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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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버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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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고 탑승할 필요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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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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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분당 전 지역에 적용합니다(야탑역 이남으로 독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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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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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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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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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기에서 원하는 노선의 숫자를 누르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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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장 앞에 있는 해당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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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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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는 새로운 계기판을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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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A라는 정류장을 출발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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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류장에 현재 손님이 몇명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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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 판넬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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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당지역의 모든 정류장 길이가 전철 3량정도의 길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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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정차관계로 서로 싸우는 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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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좀 약간 번거롭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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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있어도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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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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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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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좀 더 보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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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독점지대에 확대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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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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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운송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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