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공에 구름이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구름과 바람과 파도는 함께 오죠.
정오가 넘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스테이션3쪽으로 터덜터덜 걸어갔죠. 이렇게 날씨 꽝~~ 인 날은 사진찍기 쩜 그렇습니다. 무거우며 어렵지 않은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차한잔 곁들이면 최고죠. 날씨 좋지 않다고 날씨탓만 하는 것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노는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파도도 있는데 밀물까지 있습니다.
스테이션1쪽의 해변입니다.
바람이 불어오니 아리아가 바람막이를 만들었습니다.
해변로드도 한산 합니다.
뭐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야 맛이 나죠,.
투어리스트센터에 있는 표식 입니다. 세상 갈 곳은 참 많네요.
조지 비스므리 한 녀석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독일계통의 개들이 많은 보라카이 입니다.
한 칵테일 바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찍었습니다.
하하~~
음음..
퐁듀 사진을 찍으러 스위스 식당까지 갔습니다. 근데 가격이 이만원이 넘더군요. 휴.. 포기하고 간단히 먹고 왔습니다.
첫댓글 씨익...계속 되어지는 1빠의 숙명 ㅎㅎ
날이 흐림에도불구하고 색깔이 에메랄드니 파도가 마구 쳐대도 물질하고싶을것같은 색감이라 이러나 저러나 좋을듯..
힝~투어리스센타 표지판에 나라별로 다 있는데~일본도 있구만 왜 코리아는 엄는거져~~~하나 맹그러서 달아주구 싶네 ㅎㅎ
그러게요. 보라카이는 사실 한국 관광객이 가장 큰 비중인것 같은데 한국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한국사람들의 처신문제인건지... 아니면 국력문제인건지...쩝. 좀 아쉽지요.
와~ 사진 잘봤어요..^^ 요즘엔 매일매일 사진기다리면서 두근두근 하는중..^^**
ㅋ 아까는 대충 봤는데 바에 걸어논 글귀가 재미있군요. ㅋㅋㅋㅋ
국력의 문제는 아닌듯한데... 브라질 덴마크 싱가폴같은 나라보다.. 못할건 없는데... 왜 없을까 우리나라는.. 이상하다...
그러게요.. 왜 우리나라는 없을까요.. 저두 그게 좀.. 다들 준비를 다 잘하고 와서 필요없는 건 아닐까요.. ㅎㅎ 긍정적인 마인드~~
맨밑에있는데 수박아자씨의 레이다망에 안걸려들어서 안찍혔다고 생각하면 됨..ㅎㅎ 참쉽죠잉~ㅎㅎ
실망하신 분들 기뻐하세요^^ 캐나다 위, 그러니까 제일 위 빨간게 한국이에요~~ 저 전화걸고 엽서부치려고 저곳 투어리스트 센터에 여러번 갔거든요~~ 수박님 담번엔 그것까지 찍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