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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色兼備
 
 
 
카페 게시글
사랑채 Re:저쪽에서 이 노래에 화답하여 쓴 일기. Life is beautiful~ (나도 욍길 줄 안다, 뭐!)
아해 추천 0 조회 123 03.06.04 11: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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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04 11:19

    첫댓글 노래좋네. 진짜루...다슬기도 좋아할겨.

  • 03.06.04 17:24

    아름다운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들.

  • 03.06.04 22:47

    일기를 그래 열심히 쓰니 코피가 나지. 살살 써요. 징거미 그거 어항에 같이 넣으면 작은 물고기 꼬리 다 잘라먹어 . 그녀석들이. 그라고 손잡이 달린 그물은 반두야. 천렵의 필수품이지. 이제 가장자리 추 줄줄이 달린 둥그란 그물만 사면 되겠구만. 상추를 뭐할라고 그리 많이 심었수. 홍당무 심어. 그게 젤 이뻐,

  • 작성자 03.06.05 09:25

    징거미는 따로 격리시켰수. 꼬리지느러미 잘린 물고기 한 마리 생기길래 바로. 상추는 딱 네 줄만 심었수. 우리 먹을 거. 그리고 불시에 찾아올 손님이 따갈 만큼까지 속셈하고. 찾는 이 없어서 문제지. 계산착오야. 그리고 홍당무는 땅이 걸어야 해. 이 땅은 너무 거칠어서 안 돼. 버글거리는 모래땅이거든.

  • 작성자 03.06.05 09:29

    그리고 일기는..... 나를 지켜주어. 일으켜세워주어. 아니, 더 이상 자빠뜨려지게 가만 손놓고 있게 하지는 않아. 스스로 정리가 많이 되고, 하여간 그래. 좋아.

  • 03.06.05 09:42

    야금 야금 맛보는 나도 조아.^^ 히~! 그리구 이 음악이 종일 귀에서 딩딩딩딩 두루루루 해싸서 개로아.

  • 03.06.05 13:35

    나도....이노래 여러명 개로피네.....

  • 03.06.06 08:27

    징거미고 물고기고 다 도로 개울에 풀어줘. 그거 잡고있어봐야 뭐해. 먹지도 않을거. 라이프 이즈 딩가딩딩딩도동동 그러면 좋겠어, 일기쓰는 인간하고 가계부 쓰는 인간하고 난 안 친하고싶어. 너무 부지런해보여서...내가 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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