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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공개하고싶지 않은 하우스
협회일꾼(총무) 추천 0 조회 228 22.05.19 12: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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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9 20:35

    첫댓글 "시펄노무" 이 한마디에 많은 공감도 되면서, 농장주의 애환도 느껴지네요. 지금 껏 체리나무 베어내면서, 속으로는 엄청시리 해왔던 말이네요. ㅠㅠ
    첫번째 문제, 이건 우리집에 있는 품종입니다. 내들꽃이라는 곳에서 얼리아메리카로 분양받았는데, 이름그대로 미조이거나, 승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2년 식재해서 지금 껏 봐온 품종이니 맞을듯... 품종명 알려주시면, 내년 보내기 전에 품종명은 알고 보낼 수 있겠네요.ㅠㅠ
    두번째 문제는 하우스에 식재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 작성자 22.05.19 20:59

    첫번째 답은 오리지널 푸첸 즉 복진입니다.
    복진의 가장큰 단점이 쌍자과등 기형과입니다.
    복진의 단점을 개량한게 제조대앵두라고 하는데 제조대앵두도 검증을 해봐야 알겁니다. 이제 한두해 달아본걸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면 복진짝 납니다. 아래사진이 복진 고접해 달아본겁니다.

    두번째답은 노지도 마찬가지지만 첫 물주는 날짜입니다
    하우스에선 물주는게 늦으면 꽃도 늦게 피더군요
    꽂이 느개피면 아무리 조생종도 ...

    즉 하우스 관리의 핵심은 냉각시각 계산해보다가 그걸 넘자마자 바로 물줘서 잠을 깨우면 다른 하우스보다는 일찍 수확할수 있다는....

  • 22.05.19 21:02

    복진? 사진상으로는 우리집에 있는 얼리아메리카랑 너무 똑같아요. 그리고 우연치않게 같이 심어논 국내 유통 복진과는 신초등의 차이가 있고요.

  • 작성자 22.05.19 21:09

    숙기랑 과형등이 비슷하네요.
    얼리아메리카가 저한테 없어서 모르겠지만 복진과 비교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윗댓글의 복진고접품은 산신령님이랑 운수좋은날님이 갖고 계시는 복진과 같은 걸겁니다.
    아마도 달아보면 쌍자과와 기형과가 많이 나올겁니다.
    얼리아메리카도 그렇다면 품종의 검증이 필요하겟지만 어차피 이렇게 기형과가 많으면 검증의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22.05.19 21:13

    맞습니다. 좋은 품종들이 많은 시기에, 굳이 이런 품종에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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