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경험이 도움이 될런지,,우선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약 4.500키로미터. 작은도시나 큰도시엔 모텔들이 많지만..저녁 7~8시경이면 도로변의 작은 모텔들은 문을 닫고,큰 도시엔 늦은 밤에도 숙박이 가능하더군요,밤시간엔 트레일러들의 주행이 많아 낮시간에만 운전하는 것이 안전하겠으니,하루당 약 1.000키로 정도만 이동하신다면 5일째 되는 날 오후시간쯤에 도착 가능하겠습니다.아침은 대부분 허스키주유소 식당에서 푸짐하게 먹었고,점심은 페스트점이나 인포센터나 피크닉에리어에서 라면으로,저녁은 중국식당(곳곳에 있죠)에서 부담없이 먹었습니다.속도위반 조심하시구요..저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하루에 저는 600에서 800킬로 정도 잡았습니다. 일박은 골든이 레벨 스토크보다는 쌉니다 사스나 마니토바에서는 미국을 통해서 가는 것도 재미있고요 위니펙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캐나다 고속도로는 아름답지만 숙소 정하는 것이 좀 번거롭고 단순해서 미국을 통해서 가보시는 것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두 군데 다 이용해봤습니다. 아침은 숙소에서 점심은 패스트푸드 저녁은 몰에서 중국음식이나 김치와 반찬 몇 가지 준비해서 모텔에서 컵라면과 함께 먹어도 좋았습니다
저도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언젠가 실현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죠. 밴쿠버 - 토론토 운전해서 이곳 저곳 구경하며 여행하는 것 ! 저도 권장하고 싶군요. 밴프 원주민님 말씀대로 야간보다는 낮시간에 차로 이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대형 트럭들과 만날 획율이 낮다고 봅니다. 저도 야간에 NO.1 하이웨이를 달려본 경험이 있는데 컨테이너 트럭이 위협으로 느껴졌었습니다.
첫댓글 제 경험이 도움이 될런지,,우선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약 4.500키로미터. 작은도시나 큰도시엔 모텔들이 많지만..저녁 7~8시경이면 도로변의 작은 모텔들은 문을 닫고,큰 도시엔 늦은 밤에도 숙박이 가능하더군요,밤시간엔 트레일러들의 주행이 많아 낮시간에만 운전하는 것이 안전하겠으니,하루당 약 1.000키로 정도만 이동하신다면 5일째 되는 날 오후시간쯤에 도착 가능하겠습니다.아침은 대부분 허스키주유소 식당에서 푸짐하게 먹었고,점심은 페스트점이나 인포센터나 피크닉에리어에서 라면으로,저녁은 중국식당(곳곳에 있죠)에서 부담없이 먹었습니다.속도위반 조심하시구요..저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아~그렇군요. 근데 저희집차가 리스로 구입한지 9개월 밖에 안됐는데 주행거리 때문데 남편이 고민이 깊더라구요.
유익한 경험담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하루에 저는 600에서 800킬로 정도 잡았습니다. 일박은 골든이 레벨 스토크보다는 쌉니다 사스나 마니토바에서는 미국을 통해서 가는 것도 재미있고요 위니펙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캐나다 고속도로는 아름답지만 숙소 정하는 것이 좀 번거롭고 단순해서 미국을 통해서 가보시는 것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두 군데 다 이용해봤습니다. 아침은 숙소에서 점심은 패스트푸드 저녁은 몰에서 중국음식이나 김치와 반찬 몇 가지 준비해서 모텔에서 컵라면과 함께 먹어도 좋았습니다
둘째 딸이 구글로 검색을 해도 미국 쪽 으로 경유하는것이 제일 빠르다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도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언젠가 실현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죠.
밴쿠버 - 토론토 운전해서 이곳 저곳 구경하며 여행하는 것 !
저도 권장하고 싶군요.
밴프 원주민님 말씀대로 야간보다는 낮시간에 차로 이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대형 트럭들과 만날 획율이 낮다고 봅니다.
저도 야간에 NO.1 하이웨이를 달려본 경험이 있는데
컨테이너 트럭이 위협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네..맞는 말씀이십니다. 저희도 처음으로 횡단하는거라 설레임 보다는 걱정이 많이 되네요..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도
모르겠고.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1주일후 도착 예정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