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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word의 위력[10] _문제에게 말하라.
210606(주일오전)
막 4:35-41
여러분, 말(馬, horse)이 끄는 마차(馬車, cart)의 진행 방향과 속도와 도착지는 무엇에 의해 결정이 되겠습니까? 당연히 말에 의해 결정되겠죠?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의 진행 방향과 속도와 도착지도 우리의 말word에 의해 결정이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잠 18:20-21)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벧전 3:10-11)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헬. ze-teo-; 찾다, 갈망하다)그것을 따르라』
계속해서 인용하는 격언이지만 “말이 씨앗이 된다.”하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고, 나쁜 씨를 심으면 나쁜 열매를 거두듯이 좋은 말, 복 받을 말, 칭찬하는 말,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은 축복의 열매를 거두고 성공의 열매를 거두지만, 악한 말, 저주의 말, 거짓말, 남 비판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밑천 안 든다고 말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데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누에가 입에서 나오는 실로 집을 짓고 들어가 살 듯이, 사람은 평소에 하는 말대로 환경이 조성되고 그 안에서 살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말의 위력에 관한 성경의 진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1. 우리의 천국과 지옥행이 우리의 말로 결정이 됩니다.
예수님을 시인(是認)하는 말로 구원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롬10:9-10).
2. 믿음의 고백과 선포로 사탄과 저주가 떠나갑니다(시91편).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요 요새로 삼고 의뢰하며 그것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그 어떤 전염병이나 재앙이나 화가 미치지 못하는 안전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3. 죄의 자백으로 죄 사함을 받습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은 마음으로만 애통하며 회개하면 되는 줄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자기의 죄를 입으로 고백해야만 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4. 고백의 신앙으로 부흥의 복을 받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민 14:2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 말씀 그대로 출애굽 60만명의 장정들 가운데 “하나님의 언약인 가나안 땅”(출6:8)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여 자기 것으로 성취한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5. 고백의 신앙으로 병 고침을 받습니다(벧전2:24).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성경말씀을 진리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질병 없는 삶을 선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시는 주 여호와”(시103:3)께서 함께 계시니, 나는 건강하다, 내 병은 낫는다.”라고 믿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건강하다, 내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낫는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는 이미 나았다.”라고 믿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병 고침의 기적을 맛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포된 말씀입니다.
오늘도 “말의 위력”에 관한 성경의 진리를 계속하여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삶을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면,
6. 말씀에 순종하며 문제에게 해결될 것을 말하십시오.
사람은 누구와 자주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그 영향력은 엄청나게 큽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 되는데, 원수 마귀와 대화를 하다가 유혹에 넘어가 큰 죄를 짓고 인류에게 큰 불행을 가져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귀에게 속한 자와 대화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가증한 것입니다. 그 대신 모든 일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과 대화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리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죄악에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시 107:10-11)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우리의 삶에 문제가 생겨날 때,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행위가 없는가를 살펴보아야 하고, 만일 그러한 부분들이 있다면 즉시 말씀의 길로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죄악의 길을 떠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가 행하는 범사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렘 17:1-8) 『[7] ...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시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순간에도 문제가 생겨온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은 그런 당혹스러운 순간들을 만나신 적이 없으셨습니까? 혹은 지금 그런 당혹스러운 상황 가운데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본문 마가복음 4:35-5:20에 바로 그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을 봅니다. 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바다를 건너 거라사인의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해방시켜 주시려고 그 지방으로 향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부으신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예수님과 제자들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에 따라 거라사인의 지방으로 가기 위하여 배를 타고 계셨던 것입니다. 피곤에 지치신 예수님께서는 배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 때 바다에 큰 바람과 풍랑이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를 뒤엎으려 했습니다. 제자들은 이 광풍과 파도를 보고 두려움에 떨며 예수님을 깨우며,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라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조금도 두려워하시거나 당황해하지 않으시며 그 광풍과 파도를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에 바람이 그치고 바다가 아주 잔잔하여졌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그 광풍과 파도의 근원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 광풍과 파도는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왕노릇하며 한 사람 속에 들어가 그 사람을 통하여 여러 가지 악한 일들을 일으키던 악한 귀신들이 예수님이 오셔서 자신들을 쫓아낼 것을 미리 알고 예수님과 제자들을 바다에 수장시켜 버리려고 일으켰던 것입니다. 군대귀신들이 바다에서 풍랑을 일으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몰살시켜 그 지방에 못 오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정확히 아셨기에 풍랑과 파도 뒤에서 역사하는 원수 마귀를 꾸짖고 풍랑과 파도를 잠잠케 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순종하는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역경들은 100% 원수마귀의 장난과 공격임을 아시고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꾸짖고 떠나갈 것을 명령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들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기쁨을 맛보고 큰 부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막 11:22-23)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헬. ’Ekete pistin theou)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의 믿음,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문제의 산을 만났을 때, 그 문제의 산을 향하여 산이 떠나갈 것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산에게 말로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이 진리에 관한 앤드류 워맥 목사님의 간증들을 소개해봅니다.
앤. 워맥 목사님은 「God Wants You Well」에서 아래와 같은 간증을 하셨습니다.
