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많은 관심과 열화와 같은 성원... 특히 3기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율... 정말 높이 삽니다.
역쉬 경희대 소믈리에 과정은 단합이 잘 됩니다.
이에 선배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특히 수료하신 1기 여러분 많이들 참석 바랍니다. (저두 피곤하지만 새벽에 출발하는 열의를 보이겠습니다)
자, 그러면 몇가지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1. 출발장소
① 15:00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이정상 원우회장님 차량으로 선발대가 출발합니다.
② 17:00 에 종합운동장 매표소 앞에서 카페 운영자 이기태님, 손현란님, 이은하님, 홍성민님 차량 4대가 출발합니다.
③ 23:00 에 역시 종합운동장에서 렌탈 봉고 출발 예정입니다. 박해원 3기 회장님이 인솔하십니다.
④ 익일 2:00 에 강남역에서 저 원우회 총무 정혜원 차로 출발합니다.
2. 목적지 및 스폰서
양평 한화콘도로 최종 확정 되었으며, 객실은 3개 예약되어 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시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주류는 이정상 원우회장님이, 바베큐에 사용될 고기는 1기 박성호씨가 스폰스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자발적으로 와인이나 위스키, 치즈 등등 가지고 오실 분 계시면 환영합니다.(상황에 따라서는 회비 면제 또는 깎아드립니다 ^^)
3. 일정
4월 10일
17:30 경 제 1선발대 도착하여 객실 체크 인 및 안주 장보기
20:00 한화콘도 눈썰매장에서 바베큐를 곁들인 식사와 각종 주류를 즐기시다가
23:00 노래방도 가셔서 노래도 부르시고 방에 돌아와 짝지어서 게임도 하시고 즐겁게 노시다가 취침. 혹은 속된 말로 날밤 깜... (자율적)
4월 11일
기상후 한화콘도 1층 사우나 하실 분들은 이용하시고 경비는 본인부담 입니다.
9:00 한화리조트 지상2층에 위치한 노루목에서 된장찌개 백반, 사골 우거지탕, 곰탕으로 아침식사를 하시고
이어 11:00 경 서바이벌 게임장인 한화콘도 에어볼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피 터지게 싸운 뒤...
14:00 근처에서 간단하게 매실주와 부침개를 드신 후 각자 해산...
서울 도착 후, 그래도 아쉬운 분들은 강남역 래즐대즐에 오시면... 시원한 맥주와 이쁜 원우회 총무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전에 가버린 제가 너무~ 그리운 분들은 주저마시고 오셔십시요...*^^* 단체석 완비 (☜홍보가 심하네~)
무쟈게 즐거운 일정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의 구미에 맞게 서바이벌 하자고 제가 강력히 주장했건만... 정작 너무너무 그 게임을 해보고 싶은 저는... 못 해보고 아쉬움에 발걸음을 옮깁니다. 즐겜하시길~
현재 바베큐는 30명, 아침식사 30명, 서바이벌 게임 20명 예약해 놨습니다.
각 행사마다 각 기수 정확한 인원수 파악 부탁드립니다.
그럼, 임원진께서는 철저한 준비와 협조 부탁드리며 아울러 변동 사항 있으시면 리플 및 연락 바랍니다.
첫댓글 오~진짜 와인들구오면 회비면제입니까? 그것이 알고싶당^^띵딩딩딩~~~띠리링~
아자씨는 안대여... 나버구 아줌마라는 둥, 전에 다 말씀 드린 신상에 관한 것도 하나두 기억 몬하구, 게다가 상처받는 말까지... 아자씨 업장가서 와인 몰래 꿍쳐 가야쥥... 냫ㅎㅎㅎㅎ
전 걍 숟가락하구 포크만 가져 가게씀다!! 쏘씨지를 가져 갈라 했는데~인원이 총 몇 명인지 몰라~~가서 먹고 마시구 널다 오게씀다!! 정혜원씨 와인 마니 마니 꿍쳐 오세용!! 으흐흐
아자씨는 서럽땅~~~~~~~~으..
저보구두 아자찌 래여~~~ 흐미!!!! 간만에 세~차 좀 해조야 겠내~~철저한 준비! ㅋㅋ
23:00출발도 종합운동장앞에서 할려고 합니다....시내들어가는 시간 및 외각지역 에서 나오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요..여러가지 여건상 종합운동장서 출발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전화 통화 좀 했으면 합니다...
해원아 정혜원씨와 통화 할라믄 내 야그 해조짜너!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라궁!! 어여 다시 시도해바^^;; 글구 야간 출발자들의 근무지가 대부분 강북 쪽 아닌감? 그 시간엔 시내도 한가하니깐~~머리 잘 굴려바! 피료함 내 로드맵 짜줄깨~~ *^^*
크하하... 나의 대변인... 이뿌니까... 이제 아자씨 안그럴게여... 근데 오빠는 아직 좀... 낯 간지러운데... 그렇다고 "씨"라고 하기엔 건방진거 같구... 뭐 좋은 호칭 없을까여?? 성민아찌는 계~~~~~~~속 아찌야~~~~~!!
근데... 참, 무슨 세차를 또 해여?? 차가 그냥 빤짝빤짝 하두만... 하여간~~~~~ 깔끔 떨기느은~~~~~~
허허~직장을 그만두는관계로 저는 제대로 같이 출발을 할수있을것 같군용,....혜원아~~혼자와야긋따...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아찌 미워~~~~~~~~~~~~ 어떻게 이렇게 미모의 아가씨 혼자 밤길에 외진 곳으로 가라궁.................. 치치치치 칫...
너 길잘안대매......잘와......ㅋㅋㅋ
혜원아~같이갈 이쁜동생 생겨따....[서현정]이라구 3기인데..못간다구하더니 갈수있게대따구..하네...일이11시인가 끝나니 아무래도 혜원이 업장으루가서 같이 가야게찡? 다행이당 ...안쓸쓸해서리^^조심이와~
성민아찌 바부~ 현정이랑 나랑은 얼마나 절친한 사인데... 그것두 몰랐떠여??
오~잘댔네..그날 하나두 안심심하게땅...넘잘대땅..혼자가는줄알구 이게 쓸쓸해찡? 축하해~현정이랑 잼나게와~
이 정상회장님, Danny Cho는 호텔행사관계로 참석을 다음으로 미루고자합니다.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오며, 강남에 오시면 저희호텔에 꼭 들리세요. 학실하게(YS식 발음..) 챙겨드립니다. A bien tot!
혜원이 누나 아찌 같은 표현은 좀 쓰지 말아죠 안 어울린다..
ㅋㅋㅋㅋ 정곡을 찔러땅...
리플이 일케 길어//////////////내가 또 늘려주지//////////////
저 자식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