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작은 설악
100대명산 천태산을 갑니다.
수문장 나졸인가요?
졸고 있네요
고려시대 천태종의 본산 영국사
은행나무
수령이 천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양지바른 곳의 해암정사 뒷채
소박하고 정겨워보입니다.
작은 기암괴석으로 어울어진 천태산..
암릉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구절초
개쑥부쟁이
기름나물
철쭉이 간혹 피여있습니다.
꽃향유
산국
돌나물
개망초도 이쁜 가을입니다
꽃여뀌
가을에 보는 제비꽃
선괴불주머니
식당 정원에는 주인장의
정성스런 꽃사랑이 느껴집니다.
봄꽃이 피였네요
박태기나무
바위솔
첫댓글 두분과 같이 산행해서 좋았습니다. ^^ 정맥에서 뵙겠습니다.😄👍
천태산의 주인장님이 아주 잘 관리해주셔서 등로도 깨끗하고 중간중간 안내서도 잘 관리되는 곳입니다.거기에 입구에 졸고있는 포졸, 꽃을 아주 잘 가꾸는 식당주인...넓은 주차장, 길지 않은 산행코스 등등 서울에서 다녀오기 부담없는 곳입니다.멋지게 찍으신 사진 잘보았습니다.주변산을 조망하면 진안 마이산이 멀리 조망되고 민주지산과 각하지맥의 산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두분과 같이 산행해서 좋았습니다. ^^ 정맥에서 뵙겠습니다.😄👍
천태산의 주인장님이 아주 잘 관리해주셔서 등로도 깨끗하고 중간중간 안내서도 잘 관리되는 곳입니다.
거기에 입구에 졸고있는 포졸, 꽃을 아주 잘 가꾸는 식당주인...넓은 주차장, 길지 않은 산행코스 등등 서울에서 다녀오기 부담없는 곳입니다.
멋지게 찍으신 사진 잘보았습니다.
주변산을 조망하면 진안 마이산이 멀리 조망되고 민주지산과 각하지맥의 산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