-아 래-
예수님은 마가복음 11:23(한글킹제임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옮겨져 바다에 빠지라’고 말하고
여기서 언급된 산은 당신의 문제를 가리킵니다. 당신이 아프고 병들어 있다면 그 질병을 향해 말하십시오.
“암아, 너는 죽었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내 몸에서 나가라고 네게 명한다. 암아, 너는 지금 당장 내 몸에서 떠나라.”
성경은 당신의 문제를 향해 말하라고 말씀합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말합니다. 이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원리입니다. 이것이 나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치유에 관한 한 당신은 이 원리 안에서 활동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발에 통증이 있다면,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발에 있는 통증은 떠나라!”라고 말하십시오. “하나님, 발의 통증을 없애주세요.”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분께 우리의 문제에 대해 말하지 말고, 우리의 문제를 향해 말하라고 일러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진리와 협력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 법칙을 어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흐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을 해야 합니다.
나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한 여인에게 이 진리를 전하던 때를 기억합니다. 그녀는 1,994년에 온갖 병과 질병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괴롭히는 통증에 시달리면서 커다란 고통을 겪었습니다. 1,997년 의사들은 그녀에게 오래 살 수 없으며, 한 달 내에 죽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녀를 위해 기도해주었을 때는 2001년으로, 의사들이 그녀가 죽을 거라고 말한 시기를 이미 4년이나 넘은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여러 가지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녀는 끔찍한 고통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치유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몇 가지 진리를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그녀와 함께 기도했고 통증을 향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온 몸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통증에게 떠나라고 명했습니다.나는 통증에게 떠나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믿는 자로서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취하여 통증에게 떠나라고 명했습니다.
권세를 취하여 명하라.
이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왕국의 법칙을 제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하실 몫을 이미 다 하셨기 때문에, 믿는 자인 우리가 우리의 권세를 취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가도록 명해야 합니다(사45:11).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 궁금해하면서 물음표를 달지 말고, 주님께서 이미 다 하셨다는 진리를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당신은 치유되었습니다[과거시제](벧전2:24).
그래서 나는 그 여인의 몸을 향해, 다시 말해 통증을 향해 떠나라고 명령했습니다. 즉시 그녀는 칠 년 만에 처음으로 통증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멈추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등 오른쪽 허리를 따라 아직도 화끈거려요. 이 화끈거림은 왜 없어지지 않은 거죠?”
나는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저는 화끈거림을 향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화끈거림에 대해 제게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향해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기도했고 이번에는,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화끈거림아 떠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화끈거림은 떠났습니다.
이 여인은 흥분하여 걸어 다니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치유를 유지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만 거의 삼십분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찾아와서 말씀을 빼앗으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막4:15).
나는 그녀에게 만약 다른 통증이나 화끈거림이나 기타 증상이 있을 경우,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작동하는 법
그녀는 그 자리를 떠나기 전에 나를 쳐다보고는 분명한 목소리로,
“화끈거림이 돌아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당신과 손을 잡고 동의할 테지만, 기도는 당신이 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여기에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그러자 이 여인은 상당히 훌륭한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 저를 치유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 감사드립니다.”
불과 삼십 분 전만 해도 그녀는 그녀에게 이 병을 준 장본인이 하나님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런 불신을 반박했을 때,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당신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제가 나았음을 믿습니다. 저는 예수의 이름으로 저의 치유를 주장합니다.”
그것은 그녀의 처음 상태와 비교하면 상당히 훌륭한 기도였지만, 나는 그 기도가 역사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화끈거림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았을 때 나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아직도 화끈거림이 있나요?”
“네, 왜 없어지지 않죠?
“그 이유는 당신이 당신의 화끈거림을 향해 말하지 않고, 당신의 화끈거림에 대해 하나님께 말씀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나는 성경을 펴고 마가복음 11:23을 보여주면서 이 진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그녀와 나누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산을 향해 말해야 합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제가 화끈거림을 향해 말해야 했다는 말씀이세요? 그 이름을 부르면서 그것에다 말해야 했다는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성경이 바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이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막11:12~16을 보십시오). 예수님이야말로 산을 향해 말하라고 알려준 당사자이십니다.(막11:23) 이것은 역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왕국의 법칙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완전히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벽에 있는 스위치를 켤 때, 불이 왜 켜지는지 꼭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스위치를 켜면 그것은 작동합니다. 산을 향해 말하여서 당신의 믿음을 풀어놓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권세를 행하십시오. 그것은 역사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다시 기도했습니다.
“화끈거림아, 예수의 이름으로...” 그녀는 즉시 멈추고 이렇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화끈거림이 벌써 사라졌어요.”
그녀가 할 말은 그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일 년 후에 우리는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그녀는 신성한 건강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단한 기적이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는 바로 나의 말입니다. 특히 나는 긍정적인 말을 하나님께 말씀드릴 뿐 아니라, 내 상황을 향해서도 긍정적인 말을 말합니다.나는 권세를 취하여 상황에 변하라고 명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왕국의 법칙 중 몇 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믿음으로 받으라.
당신에게 재정 문제가 있다면 당신의 통장에다 말하십시오.
