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OGIX 배포리스트

[전선위의 곰]

2009년 11월 둘째주 ABSTRACT LOGIX 입고 안내서

■ 2009년 11월 둘째주에 배포될 ABSTRACT LOGIX 입고 안내서 입니다. 

■ ABSTRACT LOGIX 소속 JOHN MCLAUGHLIN, GARY WILLIS, TONY GREY, SCOTT KINSEY, ALEX MACHACEK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의 새로운 퓨전 재즈 사운드 앨범 배포. 

■ ABSTRACT LOGIX 오더는 기타 주문서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ABSTRACT LOGIX 신보 및 구색 앨범 오더시 ABSTRACT LOGIX SAMPLE

1:1 증정. (한정 수량)

■ 둘째주 주문 마감일은 11월 11일 (수)이며 배포는 11월 12일 (화)입니다.    

● CD 신보 ●

ALEX MACHACEK / SIC : ABSTRACT LOGIX가 발굴해낸 오스트리아 출신의 기타리스트 알렉스 매카첵의 2006년작. 알란 홀즈워스와 프랭크 자파 등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걸로 알려진 이 기타리스트는 선이 얇은 듯한 라인을 구사하는 듯 보이지만 테크닉에 경도되지 않고 곡 전체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즉흥연주와 파워와 템포의 조절을 통해 이미 성숙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프랭크 자파의 밴드에서 활동하였던 드러머 테리 보치오가 참가하여 발매 당시 커다란 주목을 받았었다. 가격/19,000원

ALEX MACHACEK, JEFF SIPE, NEAL FOUNTAIN / THE OFFICIAL TRIANGLE SESSIONS : ABSTRACT LOGIX가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알렉스 마카첵이 2008년 6월 29일 링컨 극장에서 열렸던 공연실황 앨범. 드러머 제프 사이프와 베이시스트 닐 파운틴이 함께 하고 있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리더작 <SIC>와 <IMPROVISION>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직접 만날 수 있는데 그의 기타 연주는 다른 기타리스트들처럼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단선적이되 끊임없이 귀를 자극하는 멜로디와 테크닉으로 결국 더욱 큰 울림을 남기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그의 장점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작품이 바로 이번 라이브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가격/19,000원

ALEX MACHACEK, JEFF SPIPE, MATTHEW GARRISON / IMPROVISION : 힙합 프로젝트 TERROR SQUAD의 멤버이자 팻 조의 2009년 발매 신작. 스타들이 총 출동했던 2001년작 [JELOUS ONES STILL ENVY]의 후속작으로 발매되는 본작은 1995년 [JEALOUS ONES ENVY]를 시작으로 진행된 시리즈의 세번째에 해당하는 앨범이다. PLEASURE P와 RICO LOVE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매쉬 히트 싱글 ‘ALOHA’를 포함하여 LIL WAYNE, LIL KIM, T-PAIN, AKON, RAEKWON, SWIZZ BEATZ 등 내놓으라 하는 슈퍼스타 라인업의 위용, 강렬한 훅과 매끈한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싱글 PORNO STAR’, ‘PUT YA IN THE GAME’, ‘CUPCAKE’등의 트랙에서 아티스트의 녹슬지 않은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19,000원

GARY WILLIS / ACTUAL FICTION : 기타리스트 스캇 헨더슨이 이끌었던 '트라이벌 테크'의 베이시스트로 게리 윌리스의 리더작! 알란 홀즈워스에서 스캇 헨더슨, 데니스 챔버스 등 당대 최고의 연주자가 선택한 게리 윌리스의 매력을 이 앨범을 통해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ACTUAL FICTION>은 전곡을 직접 작곡하였을 뿐만 아니라 몇 곡에서의 드럼 연주를 제외하곤 연주마저도 직접 다해낸 원맨밴드에 가까운 작품이다. 정상적인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보다는 다양한 이펙트를 통한 사운드의 변화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격/19,000원

GARY WILLIS, LLIBERT FORTUNY, KIRK COVINGTON / SLAUGHTERHOUSE 3 : 도살장이라는 무시무시한 제목으로 소개된 이 앨범은 베이시스트 게리 윌리스, 색소포니스트 리버트 포투니 그리고 드러머 커크 코빙턴이 구성한 프로젝트 트리오의 작품이다. 게리 윌리스와 커크 코빙턴은 '트라이벌 테크'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왔던 사이이며 리버트 포투니는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색소포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음악이 '트라이벌 테크'와 유사한 면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재즈의 즉흥연주, 강력한 펑크 비트 그리고 소리에 대한 다양한 실험이 어우러져 더욱 더 강력해진 음악으로 발전하였다. 가격/19,000원

