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낙산자락 종로구 숭인동17-1 조계종 조계사 말사 이며 고려 태조 922년
도선국사의 유언에 따라 지었습니다.
풍수지리상으로 한양의 외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사라고 한답니다.
일주문이 대문 형식 이었습니다.
금강역사(중장천왕)남방을 수호합니다.
주지이신 진우스님 뒷모습을 올림을 용서하옵소서.(사진 올리지 말라고 하셔서)
전화 올리고 갔었는데 맛있는 차와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생태지킴이가 꼭 필요 하시다면서 사진 촬영을 마음껏 찍도록 허락해 주셨지요.
왕실의 왕비와 공주께서 출가한 곳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지붕의 기와도 보이는
대웅전 앞도 도자기(옹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합디다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과 후불흑탱화, 104위신장도는 중요 무형문화재48호 단청장
임석정 비구에 의한것 입니다 시도유형문화재 207호.
감로탱화(시도 문화재204호)
지장탱화.
대웅전범종
현왕탱화
신검정의 가사탱화(광무6년임인7월18일에 수락산 학림암에서 그린)입니다.
신검당의 관세음보살및 탱화입니다.
명부전 내부 시왕상 범종.
산령각의 산신탱화(2006년문화재지정31호)독성탱화문화재30호
정업원구기.
영조의 친필
앞 산봉 뒷 바위여 오! 천만년이나 가소서.(현판글)
세신묘 9월6일 눈물 머금고 이 글을 쓴다.(판서)
첫댓글 삼각산 청룡사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잘 올리시니 기쁘시겠습니다. ㅎ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또 다시 다녀오신 것인지요? 주변의 경관이 너무도 많이 변하여 전에는 웅대한 모습이더니 지금은 많이 초라해보입니다. 산중의 사찰일 때가 좋았는데 최근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건물이 들어서니 정말 가람으로서의 그림이 그려지질 않아 보입니다. 며칠 전 우연히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사찰생태문화지킴이 역할의 중요성을 느꼈지요. 보문사 밑으로 터널이 뚫려서 한양 도읍지의 청룡이 잘린 샘이지요.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지요.
최근에 주변 환경에 문제가 생겨서 옥신각신.... 지킴이들의 열성적인 활동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파도타기 박수 솨아 ~
여기가 삼각산 청룡사 군요,한번도 안가본 곳인데,가까운데 있었네요. 저도 고급 편집 배워 갑니다.
또 갔다 오셨군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해석 까지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주지스님 건강이 좋아 지셨내요 이렇게 선생님 분 들 것 만 보니 미안 한 생각 가끔 올리겠습니다 아참 선물 안 받아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