당신의 통장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봐, 온통 적자고 흑자는 거의 없어. 말씀은 역사하지 않았어. 하나님께서 네 쓸 것을 공급하지 않고 계셔.” 통장을 보면 이런 생각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면 산을 향해 이렇게 말하십시오.
“예수의 이름으로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내가 명하노니, 이 적자는 없어지고 흑자가 올지어다. 내가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이 나타나도록 부른다. 나의 통장에는 돈이 들어오고 잔고는 증가한다.”
육체의 치유라면, 당신의 몸에다 말하십시오.
최근에 나는 우리가 주관하는 한 집회에 참석한 남자의 당뇨병을 꾸짖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 당뇨병을 꾸짖어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꾸짖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실 몫을 이미 다 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 남자를 이미 치유하셨습니다. 문제는 누군가 권세를 취해서 산을 향해 말하여 자신의 믿음을 이 땅에서 풀어놓는 것입니다.
당신이 권세를 취해서 산을 향해 말하는 것에 대해, 내가 나눌 내용이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당신이 이 계시를 받아, 그 계신 가운데 살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믿는 자의 권세’와 ‘당신은 이미 가졌습니다.’와 ‘영적인 권세’라는 나의 가르침 세 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분이 하실 몫을 이미 다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신의 권세를 취해서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명령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죽으심과 장사됨과 부활을 통해 공급하신 모든 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지금 당장 영의 영역에서 쓸 수 있는 것이지만, 당신이 물리적인 영역에서 그 공급이 나타나는 것을 체험하려면 믿음으로 손을 뻗어 그것을 받아야 합니다.
고치고 회복하라.
나는 이 남자의 당뇨병에게 사라지라고 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그 사람의 췌장을 향해 다시 살아나서 정상으로 기능하라고 말했습니다.내가 이렇게 한 이유는 그 부분이 그의 몸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사람의 인슐린을 향해 정상수치가 되라고 명했습니다.
한 달 후에,이 사람이 놀라운 보고를 가지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혈당 측정기에 날짜별로 저장된 자료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내가 기도해 주었던 그날에는 그의 혈당치가 1,100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치가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는 자료를 계속 검색하면서 날마다 수치가 내겨간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108까지 내려갔습니다.이 긍정적인 전환은, 내가 당뇨병을 꾸짖고 떠나라고 명했을 뿐 아니라, 그의 몸을 향해서도 정상으로 고쳐지라고 말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나는 종양이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면서 암을 꾸짖었을 때, 종양이 내 손 밑에서 즉시 사라진 것을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와 같은 질병은 몸을 손상시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손상된 몸의 부위에다 말하여 하나님이 치유의 능력을 풀어놓습니다. 나는 부식된 기관을 향해 다시 자라나서 회복될 것을 명합니다.이것이 바로 내가 산을 향해 말하는 방식입니다.
관절염과 같은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줄 때, 나는 그 이름을 말하면서 꾸짖습니다. 나는 관절염이 귀신의 영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그 영을 꾸짖고, 관절염에게는 떠나라고 명합니다. 그러나 내가 거기에서 멈춘다면, 그들은 관절염에서 치유 받을 수는 있겠지만, 관절염이 그들의 몸에 끼친 손상은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관절염을 꾸짖을 뿐만 아니라, 몸을 향해서도 회복되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뒤틀린 사지를 향해 정상으로 돌아가라고 명합니다. 나는 통증, 종기, 염증을 향해 사라지라고 명합니다. 나는 이 영적인 법칙과 협력할 때 좋은 결과가 일어나는 것을 수 천 번 보았습니다.
핵심은 당신이 문제를 향하여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그분의 옷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그런 다음, 그녀는 자기가 믿었던 대로 행동했습니다.그녀가 행동이 철저히 뒤따르지 않았다면, 그녀가 무엇을 말했든지 상관없이 그것은 그녀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Andrew Wommack. 「하나님은 당신이 건강하기 원하십니다(God Wants You Well)」. 서승훈 옮김. 용인: 믿음의 말씀사. 2012. pp. 221-229.
지금까지 함께 나눈 “말의 위력”을 정리해 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님 되심을 시인함으로 구원이 완성됩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믿음의 고백을 할 때 저주와 원수 마귀 사탄이 떠나갑니다.
우리의 죄를 우리의 입으로 자백할 때 죄 사함을 받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치유와 부흥을 믿음으로 고백할 때 병고침과 부흥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문제의 산을 향하여 해결될 것을 말하고 선포하면 그대로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찬양하겠습니다.
1.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누가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었네
2.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어디든 가리라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언제고 살리라
예수님을 따라 나아갈 때 밝은 태양 빛이 비치고
예수님을 따라 나아갈 때 밝은 내일 있네
3.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쫓긴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쫓긴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누가 나를 괴롭히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악마는 쫓긴다
4. 예수 이름으로 문제들을 향해 말하면 끝난다.
예수 이름으로 문제들을 향해 말하면 끝난다.
예수 십자가의 구원으로 모든 저주들이 끝났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할 때 문제는 끝난다.
말의 위력을 알고 누리시는 복된 생애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