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연속으로 관광객을 실어 날라 폭포 아래 가까이까지 들어간다. 보이는 폭포는 미국쪽의 폭포이다. 캐나다쪽 폭포보다는 규모가 아담하다.
폰사진으로는 웅장함이 잘 잡히지 않았다.
캐나다쪽 폭포 가까이에서.
물이 떨어지기 직전의 바다. 겁나게 푸르고웅장하다.
이틀동안 무리를 했기에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 관광을 시작했다.
가까이에서 폭포를 보니 가히장관이다.소리도 요란하고 물방울이 튀어 옷이 젖는다.
아침 일찍 부터 배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청색우비를 입은 배는 미국쪽에서 출발하는 배란다. 캐나다쪽의 관광객은 빨간색의 우비를 입는거라 하니 우리는 빨간 우비를 입는거란다.
밤에는 안 보이던 폭포가 보이기 시작. 높은 호텔에서 보니 폭포가 작아 보인다
폭포 떨어질때의 물방울로 뭉게 구름이 피어 오르는듯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 해가 떠오르ㅣ 시작한다
첫댓글 친구님!
즐거운 추억 마음에 많이 담고 오세요.
온 김에 그랜드캐년까지 다녀 갈수 있었음 좋겠는데요. 희망사항입니다.
멋지다 친구야
이번에 와보니 여행을 그냥저냥 다닐만해서 아직희망이 있다고 생각함.
와~ 멋진여행 하는군요 누구랑 ? 얼마나 있다 올건지?
경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요?
죽기전에 몸 성할때
잘 갔네요
부럽군요 건강 잘 챙기면서 여행하고 오시길요
나도 호주에서 딸이 오라오라 하는데
여러번 같던곳이라
미루고 있네요
손자가경비 모두 댄다고 하는데도 안가고 있어요
즐건여행 하세요 크루즈는 안가봤는데 멋질것 같아요
순수한 여행은 아니고 딸 대신 외손녀 봐주러 워싱턴에 온김에 다녀왔어요.기간은 80일정도. 호주도 좋은곳이지요. 작년 23년도 초에 뉴질랜드와 시드니를 크르즈로 다녀왔는데 아주 좋았어요.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는 특별한 곳이었어요. 뉴질랜드는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었구요. 간김에 뉴질랜드와 호주묶어서 크르즈여행 해봐요. 요즘은 항공료가 조금 내려간거 같아요. 더 나이 들기 전에 다녀오세요.
나이야가라 폭포의 장관을
친구덕분에 앉아서 잘보네
시원한 폭포에 풍덩 빠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구마.멋진곳 많이보고 남은
관광 잘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계획에 없던 여행이라 갑자기 가게 되었지만 며칠 시차때문에 고생하다가 한달쯤 지나니까 건강은 더 좋아졌어요.
건강 잘 챙기면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나이아가라 폭포 잘보고 갑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나이야 가라~ 폭포에 갔으니 그 곳 에다
나이를 확 줄이고 오시길..^*^
한 30 년 쯤 ...아니 이왕 줄일거면
40년 도 괜찮을 것 같은디...^*^ㅎㅎ
또 그렇다고 너무 줄이면 안되여...
몰라 보면 안되 니께...^*^
나이아가라 다녀왔으니 나이를 더도 말고10년만 뒤로 갈 수 있담 좋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방울꽃
십년은 좀 너무 겸손한 마음인데요
그러지 말고 이십년으로 낙찰 하자구요
내 며칠 있다 하느님 하고 식사 나는기로 했는데 잘 애기 할께요^?^
나이아가라폭포
친구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와 멋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폭포라 그런지 가까이 가보니 굉장히 웅장하고 멋 있었습니다.
강 줄기 사이에 두고
미국과 캐나다가 마주한 그곳
미국에서 바라보면
미국이 강이 되고
캐나다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폭포의 소용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하늘 높이 물보라를 이루며
무지개를 펼치는 곳
사람들의 함성 함성 자연을 예 찬 하고
안개 비 산더미처럼 뿜어 올라
안개 속에 감금되어 버린 곳
세계의 모든 사람들 몰려와
장엄한 천지창조 체험을 실감 하는 곳
무지게 뜨는 나이아가라 폭포 친구님 덕분에
새롭게 구경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머무는 기간의 반이 지났습니다. 맘은 빨리 한국 가고 싶습니다. 미국이란 곳이 땅덩이가 크다 보니 어째 정이 안드는거 같습니다. 도로도 얼기설기 엉켜 있고 넓기는 왜케 넓은지...오밀조밀한 곳에 살던 습관이 있어 그런듯 합니다.