JEFF BABKO, JEFF COFFIN, VINNIE COLAIUTA / MONDO TRIO : 로벤 포드, 래리 칼튼, 제임스 테일러 등 여러 밴드에서 키보드 연주를 맡아왔던 제프 밥코가 최고의 드러머 비니 콜라우타와 벨라 플렉 앤 플렉톤스의 색소포니스트 제프 코핀과 함께 일생일대의 역작을 남겼다. 몬도 트리오로 명명된 이 팀은 마치 70년대 재즈록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거친 폭발적인 사운드로 오프닝부터 강력한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VOTE 4 MORALS'는 펜더 로즈, 하몬 올갠,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건반악기를 사용한 제프 밥코의 창조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며 정열적인 그루브와 정교한 박자를 자랑하는 비니 콜라우타의 드럼이 매력적인 하모니를 자랑한다. 가격/19,000원

JIMMY HERRING / LIFE BOAT : 마침내 국내에 소개되는 90년대 미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지미 허링의 2008년작. 7년만에 발표된 그의 두번째 리더작으로 제프 나이프, 그렉 오스비, 데렉 트럭스, 스캇 킨세이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 참가하였다. 그의 연주는 마치 70년대 활화산같이 터져나오던 록적인 즉흥연주에 90년대 잼밴드의 생기가 더해져 있는 듯하다. 20대의 에네어지가 느껴지는 그의 기타는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결코 테크닉에 경도되지 않고 다양함과 조화라는 현명한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기타리스트들이라면 필청 음반! 가격/19,000원

PAUL HANSON / FROLIC IN THE LAND OF PLENTY : 재즈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바순을 연주하는 폴 한슨의 2008년 두 번째 리더작! 당시 기존에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중심으로 앨범을 발표하던 ABSTRACT LOGIX의 선택이 다소 의아스럽기는 했지만 폴 한슨의 연주는 절정의 테크닉과 표현성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ABSTRACT LOGIX의 다른 작품들과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사실 바순이라는 악기는 재즈에서는 거의 사용이 되지 않았었으나 폴 한슨의 경우 스스로 찾아낸 테크닉과 다양한 이펙트의 활용으로 색소폰에 버금가는 폭넓은 활용가능성을 찾아냈다. 가격/19,000원

PROJECT Z / LINCOLN MEMORIAL : 2001년 발매되었던 PROJECT Z의 동명의 데뷔작은 장르를 초월하여 즉흥연주를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들어내는 전설적인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4년뒤 2005년 라이브 앨범으로 그 두 번째 앨범이 발표되었다. 기타리스트 지미 허링, 베이시스트 릭키 켈러, 드러머 제프 사이프로 이루어진 그룹의 중심축은 그대로이지만 새롭게 그렉 오스비가 색소포니스트로 참가하였다. 그리하여 전작보다 보다 재지한 면이 강화가 되었다. 이들이 펼쳐내는 즉흥연주는 당대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비교해서 결코 뒤떨어짐이 없다.

가격/19,000원

SEBASTIAAN CORNELISSEN / U-TURN : 네덜란드 출신의 드러머 세바스티안 코넬리센의 데뷔작. 게리 허즈번드와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ABSTRACT LOGIX에서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ABSTRACT LOGIX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리 허즈번드, 스캇 킨세이, 알렉스 매카첵, 게리 윌리스 등이 화려한 세션을 자랑하는데 <U-TURN>의 컨셉은 재즈의 비밥을 기본으로, 전자 악기들을 통한 표현의 극대화라 할 수 있다. 마치 60년대 하드밥을 듣는 듯한 전통적인 드럼 연주에서 퓨전 시대 이후의 화려하고 정교한 연주까지 곡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들려주고 있다 가격/19,000원

WAYNE KRANTZ / KRANTZ CARLOCK LEFEBVRE : 기타리스트들의 기타리스트로 전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웨인 크랜츠가 12년만에 발표한 스튜디오 신보. 최근 몇 년간 뉴욕의 클럽에서 계속 함께 연주하는 두 명의 파트너 키스 클락과 팀 레페브레가 함께 하였다. 웨인 크랜츠 본인이 전곡을 작곡하였으며 직접 프로듀싱하였는데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답게 모든 곡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생기 찬 위트로 가득 차 있다. 곡마다 특정장르의 장점들을 선별적인 취합하여 톡톡 튀는 테크닉과 감칠 맛나는 연주로 거장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고 있다. 2000년대 발표된 퓨전 재즈기타 앨범 중 최고로 손꼽을 만한 수작 가격/19,000원

● DVD 신보 ●

JOHN MCLAUGHLIN & THE 4TH DIMENSION / LIVE @ BELGRADE : 위대한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이 현재 이끌고 있는 밴드 4TH DIMENSION과 함께 2008년 5월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에서 가졌던 공연실황 DVD. 당시 그의 밴드에는 게리 허즈번드, 마크 몬디서, 도미닉 디 피아자가 참가하였다. SHAKTI 이후 존 맥러플린이 결성한 4^TH DIMENSION은 그가 현재 추구하는 음악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밴드로 여전히 일렉트닉 사운드에서 동적인 요소와 정적인 요소가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내외부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마하비쉬뉴 오케스트라의 열정과 삭티의 내공이 그 안에서 어떻게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있는지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 NTSC, ALL REGIONS

가격/2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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