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곱절의 아픔
by David Wilkerson | FRIDAY, FEBRUARY 3, 2012 [May 19, 1931 - April 27, 2011] |
하나님의 “곱절의 아픔”은 우리가 그 분의 임재 안에서
주님의 빛과 사랑을 거역하며 죄를 지을 때 처음으로
보여집니다. 그 죄 자체가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죄로 인해 어떤 결과가
따라오는지를 아시는 그 사실이 그 분을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우리를 슬픔과 비참함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의 두 번째 “곱절의 아픔”은 우리의 죄가 주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심판 해야만 하는 자신의 말씀을 지킬 것을
강요할 때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거룩한 성품을
만들어내시고자, 사랑의 아버지로 곁에 계시며 징계로
고통가운데 울부짖는 우리를 들으십니다.
제게는 인생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방하는 말들이 퍼지기 시작한지 한참이 지속된 후, 저는
하나님께 그분의 말씀을 상기시켜드리기 시작했습니다.
*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잠언 19:9)
* “거짓말하는 사는 사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잠언 17:4)
얼마 후에 저는 절망가운데 부르짖었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얼마나 더 이 일이 계속되게 놔 두실 건가요?
거짓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기에 어디서 오는 지
조자 알 수가 없어요. 주님, 주님은 저의 변호사이시고
당신의 백성의 억울함을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당신의 어떤 공의의 일도 볼 수가 없어요.”
저는 저에 대한 모든 비방들을 생각하면서 궁지에 몰려있는
다른 목사님들과 주님의 종들을 떠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자신들을 향해 던져진 악한 말들 때문에 끔직한
시련을 겪고 있는 의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 주님,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기도했습니다. “
주님께서는 왜 당신의 백성들이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십니까?”
주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데이빗, 나는 자비롭고,
오래 참으며 노하기를 더디 한단다. 왜냐하면 나의
공의대로 하자면 그것이 나를 너무 아프게 하기
때문이란다. 만일 네가 나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공의가 행사되기를 너는 결코 절대 바라지 않게 될 거야.
너는 내가 왜 그것이 행사되어지기를 그렇게 오래
기다리는지 이해 하게 될 거야. 너도 너의 자녀들을
훈육시키는 것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알고 있지. 나도
마찬 가지란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징벌한다는 것이
나를 고통스럽게 한단다!”
첫댓글 할렐루야! 위의 메시지에 대해 더 긴글을 읽기를 원하시면 http://www.tscpulpitseries.org/korean/ts950605.htm 로 가세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