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한살림 단오잔치 한마당 축제
2015 괴산한살림 단오잔치 한마당 축제가 문화체육센터 잔디구장에서 5월3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되었다.
오늘 행사는 한살림연합이 주최를 하고 주관은 한살림 괴산생산자연합회, 한살림고양파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서울북부지부, 동부지부 가 했다
오늘 행사 공동위원장 경동호(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 회장), 유현실(한살림고양파주이사장), 윤미라(한살림서울 북부지부장), 허명옥(한살림서울 동부지부장)이 맡아 주었고 행사진행은김의열(괴산연합회),정남숙(괴산여성위원회)좌수일(고양파주),권영규(서울 북부지부), 유명섭(서울 동부지부)가 맡아
수고를 해 주었다.
김의열(괴산연합)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괴산한살림 단오잔치 에는 350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군의회의장이 참석을 했고 이재화 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는 3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한살림 생명농업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10개 생산조직 370여명의 생산자(가공업체 직원 포함)와 700명 가까운 소비자 회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괴산읍 동부리에 유기농 직매장을 개설하여 운영하면서 괴산지역 한살림유기농
생산자들의 판매처 구실을 함과 동시에 괴산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도시소비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벌여오고 있는데 한살림 단오제, 대보름잔치, 어린이 생명학교, 새내기 조합원 방문, 실무활동가 연수 등 다양한 행사와 교류를 통해 년간 3-4천명의 한살림 소비자가 괴산연합회 생산지를 찾고 있다.
경동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최초로 괴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않겠다며엑스포를 발판으로 유기농산업을 1차산업 뿐만아니라 가공.체험이 결합한 6차산업인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여 괴산군이 유기농산업의 메카인 웰빙 선도 지역으로 도약 하는데 한살림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