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자를 다시 한번 살펴보아야한다
그분은 누구신가
힘입을뢰(賴)자는 묶을속(束)자와 질부(負)자를 합쳐서 만든 글자로써
자기의 져야할 짐을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지게된다는 글자이다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게되니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그래서 이 글자는
<의지할 뢰>하기도하고, 또 아주 다른 사람에게 짐을 지우고 자기는 뻔뻔스럽게
다른 일을 할수있게 되었다고 마냥 즐거운 표정을 짓기도한다는 뜻이 내포되어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의 죄짐을 혼자서 독차지하여 이세상의 죄값을
모두 혼자서 지게된 십자가를 지신분이 있으니 그분은 누구인가?
이 글자를 다시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출처}성경마태복음11장28~30절
‘나’를 믿는 사람을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소유에 대한 집착이다.
소유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는 그 비굴함 때문에 사람은 돈의 노예도 되고 권력의 노예도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소유에 대한 집착으로부터의 해방이다.
나를 통하여 소유를 이루지 않고 하나님을 통하여 소유를 이루는 사람은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한 사람이다.
첫댓글 ‘나’를 믿는 사람을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소유에 대한 집착이다.
소유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는 그 비굴함 때문에 사람은 돈과 권력의 노예도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소유에 대한 집착으로부터의 해방이다.
하나님을 통하여 소유를 이루는 사람은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