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에 관심많은 Eric입니다. ^^ 오늘은 시드니 외곽 지역의 집값 오름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사실...한국에 비하면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 비용이 크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앞으로 10년을 본다면 저는 호주쪽으로 집을 사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일본을 늘~ 따라 하던 한국이 아직 집값거품은 따라하고 있지 않다는 것
정부도 그렇고 가진자들이 집값을 낮출 생각이 없지만 10년 정도면 집 구매력이 있는 35~50살까지의 인구가 상당히
감소 한다는 것이며, 다시 현재 경기 활성화로 집값이 오를려고 조심은 보인다고 하나... 강남 지역의 경우 한달에 한껀도 실적을 오르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부분이 새로 지은 아파트만 팔릴 뿐이며, 2년 내외면 매매는 끝났죠...
우리가 일본처럼 거품이 빠진다면 정말 집이란 거주의 의미로 살게 되겠지요. 사실 정부에서 1가구 2주택만 무식하게
세금을 때려도 집값이 이렇게 비싸지는 않을 텐데요. ㅋㅋㅋ
호주의 경우 집값의 오름 추세는 물가 인상도 있지만 사실... 인구 증가로 봐야 할 것입니다.
아파트를 한국처럼 높이 짓는 것이 유행도 아니고, 집하나 짓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많이 짓지도 않는 상황이며
이민자들을 갈수록 늙어나고 있으니 집값이 안 올라 갈 수가 없겠지요.
저라면 대도시 인근에 농장을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10년 투자 상품중에 농장만한 것이
없지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
이젠 호주 지역의 집값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죠.
시드니에서 집세가 비교적 싼 외곽지역에서 임대용 빈집이 줄어들고 있어 집세가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SQM 리서치에 따르면 주택임대를 중단한 첫 주택매입자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서부지역의 빈집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 특히 리버풀과 뱅스타운의 경우 6월의 임대주택 공실률이 1.6%로 지난 1년 동안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전체적으로는 첫 주택구입자의 급증에 힘입어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4%를 기록하고 있다 SQM 리서치의 대표 루이스 크리스토퍼 씨는 비교적 저렴한 지역의 공실률이 낮아 조만간 집세상승을 불러올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한편 22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에서는 시드니 일대의 집세가 지난 6월분기에 1.5%, 6월말까지 연간 7.1%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일반 물가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분기에 0.5% 상승에 그쳤다. 이 글을 읽으시다 문득 이런 생각 하시 분 있으실지도... 누가 모르나...돈이 없어서 못 사지... 그래도 잘 알고 있다면
언젠가 도움이 되겠지요. ^^ 집도 잘만 알면 좋은 집 싸게 많이 살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