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하이파이브 "어떤 어린이 미사"

[미카엘Brian]

■ KIN 하이파이브 "어떤 어린이 미사"

얼마 전에 외장 하드에 저장된 옛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2011년 11월 상가 건물의 옛 논현1동성당의 임시 성전 시기였던 어느날 어린이 미사에 참례했다가 감동으로 바라보며 찍었던 사진과 영상을 보게 되었고 다시금 가슴이 뭉클하여 폰으로 파일을 이동했습니다.

마침 그제 저녁 미사에 참례했는데 전례의 복음말씀이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마르코 9-37)는 내용이라 그 사진과 영상이 기억나기에 하나로 편집하여 나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으로 기억합니다.

소래포구 입구 육교 옆의 상가건물 3층에서 시작한 논현1동성당

복사 어린이는 지루한 듯 하품을 하는데 앳된 신부님은 어린이들과 KIN겁게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어제는 우리본당의 왕언니셨던 조인순 카타리나 어르신(우)의 2주기 기일입니다. 구순이 넘어서도 매일 미사를 거르시지 않고 묵주기도를 바치시던 어르신의 천상 영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인천교구 이용권 베드로 신부님의 어머니 마리아 어르신(좌)의 건강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수태고지 성모님 소래포구본당 공동체를 위하여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