










이치고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루키아에게 참견하지 말라고 함



이야아아아아아아!!!!!!
한편 콘은 카린과 유즈를 데리고 아빠가 있는 곳으로 옴



의식이 없던 카린이 뒤척이기 시작하자,




;;
다시 이치고와 호로의 싸움으로 돌아와서




호로에게 정확히 칼을 휘둘렀지만 사라져버림





이치고는 호로에게 상처하나 못내고 계속 방어만하고 있음












다시 한번 되새기고는 공격을 시도하는 이치고










호로의 손가락이 길어저 이치고의 몸을 관통..


이치...고..!







피투성이가 된 이치고에게 루키아가 달려가려 하는데





이 말을 들은 호로는






호로가 갑자기 촉수를 감싸고는


아까 보았던 아이 대신 이치고의 엄마가 형상화가 됨..








그랜드피셔라는 호로는 저런 방식으로 수많은 사신과 인간들을 먹어치움

이치고 엄마가 말을 함..


궁지에 몰린 이치고를 본 루키아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데,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루키아는
이 싸움이 이치고의 긍지를 지키려는 싸움인 걸 잘 알기에
자신의 마음을 애써 억누름..




자신에게 도와주지말라며 세뇌하고 이치고를 응원함..





정신을 차린 사이도는 뒤늦게 호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감






하고는 호로를 다시 공격하지만



이런 이유에 선뜻 공격하지 못하고..



머뭇거린 이치고에게 호로가 다시 공격을 하게 됨










그 순간,



사족인데요8ㅅ8
블리치 만화책으로 완결까지 본 요찌들 보고있다묜
되게 여기부분 블루트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나요찌는..
퀸시 능력 중 하나... 어차피 아닌거 알지만..흠칫 놀라따구여8ㅅ8










이치고 엄마의 마지막 순간의 마음이 형상화 된 것
















마지막 순간의 엄마의 마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임종을 맞이했었구나라고 생각함
그리고는 호로에게







퍽!
*







*

이치고가 찌른 호로의 몸에서 피가 솟구침

피입니다



이치고에게 중상을 입고는 호로는 그대로 도망침..

이치고는 호로에게 기다리라며 쫓으려 하지만

이치고도 중상을 입은건 마찬가지였음..





존내 불통고집스럽군,,



이치고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루키아에게 쓰러짐.. 심쿵!★




옆에 지켜보고 있던 사이도




사이도의 말에 루키아는 경계를 늦추지 않음






사이도는 루키아를 잡아가지 않고 소울소사이어티로 돌아감
크,,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부터가 좋은 사람,,, 킁킁,,,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기 시작함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이치고는 엄마 묘에 대고 말하는데
아빠가 다가와선













잠자코 듣던 이치고는 되게 괴로워하면서 말함..




엄마가 죽은건 자신때문인데 왜 자길 욕하지 않느냐며 괴로워하는 이치고..











ㅠㅠ...

멍하니 아빠를 바라보다 니킥당함







작붕에 내 마음이 울적...


아빠 존내 멋있음 ㅜㅜ 미래가면 더 멋있음...
아빠의 말을 들은 이치고, 무언가를 결정한 듯 표정이 진지해 짐












크게 감동받은 루키아

9화 에피소드 끝..
진짜 슬펐던.. 특히 카린과 유즈 이야기 나올때 정말 안쓰러웠음...ㅠㅠ
투비컨티뉴
첫댓글 내 최애 애니였지..진짜 감동..ㅠㅠㅠ
블리치 초반은 진짜존잼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응...풀브링핵개노답이였다가 천년혈전편에서 약간 재밌어졌는데.마지막에..똥을뿌려놔서...진짜....작품 다망쳐버려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