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박3일 여행~전주 내려가기전 식사를 하러 간 곳은 해운대 속씨원한대구탕..
이곳을 처음에 들렸을때 맛있게 먹은 기억에 부산가면 꼭 들리는 곳 중 한곳입니다..
이번엔 다른 곳 들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와이프가 더 좋아해 이곳은 꼭 들리자고 합니다..
해운대에 멋진 배경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속씨원한대구탕..
네비에 속시원한 하면 다른곳으로 안내한게 이곳 갈려면 속씨원한으로 검색하시길..
일본수산물과는 관계없다는 내용..
대구탕 두개하고 알말이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대구탕 1만원..예전비쥬얼이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요정도에 기본반찬이 나오고..
대구곤추가 1,000원
제법 먹을만큼 대구가 들어있습니다..
알말이 6,000원
먹을만은 한데 그렇다고 특별하지도 않은데 이집가서 알말이는 꼭 주문하고 싶드라구요..
그냥 먹어야 대구탕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이날은 약간은 얼큰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음 좋구만 좋아..
이집을 처음에 왔을때의 감흥은 없지만 제가 사는 전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대구탕입니다..
다음에 와도 속씨원한대구탕 올거냐고 물어보면..? 물론이지요..와이프가 좋아하니까요^^
속씨원한대구탕
051-744-0238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957-1
대구탕 묵고 국제시장으로 휘리릭~
우리 애들 너무 걸었다고 짜증내서 눈에 보이는 카페에서 릴렉스중인데..신났네 큰딸 ㅋ
이빨빠진 도장구 막둥이도 신나고..ㅋ
부산여행 끝~~~~ㅋ
첫댓글 시원하게 보이는 것이 해장으로 안성맞춤이군요 ㅎ
애들이 넘 귀여워영^^
감사합니다^^
가족여행 부럽군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이집은~ 예전이 더 좋은듯~ ^^
감사합니다^^
계란말이 참 맘에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