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77777 7 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 말씀: 박봉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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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항상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이 계절이 시작되면 일터에서 쉼을 얻고자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고,
무더위 속에 서 더욱더 열심히 삶을 가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방법은 다르지만 이 계절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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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이 계절의 태양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드려지게 하사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충만함 속에 강하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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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복음은 미련한 전도방법을 통하여 지금까지 전해져왔습니다.
고급스럽고 고상한 방법이 아니라,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
“예수 믿고 구원을 얻으세요.” 라고 외치는 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이 소개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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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면 구원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안내 받아
교회로 발걸음이 옮겨지면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구원받아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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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입술을 벌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세주이심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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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비로우신 주님!
이 계절에 방학이 시작되고 휴가가 시작됩니다.
모든 이들이 쉼을 통하여 주님을 새롭게 체험하게 하옵소서.
왕성하게 자라나는 곡식들과 과일처럼 우리들의 삶도 영 육간에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삶속에 주님의 은혜와 감격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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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이 여름에 믿음의 밭을 가꾸는 농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에는 연습이 없사오니 하루하루를 진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인답게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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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우리들이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을 알게 하옵소서.
언제나 즐거이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감으로
주님의 사랑과 칭찬을 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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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우리의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무지한 인간의 귀에 들리는 대로 말하지 않게 하시고
욕심대로 살지 않게 하셔서 주님의 인도함을 따르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참된 지혜와 분별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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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룩하신 주님!
언제나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크고 넓으신 손길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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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목사님을 사랑하사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으로 활력 있게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교회와 성도를 섬김으로 본이 되게 하셔서 온 교회 중직 자들과 성도들이
보고 배워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사님이요, 교회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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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름수련회와 여름성경학교 준비와 실시로 수고하고 애쓰는 교육부에 속하여 섬기시는 일꾼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휴가를 반납하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저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에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육의 강건함과 가정의 평안함과 삶 위에 형통의 복으로 채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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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토요일이면 아무도 모르게 교회 나와 땀 흘리며 청소로 봉사하시는 성도들과
주보를 인쇄하고 접는 일을 등 곳곳에서 묵묵히 섬기시는 이들에게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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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일마다 식당에서 몇 년째 허드렛일을 열심히 수행하시는 일꾼들을 보면서
모든 성들이 섬김의 일꾼들을 배우게 하셔서 궂은일을 서로 먼저 나서서 봉사하려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