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멈춤, 기도!
- 조태성
1.
현대인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쉽게 지치곤 해요.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전투도 종종 발생해서 더욱 지칠 때가 있어요. 그럴수록 회복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이미 동행하고 계시잖아요. 이 진리를 주목하고요. 기도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길 추천드립니다.
일하시다가도 5-10분 정도라도 좋아요. 잠시 시간을 내셔서요. 조용한 장소나 한적한 장소로 가세요. 비상계단도 좋아요. 사람 적게 다니는 창문 앞도 좋고요. 벤치도 좋아요. 아니면 화장실 변기에 앉아도 좋아요. 그렇게 기도로 하나님 앞에 머무르시길 바랍니다.
2.
잠시지만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시도하세요. 저도 종종 시도해요. 가령 교회 성전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아요. 몸에 힘을 빼요. 가만히 있어요. 제 호흡 들숨과 날숨 하나까지도 성령님께 맡겨드립니다. 성령님의 임재에 제 온 몸과 영혼이 둘러쌓여 있음이 진리이기에 그걸 바라봅니다.
피곤하니 무슨 기도의 말을 할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저 마음으로 성령님을 불러요. 입술만 움직여 예수님을 찾아요.
3.
얼마 지나지 않아 감격과 감동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제 영혼이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바라보고 있음을 생생하게 느낍니다. 물론 못 느껴도 상관없어요. 느끼지 못할 뿐 영적 세계에서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거든요. 회복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거든요.
이것이 선순환이 되어서요. 계속 믿음으로 성령님을 인식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무슨 거창한 말을 하진 않은 것 같아도요. 최고의 기도 시간 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하늘 아버지 보좌 앞에서 멈추는 시간입니다.
4.
이런 기도 가운데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요. 불만족도 내려놓습니다. 지금은 그저 하늘 보다 높으신 사랑 안에 멈춥니다.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예수님만으로 충분함을 고백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한 주간도 피곤하고 분주할 때도 있으셨을 겁니다. 감사하게도 오늘은 교회마다 금요예배, 금요기도회가 있는데요. 최대한 시간을 내셔서요. 함께 기도로 하나님 앞에 멈추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금요예배 #금요기도회 #NEWLIFE새생명교회 #중보기도 #김형민목사님 #이학섭목사님 #홍영희권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동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목사님~
삶의 순간순간 성령님과 교제를 위해 잠시의 시간을 내어 지친 몸과 마음을 성령님께 맡기겠습니다.
항상 성령님과 교제를 힘쓰시는 본이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끝까지 기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안전히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동행하시길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은혜가 풍성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한주간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 보좌 앞에서
잠시 멈추며 회복하길 힘쓰겠습니다 ^^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노력하겠습니다 ^^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조심히 올라오시길 기도드립니다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겸손히 은혜의 보좌 앞에 머물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금요기도회로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아멘♡
분주해지지 않도록
잠시라도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기> 에 힘쓰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나가길 소망합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 교회, 일터에서 수시로 성령님 앞에 머무르고 시간을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머무르는 시간을 사수하며 성령님과 교통이 끊이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저녁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동행하기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함께 함이 기쁨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